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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가282번. 午日生人 丑或午辰 戊寅日生 多逢寅과
戊子日生 寅巳申刑 亦是飮毒 주의하소.
乾命 213 | 음독자살 하려했다. | 壬 | 戊 | 丁 | 己 | 用神 水 |
子 | 午 | 丑 | 巳 | 喜神 金 |
용신론(用神論) 식상생재격(食傷生財格)
1. 이 사주는 일주를 비롯하여 화토(火土)의 세력이 삼분지이(三分之二)를 넘어 너무 강성한데 비하여 생시(生時)에 임자수(壬子水)는 너무나 쇠약하다.
2. 축중(丑中)의 신금(辛金)으로 임자수(壬子水)를 지켜내야 하지만 그러나 신금상관(辛金傷官)은 나오지를 못하여 불능생수(不能生水)하니 희신(喜神)이 없어 기신(忌神)이 올 때 용신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생년(生年)에 지살(地殺)을 타고나서 타향에 떠도는 몸인데도 인수(印綬)가 거듭해 있어서 모친 두 분을 모시고 살고,
2. 비견(比肩)과 겁살(劫煞)이 사중(四重)으로 있어서 배다른 형제자매가 있다.
3. 사년생(巳年生)에 일지오화(日支午火)는 도화살(桃花殺)이 되니 여색(女色)을 조심해야 하고,
4. 일지(日支)와 시지(時支)가 상충(相冲)되어 내외간에 이별을 면치 못하니 그것도 부족하여 동쪽과 서쪽에 각각 살림을 차린다.
5. 생년과 생일이 상해살(相害殺)이 있어 형제간에 화목치 못하고 자손궁이 상충(相冲)하니 도리어 별거를 허락해야 한다.
6. 오일생(午日生)이 축토(丑土)를 만나서 음독(飮毒)한번 있기 쉽고 만일 그런 일이 없으면 탄환(彈丸)에 부상을 입게 될 것이다.
坤命 214 | 음독으로 이틀간 실신 (失神)했다 | 甲 | 戊 | 庚 | 丙 | 用神 火 |
寅 | 寅 | 寅 | 寅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살인상생격(殺印相生格)
1. 사주에 관살(官殺)이 태왕하여 병화인성(丙火印星)으로 용신을 삼으니 월간의 경금(庚金)은 제살(制殺)하는 공(功)도 없어 도리어 병화(丙火)만 힘들게 되었다.
2. 식상(食傷)이 인성(印星)을 만나면 말씨는 거칠어 곱지 못하고 식상(食傷)이 병(病)이 나면 은혜(恩惠)를 베풀지를 못한다.
3. 이 사주의 나쁜 점은 관살로 인해 자손이 병(病)이 들었고 또 관살이 많으면 오히려 낭군(郎君)이 없으니 어찌 이 세상을 원망하지 않았겠는가?
첩경총론(捷徑總論)
1. 년월일시가 모두 양(陽)으로 양팔통사주(陽八通四柱)이니 맑은 등잔을 혼자 지키며 밝은 달만 품에 안는다.
2. 지지가 모두 인목(寅木)으로 오로지 한 기운으로 돼서 일견(一見) 귀한 사주로 보이나 일은 마음대로 안 따라준다.
3. 지살(地殺)이 연이어 있어 남으로 북으로 살아가다가 생소(生疎)한 객지(客地)에서 백년 살자고 굳은 맹세를 맺어보나 부군(夫君)에 지살(地殺)이 겸하여 왔다가는 반드시 헤어진다.
4. 무인일생(戊寅日生)이 어찌하여 인목(寅木)을 많이 만났는가? 음독(飮毒)으로 괴변(怪變)을 일으킴을 내 일찍이 경험하였다.
5. 식신(食神)이 쇠절(衰絶)하니 일점혈육(一點血肉)이 포원(抱寃)이 되는데 수운(水運)에는 파란곡절도 많더니 병술운(丙戌運)에 안정이 되었다.
坤命 215 | 한 번 음독자살 하려고 했다. | 戊 | 庚 | 辛 | 庚 | 用神 金 |
寅 | 午 | 巳 | 午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
1. 사주에 관살(官殺)이 태왕(太旺)하면 비겁(比劫)이 아무리 많아도 관살(官殺)의 적수가 되지 못된다.
