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일시 : 5/30~5/31
* 현장: 경성대
* 목적: 캠프를 통해 페스티발에 연결되어 생명이 살아나게.
대학에서 말씀운동이 확산되도록.
5/30일
*조윤선&나은선: 민영이를 만나서 소령이 기숙사에서 말씀운동 하자고 했다. 둘 다 말씀에 인도 받도록 도와줘야 되겠다. 그리고, 민영이를 학업으로 도와줘야겠다. 그리고, 전도대상자(신미영) 목요일쯤 만나서 복음전하도록 기도해야겠다.
*이동주&박래왕: ①도서관 앞에서 화학과 학생을 만났다. 혼자서 절에 다닌다고 했다. 복음 전했는데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잘 듣고 관심도 있는것 같고, 이것저것 질문도 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내 자신이 복음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안타까웠다. 캠프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 자신이 복음을 정확하게 알고, 복음메세지에 확립되어야 될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훈련받아야 할 것 같다.
②도서관 앞에서 일문과 1학년 조윤호 학생을 만났다. 예수님 믿냐고 하니까 계속 도망갔는데 쫓아가서 복음전했다. 큰 외삼촌이 목사님인데, 참 좋은 일을 많이 하는것 같아 그것 보면서 교회 다닌다고 했다. 종교와 복음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복음메세지를 전달했다. 메시지 듣고, 영접했다. 연락처를 주려고 하지 않아서. 내 연락처 가르쳐 주었다. 페스티발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자고 했다. 그리고, 대학내 시스템에 대해 얘기했다. 복음이 믿어지지만 인도받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았다.
5/31
* 이동주: 소령이와 민영이를 만나면서 그 아이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을 알았다. 기도해주고, 관심을 가져줘야겠다는 생각 들었다. 민영이 문제로 같이 고민할 수 있고 서로가 도와줄려고 하는 모습들이 참 좋았다.
* 박수정: 현장 캠프 안해서 서운했다. 같이 모이는 기회가 별로 없다. 그리고, 시스템 인도만 받고 가는 딱딱한 분위기 인데, 오늘 애들 만나면서 평소에 서로의 솔직한 얘기도 하고, 솔직한 기도제목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경대 지체들이 복음 안에서 복음으로 Oneness 되어야 되겠다.
*조윤선: 복음메세지를 불신자에게 전하기 이전에 애들과 많은 이야기들, 숨은 이야기들 하면서 너무 좋았다. 성령인도 받은것 같아서 좋았다. 소령이와 민영이를 위해 기도했는데, 소령이는 복음에 관해 사실적으로 누릴려고 애를 쓰는것 같아 몸부림치는 것 같아 감사했다. 그래서, 계속 지속적으로 도와주면 귀한 제자가 될 것 같다. 민영이는 부모님의 신앙배경 때문에 복음에 대한 갈급함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말씀운동에 참석 할려고 해서 감사했다. 그리고, 소령이와는 말씀 운동하면서 말씀운동이 소령이의 생활리듬을 끊지 않게 기도해야 겠다. 아영이와 오랜 시간 이야기 하면서 많은 일들 하면서도 하나되어서 서로의 기도 배경이 되어줘야겠다는 생각했다. 페스티발에 초청할 사람두고 다같이 기도했으면 좋겠다. 강현미, 현재현에게 복음전하도록..
*박래왕: 한 시간은 말씀운동 시간 정하고, 한 시간은 현장에 갈려고 했다. 그런데, 음식점에 들어가서 한명 한명씩 모이면서 캠프를 거기서 했다. 실제적으로 자신의 고민들 이야기하고, 기도제목 이야기 하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들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했다. 다락방, 지교회하면 예배 끝나고 가 버리는데 그 시간에 이런 부분들까지 생각하고 해야 겠다는 생각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했다. 우리 학교안에서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정말 마음담고 지속적으로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정해서 기도 마니또를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소령이가 정시기도 하는 방법들 물어보고 할려고 애쓰는 것 같아 감사했다. 민영이는 좋은 신앙의 배경을 가진 것이 참 축복이지만 민영이에게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교회 다니게 하는 요인이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윤선이 누나가 소령이와 민영이와 함께 아침마다 말씀운동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했다. 그래서,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