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윤씨 종친인 윤성식(24·서울시 성북구)씨가 지난 20일 발표된 제51회 사법고시 2차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전남 강진읍 서성리 출신인 윤씨는 강진중앙초 87회, 강진중학교 50회, 목포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윤씨는 지난 2008년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고려대학교앞 고시촌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영광을 일궈냈다.
윤씨는 "앞으로 판사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법조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씨는 전남 강진군 도암면 성자리 출신으로 재강도암향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순오(53)씨와 박경희(54)씨 사이의 1남2녀중 둘째이다.
해남윤씨 항촌파 30세(世)
첫댓글 정말 고생많았습니다....축하 축하 합니다.
우리 윤씨가문에 영광입니다..*^^*
앞 날에 영광이 있길 기원 합니다.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자랑 스럽습니다 .수고 하였습니다. 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