2. 사주가 이렇게 조열(燥熱)하면 대수지토(帶水之土)인 축토(丑土)나 진토(辰土)가 좋지만 없어서 할 수 없이 후토(厚土)인 무토(戊土)로 용신을 삼아야 하는데 마땅치가 않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삼화(三火)가 맹렬한데 다시 인목(寅木)은 불을 지피니 화세(火勢)는 하늘을 찌를듯하여 천간에 금(金)은 너무 취약하다.
2. 시간의 인성인 무토(戊土)가 화세(火勢)를 이끌어 금(金)을 생하고자 하나 건토(乾土)라 화세(火勢)를 식히지 못한다.
3. 원래는 화세(火勢)에 종하고 싶지만 무토(戊土)가 있어 못하게 되니 어찌 무토(戊土) 하나가 있어서 번뇌를 만들어단 말인가?
4. 네 기둥 여덟 자를 보았더니 화금(火金)이 서로 극하고 있고 비견과 겁재의 지지마다 관살(官殺)이 좌정(坐定)하고 있다.
5. 관살은 비겁과 서로 짝을 하고도 하나가 남음이 있어 이러하니 부부간에는 줄 위에 있는 새와 같았다.
6. 오일(午日)에 다시 오(午)를 보면 탕화살(湯火殺)에 자형살(自刑殺)이 되어 만사를 체념하고 하룻밤에 약 먹을까 염려가 된다.
7. 관성과 인성이 일주에 합하여 생모(生母)를 모시고 사는데 생월에 망신살(亡身殺)이 있어 모친은 재취(再娶)로 왔고 관성과 칠살(七殺)이 혼합해 있어 배다른 시동기간(媤同氣間)이 있으리라.
8. 약한 금(金)에 강한 불을 만나니 혈질(血疾)로 고생하게 되고 맹장염이나 대장염으로 한 번 고생하게 될 수가 있으며 월경량은 줄어들고 생리통(生理痛)이 자주 일어난다.
추명가285번. 地殺馬官 놓은女性 海外出嫁 하게 되고
또는國際 結婚하니 新進이냐 不貞이냐?
坤命 216 | 외국남자와 결혼 하였다. | 己 | 甲 | 丁 | 癸 | 用神 水 |
巳 | 申 | 巳 | 亥 | 喜神 水 |
용신론(用神論) 식상용인격(食傷用印格) 화격(化格)
1. 일월(日月)과 생시(生時)는 일주의 기운을 도적질하지 않으면 죽이려하여 일주는 몹시 괴로운데 이를 해결할 계해수(癸亥水)가 있기는 있지만 너무 멀어 일주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2. 격국으로는 조후(調候)가 용신이 되므로 년간의 계수(癸水)가 용신되겠지만 사화(巳火)가 해수(亥水)를 충하여 계수(癸水)의 뿌리가 상해를 입었다.
3. 신금(申金)이 해수(亥水)를 생 할 수 있지만 사화(巳火)가 막으면서 형해(刑害)를 가하니 용신(用神)이 쇠약함을 면치 못하여 고단한 팔자(八字)가 되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음(陰)이 셋이 되니 개구리와 매미같이 소리만 요란한데 사주에 역마가 있어 해외에는 나가보리라.
2. 사화역마(巳火驛馬)가 일지와 합하니 국제결혼 하게 되어 상관(傷官)이 역마에 해당하여 혼혈아(混血兒)를 낳게 된다.
3. 식신(食神)과 칠살(七殺)이 일주에 합하여 남에 자식을 잉태하나 관살이 자손에게 형살(刑殺)을 입어 부자(父子)가 모두 같이 살기 어렵다.
4. 신금관살(申金官殺)이 삼형을 만나서 칼날에 몸을 상하기 쉽고 천간은 합(合)이 되고 지지에 형살(刑殺)을 이루게 되면,
5. 곤랑도화(滾浪桃花)라 부르니 성병(性病)에 걸리기 쉬워 음란(淫亂)한 남자를 조심해야 한다.
