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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은 나의 힘이십니다.
말씀: 출애굽기 15장 1절 – 21절 말씀
지금 대한 민국은 “야생 진드기” 즉 “살인 진드기” 라고 불리 우는 “작은소 참진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진드기 때문에 공포에 떠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살인 진드기는 중국에서 넘어왔는데, 우리 나라에 있는 진드기 중에서 1000마리 중에 5마리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플레보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약 5%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제주도에서 살인진드기에 의해서 어르신께서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부산에서도 살인진드기에 물린 분께서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그리고 충주, 화성, 강원, 광주에 이르기 까지 전국방방 곡곡에서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계속해서 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우리 나라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을 개발하지 못해 마땅히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으로서 최선은 야외 활동시 살인진드기 기피제를 바르고, 외출시는 긴팔과 긴 바지를 입어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살인 진드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달라고 서로서로 기도해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영적으로도 이렇게 여러 가지 시험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살아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고 계신 줄을 믿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예배와 기도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늘 승리하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힘에 대해서 함께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은 나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출애굽기 15장 6절 말씀에,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홍해를 가르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는 뒤쫓아 오던 모든 이집트 군사들을 홍해 바다에 수장 시키셨습니다. 말을 타고 쫓아오던 모든 이집트 군사들은 결국 홍해 바다에서 몰살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기도 하시고, 다시 원상태로 복귀도 시키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주관하고 계시며, 지금도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이상기후, 전쟁, 기근, 테러, 바이러스 공포, 화산폭발, 지진 그 모든 현상들을 주관하고 계시면,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대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며칠 전에는 텍사스 주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나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보험 손실액이 5조 6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재산 피해입니다.
지금 중동과 유럽에는 치사율이 50%가 넘는 치명적 감기 바이러스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의 폐를 죽입니다. 그래서 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전문가 들은 수년 내에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든가 일본의 후지산 화산폭발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꿀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이야기 하기를 꿀벌이 다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내에 멸망할 것이다 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상 기후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모든 빙하도 다 녹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경고들을 저희들에게 보내 주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이 멀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저희 모두에게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오시기 멀지 않은 이 날에 저희들이 더욱 더 깨어서 능력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신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능력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고, 이 세상에서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소망합니다.
모세가 홍해를 향해서 손을 뻗었을 때, 홍해 바다가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응답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더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더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 살아가기를 소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절대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믿으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나에게 거룩함을 주십니다.
출애굽기 15장 11절 말씀에,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거싱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라고 찬송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서도 노래합니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라고 찬송합니다.
모세는 특별히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서 찬송하고 있습니다.
거룩이라고 하는 것은 죄가 하나도 없는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거룩하시며, 죄가 없으시기에, 2000년 전에 비록 인간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죄를 짓지 않으실 수 밖에 없으셨던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 중의 하나님인 거룩함 때문입니다.
거룩함은 죄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거룩함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 나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렇게 목숨까지도 내어 놓은 아픔과 고통을 통해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지 못한 죄인의 상태에서는 죄의 종 노릇 하면서 죄의 법 아래 그리고 사망의 법 아래서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인 지옥 불에서 영원을 보내야 하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죄는 심판을 받고, 죄의 결과인 영원한 사망의 상태에서 영원토록 고통 받는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히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물과 포도주의 성분이 완전히 다르듯이, 우리의 신분이 죄인에서 거룩한 의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죄를 정복하고, 죽음을 정복하고, 천국의 시민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거룩을 선물하셨고,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어둡고 삐뚤어진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둡고 캄캄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악이 가득하고, 타락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알지 못하는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거룩한 사람이 되었는데, 거룩한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 되실 줄을 믿습니다. 거룩한 예배를 통해서 나의 삶이 회복되어 지고,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나의 지친 영혼이 소생되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나의 상처 받은 심령이 치유되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깨닫고, 나의 과거의 아픔과 슬픔과 상처가 회복되어지고, 위로를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일어나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인들은 죄의 자리에 가게 되지만, 거룩한 의인들은 늘 예배를 사모하시고, 기도를 사모하시고, 말씀을 사모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갈망하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이 좋은 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 감사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 축복을 깨닫지 못하고,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면서, 방탕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혹은 잊혀진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제사장입니다.
우리는 예배자 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심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예배가 회복되고, 그래서 나의 삶이 회복되고,
거룩한 기도가 회복되고, 그래서 나의 가정이 회복되고,
거룩한 말씀이 회복되고, 그래서 나의 교회가 회복되고. 그래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그런 능력 있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은 나에게 찬송을 주십니다.
출애굽기 15장 21절 말씀에,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절에서 모세는 이렇게 찬송을 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15장 21절에서 아론의 누이 미리암이 동일하게 하나님께 찬송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라고 말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향하여 구체적으로 찬송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이집트 병사들이 결국 그들이 타고 있던 말과 함께 다 물에 몰살하게 됩니다.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보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찬양을 통해서 그리고 찬송을 통해서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돌려 드리고 영광을 돌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될 줄을 믿습니다.
입술로 찬양하고, 마음으로 찬양하고, 온 마음과 온 뜻을 다해, 날마다의 삶 속에서 찬양이 흘러 넘치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면, 나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다양한 고난들도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오리라 확신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드리는 찬송은 우리의 간증이 함께 하는 찬송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한 주일 동안의 삶 속에서 나를 지켜 주시고, 나를 보호해 주시고, 나를 위로해 주시고, 나에게 힘이 되어 주신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도움이 되어 주시고,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 피할 길을 주시고,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 가운데에서도 머리털끝 하나 상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계속해서 전진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꿈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열정을 지켜 주셔서, 후회가 꿈과 비전으로 바뀌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그런 기쁨과 감격과 감동이 있는 찬송과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위해서 이루신 여러 가지 역사만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감사와 감격과 감동의 찬송을 드려야 될 줄을 믿습니다.
한 주일의 삶 속에서 고난으로 가득하신 성도님들 계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감사의 찬송을 드리시길 소망합니다.
한 주일의 삶 속에서 한 숨으로 가득하신 성도님들 계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감사의 찬송을 드리시길 소망합니다.
한 주일의 삶 속에서 후회와 슬픔으로 가득하신 성도님들 계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이런 연단을 주셨고, 이런 연단을 통해서 나는 절대로 정금과 같이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나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 그래서 나는 매일의 고난의 삶 속에서 더욱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라고 하는 이런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삶 속에서 강하게 나타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사도행전 16장 25절 – 26절 말씀에,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리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의 삶 속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고 옥터가 터지고 옥문이 다 열리고, 바울과 실라는 매고 있던 고든 것들이 다 벗어지게 되었습니다.
환난과 역경 가운데 그리고 고난 가운데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쁨으로 찬송했더니 하나님께서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의 근원이 되십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모세를 통해서 보여 주셨던 기적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바울과 실라에게도 동일한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신 줄을 믿습니다.
내가 믿고 기도하고, 믿고 찬송하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이루시며, 채우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나의 인생을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시렵니까?
썩어 없어질 이 세상 것들을 바라고, 의지하며 살아가시렵니까?
힘의 근원이 되신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시며,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님들과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며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보여 주시는 기적을 바라보시며 살아가시렵니까?
결정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