坤命 217 | 처녀 때 외국 남자를 만나 임신 하고 결혼했다. | 甲 | 乙 | 丁 | 甲 | 用神 土 |
申 | 未 | 丑 | 午 | 喜神 火 |
용신론(用神論) 종재격(從財格)
1. 사주전반이 화토(火土)로 이루어져서 인성(印星)은 없고 비록 겁재(劫財)가 있으나 자고불가(自顧不暇)라 일주에게 도움이 되지를 못했고,
2. 정화(丁火)가 목(木)을 설(洩)하여 토(土)를 생하니 목기(木氣)는 화(火)를 따르게 된다.
3. 여기에다 축토(丑土)가 미토(未土)를 충하여서 지장간(支藏干)에 있는 을목(乙木)을 뽑아내니
4. 종재격(從財格)을 이룬 것에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나 초년(初年)엔 수운(水運)이라 고생을 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일지(日支)와 월지(月支)가 상충(相冲)하니 반드시 고향을 떠나 살고 년월(年月)의 축오(丑午)는 원진살(怨嗔殺)이 되기에 부친도 조부(祖父)하고 각거(各居)했다.
2. 월지의 축토재성(丑土財星)이 급각살(急脚殺)이 되어 숙부가 다리를 저는데 미토편재(未土偏財)도 백호살(白虎殺)이 되어 부친(父親)이 핏빛으로 세상 뜬다.
3. 사주에 역마성(驛馬星)이 있으니 해외에 출입이 있게 되어 역마관성이 합신(合身)하니 외국남자와 국제결혼 하고 산다.
4. 관살(官殺)인 신금(申金)과 일지의 미토(未土)가 연좌(連坐)하면 합신(合身)이라 하여 처녀로 애기를 잉태하게 되고
5. 오미(午未)가 합신(合身)해 오니 남에 자식을 내가 키우게 되고 축미상충살(丑未相冲殺)이 있어서 반드시 몸에 수술(手術)자국이 있을 것이다.
坤命 218 | 해외로 유학(留學)가서 결혼했다. | 丙 | 甲 | 壬 | 辛 | 用神 水 |
子 | 申 | 辰 | 巳 | 喜神 火 |
용신론(用神論)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
1. 이 사주를 대략보아는 진월(辰月)의 갑목일주(甲木日主)라 쇠약하고 신금관성(辛金官星)은 월건의 진토(辰土)에 생을 받고 일지에 록이 있어 왕성하므로 임수(壬水)가 용신이 아니가 생각하기 쉽다.
2. 그렇지만 지지에 신자진(申子辰)으로 수국(水局)을 이루었고 수(水)의 원신인 임수(壬水)가 월간으로 투출하여 수기(水氣)가 넘쳐나서 병화(丙火)가 상해를 입게 되었으므로 기신에 해당한다.
3. 시간의 병화(丙火)는 살지(殺地)위에 있어 위태로운데 록(祿)이 되는 사화(巳火)마저 너무 멀어 도움이 안 되니 극(剋)은 가깝고 록(祿)은 멀어 자식이 병(病)이 들게 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진월(辰月)의 갑목(甲木)은 진토(辰土)중에 여기(餘氣)가 있어 착근했고 봄에 나무는 금기(金氣)를 좋아하는데 금(金)도 약하지 않다.
2. 인수(印綬)가 지살(地殺)이 도어 공부하려 외국에 나가게 되는데 신금관성(申金官星)도 역마에 해당하니 공부하러온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관생인(官生印)하고 인생신(印生身)하니 남편과 함께 크게 영귀하게 된다.
3. 생일에 급각살(急脚殺)이 있어 팔과 다리가 쑤시고 저리는데 진(辰)은 풍(風)이 되고 수(水)는 냉(冷)이 되니 냉풍(冷風)이 원인이다.
4. 관살(官殺)과 식신(食神)이 일주에 합하면 반드시 혼전(婚前)에 임신하기 되고 사화식신(巳火食神)이 형살(刑殺)을 만나서 태아(胎兒)수술 한번 있게 된다.
坤命 219 | 미국남자와 결혼했다. | 甲 | 甲 | 甲 | 戊 | 用神 火 |
戌 | 申 | 寅 | 寅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군비쟁재격(群比爭財格)
1. 갑목일주(甲木日主)에게 형제는 많지만 자식인 병화(丙火)가 없어서 조후(調候)는 논하지 못하더라도 재물이 되는 무토재성(戊土財星)이 위급하게 되었다.
2, 할 수없이 관살(官殺)로 희신(喜神)으로 삼아 군비(群比)에게서 재성(財星)을 구해야 되겠지만,
3. 왕성한 두 곳의 인목(寅木)에게 겹치어 충(冲)을 당하니 술토재성(戌土財星)과 함께 무너지고 말았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연월일시가 모두 양(陽)으로 이루어 양팔통(陽八通)사주가 되어 맑은 등잔불을 나 홀로 지키니 남편이 원망스럽다.
2. 관살(官殺)과 식신(食神)이 일주에 합하여 처녀 때 애기를 갖고 신금(申金)과 술토(戌土)중에 경금(庚金)과 신금(辛金)이 있어 반드시 두 번 시집가게 된다.
3. 사주에 역마성이 있으니 해외에 나들이 하게 되고 그 역마가 관성(官星)이 되어 외국남자와 결혼 하게 된다.
4. 인신상충(寅申相冲)이 있어 교통사고나 칼날에 흉터가 두렵고 역마(驛馬)가 충을 당하니 이국땅에서 몸상하기 쉽도다.
5. 재성과 인수가 신술(申戌)로 암합(暗合)하여 어머니는 재취인데 관성과 식신과 역마가 합하여 혼혈아(混血兒)를 출생한다.
6. 월령(月令)의 병화(丙火)는 충파(沖破)를 당했고 시지(時支)의 술중정화(戌中丁火)는 신중임수(申中壬水)와 합을 이루어서,
7. 첫 번 결혼하여 낳은 애기는 이별(離別)하고 재가(再嫁)해 낳은 자식과 같이 살게 된다.
坤命 220 | 미국(美國)사람과 산다. | 乙 | 甲 | 甲 | 戊 | 用神 木 |
亥 | 申 | 寅 | 寅 | 喜神 水 |
용신론(用神論) 가종왕격(假從旺格)
1. 이 사주는 앞의 사주와 비교한다면 생시가 술시(戌時)에서 해시(亥時)로 바뀌었을 뿐인데 격국과 용신은 너무나 다르다.
2. 전조(前造)는 군비쟁재(群比爭財)를 이룬 사주에 식상(食傷)이 없어 재성(財星)을 구하는 방법으로 일지의 신금(申金)을 희신(喜神)으로 삼아 술토(戌土)를 구한다고 했지만
3. 이 사주는 목기(木氣)가 가득한 곳에 재성(財星)이라고는 단지 년간에 무토(戊土)하나만 있어 너무나 쇠약하므로 마땅히 극거해서 종왕격(從旺格)으로 보아야 한다.
4. 종왕격(從旺格)에 관살(官殺)이 있으면 흠결(欠缺)은 있어 종왕격(從旺格)이 성립될 수 없지만 해수(亥水)가 설금생목(洩金生木)하므로 가종왕격(假從旺格)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충직하게 태운 몸이 시작과 끝맺음이 일관성이 있는데 고향땅은 불리(不利)하고 타향에서는 이익이 있도다.
2.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나란히 있어서 배다른 형제가 있고 사주에 역마(驛馬)가 있으니 바다건너 나들이를 하게 되어 관성(官星)이 역마(驛馬)에 해당하여 국제결혼하게 될 것이다.
3. 관성(官星)하나에 비겁(比劫)은 여럿이니 한 남자에 여자는 많고 식신(食神)이 형충(刑冲)을 만나 임신하면 수술이 있을 것이다.
4. 금수목(金水木)이 다정하게 모여 삼상격(三象格)을 이루어서 예술이 비범한 여류문필가 되었지만 식상(食傷)이 출현하지 못하여 자신에 멈추고 말았다.
5. 사주에 상충살(相冲殺)이 있어서 몸에 흉터가 남게 되고 신경통으로 고생하고 비위(脾胃)도 약하여 고생하게 된다.
坤命 221 | 미국인(美國人)과 결혼. | 丁 | 癸 | 壬 | 壬 | 用神 金 |
巳 | 卯 | 寅 | 申 | 喜神 水 |
용신론(用神論) 식신용인격(食神用印格)
1. 일월(日月)엔 식상(食傷)이 임하고 시간은 재성(財星)이 임하여 국내(局內)를 거의 목화(木火)가 차지하였다.
2. 식상(食傷)이 왕하면 인성(印星)이 용신이 되고 재성(財星)이 왕하면 비겁(比劫)이 용신이 되는 법이라 신금인성(申金印星)이 용신이 되고 임수겁재(壬水劫財)는 희신이 된다.
3. 이 사주는 관살이 없는 무관사주(無官四柱)라 자유로운 영혼(靈魂)을 가진 부인(夫人)이지만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중요시하는 인성이 용신이 되기에 절제(節制)없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주에 관살(官殺)이 없다고 남편이 없으라는 법은 없다. 이렇게 신약(身弱)사주는 차라리 관살(官殺)이 없어야 평화로운 법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신년(申年)의 인월(寅月)에 태아나면 역마가 생월(生月)에 있는 것이고 일지인 묘(卯)로 기준하면 사(巳)가 역마가 되므로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만리 동서양(東西洋)땅을 밟아 보고 사(巳)역마에 무관(戊官)을 숨겨서 국제결혼 있어보리라.
2. 자식(子息)수가 많지 않으므로 아들하나만 두게 되고 식신이 록(祿)을 놓았으니 귀자(貴子)가 과거(科擧)길에 오를 것이고 생월(生月)에 상관성을 놓으니 본인도 문장과 예술이 비범할 것이다.
3. 수(水)와 목(木)이 왕하여 몸에 풍냉(風冷)과 월경불순으로 월경색이 어둡고 식신상관(食神傷官)이 형살을 만나서 유산(流産)으로 후유증(後遺症)이 두렵다.
4. 인목(寅木)은 자녀인데 형살을 만나 자손에게 차액(車厄)이 두렵고 묘일(卯日)에 신(申)은 귀문관살(鬼門官殺)이라 신경쇠약증세로 고생할 것이다.
坤命 222 | 국제결혼(國際結婚)하고 아들도 낳았다. | 己 | 丙 | 壬 | 丁 | 用神 木 |
亥 | 戌 | 子 | 丑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극설용인격(剋洩用印格)
1. 자월해시(子月亥時)에 생한 병화일주(丙火日主)에게 식상마저 투출하였지만 일주를 생부하는 인비(印比)는 어디에도 없다.
2. 첩경에서는 이 사주를 제살(制殺)하는 격(格)이라 했지만 그럴 때는 시록(時祿)이라도 있어서 일주가 너무 약하지 않아야 한다.
3. 이 사주처럼 일주(日主)가 너무 쇠약하여 식상(食傷)을 부릴 힘이 없으면 식상(食傷)이 관살(官殺)을 억제하도라도 일주에게는 전혀 도움이 없다.
4. 일주가 이러하면 극설교가(剋洩交加)나 극설교가(剋洩交加)라 하여 국내(局內)에 인성의 유무(有無)를 불론하고 인성이 용신이 된다.
5. 이러한 고로 운로에 인묘목(寅卯木)이 오면 제살(制殺)할 필요가 없고 식상(食傷)을 제지(制止)하고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을 이루게 되면 옛날 일을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겨울철 수기(水氣)가 왕한데 병화일주(丙火日主)로 태어났고 그런 중에 임수(壬水)가 투출하여 수기(水氣)가 심히 왕성하다.
2. 토(土)는 비록 셋이나 기토(己土)와 축토(丑土)는 힘이 없어 토성(土星)은 매우 약하여 왕성한 물을 그치게 하지 못하였다.
3. 식신(食神)이 제살(制殺)하는 격이지만 제살(制殺)하는 힘이 부족하고 부부궁이 불길하여서 재가(再嫁)함을 면치 못하였으리라.
4. 시간지에 해수(亥水)는 역마와 관살(官殺)에 해당하므로 타국(他國)의 남자에게 시집가는 형상이 되는 까닭에,
5. 역마를 띤 관성과 식신(食神)인 술토(戌土)가 합신(合身)하여 혼혈아를 낳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