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순서와 질서, 효율적인 진행이 실현되지 아니한다면 더 이상 토론이 진행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다수가 내놓는 주장과 1인의 변론이 다투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동등한 기회를 양측에 주어야 비교가 되고 응답이 되며 규명이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토론은 대면한 구두 토론에서는 3분 대 3분, 1분대 1분 씩의 동등한 시간으로 질의 응답을 진행하면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많은 질문들이 나오는데, 한 질문에 한 답변으로 진행하되 실시간으로 계속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실시간 진행은 인터넷으로는 결코 용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댓글 하나 올리고 다음 올리기까지 기회를 주며 진행한다면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너무 더디어서 진리 규명은 어려워 질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가 분별한 방법은 한 글에 한 글씩 서로 주고 받는 것입니다. 이 경우 댓글 없이 진행해야 본문으로 토론이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시 댓글로도 다투면 이전투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 글에 대한 댓글에는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든지 한 사람만 제 글에 대하여 정식으로 반론을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이 원칙에 따르지 않고 여러 사람이 대응한다면진리를 사람 숫자로 이기려하는 격이 될 것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이 효율적인 토론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토론은 중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잠시 동안죄가 유전되는가? 혹은 죄가 다음 세대로 전이되는가? 하는 문제를 제쳐놓고, 여기서 제가 저혼자만 원죄 개념이 다르다고 말하시는 분이 있으므로 이 문제를 다른 교파들의 입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이 원죄 개념의 기본 인식에 있어서 기존의 주류 기독교 교회들 및 카톨릭과도 같은 견해입니다.
그러나 저는 원죄개념을 묶어서 유아세례를 들여오려는 카톨릭에 반대하여 유아세례(또는 유아침례 포함)를 반대하며, 카톨릭의 무염시태에도 반대합니다.
또 저는 많은 교리들이 인간의 생명과학이 발달되어 정자와 난자, 수정 잉태의 개념들이 규명되기 이전의 이론들이 불충분한 점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죄 개념과 죄의 유전을 인정하고 믿는 교단들과 단체들은 무수히 많으며 그들이 전쳬 기독교의 압도적 주류임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관찰입니다.
제가 그 많은 주류 교인들과 다르게 믿는 부분은 생명과학이 발달된 이후에 더욱 입증 가능하게 된 부분으로서 예수님의 육체 본질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카톨릭과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육체 본질에 관해 잘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의 토론을 나중으로 분리하여 미루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이 논쟁까지 하면 엄청나게 많은 세월이 걸리고, 끝이 없는 진흙탕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과연 제가 주장하는 원죄 개념이 저혼자만 주장하는 것인가? 입니다. 아래 수많은 예들에서 보듯이 원죄 개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아담의 범죄로 죄가 들어왔다.
2)모든 인생들은 죄를 물려받았다( 죄의 유전)
아래 사이트 들에서 보시면 모든 원죄 주장자들이 원죄와 죄들의 두가지 구분을 하고 있지, 죄의 뿌리, 원죄, 죄들의 세가지 구분을 하고 있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뜻은 원죄가 있기 전에도 죄는 있었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그것은 사탄이 갖고 있었고 사탄의 세계에 있었지(공중권세 잡은자의 세계) 인간세계에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롬 5:12)
아래 사이트들에서 카톨릭, 루터파,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갈보리 침례교 등 카톨릭과 주류 기독교 모두 죄의 유전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들이 죄(원죄)와 죄들, 외에 다른 죄뿌리를 말하고 있지 않음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혼자만 원죄 개념이 다르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습니다. 아래 사이트들을 보시고 반대 개념으로 원죄개념을 설명하고 있는 교단들이 있다면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장로교의 완전부패론의 칼빈주의에 반대합니다. 인간이 완전부패하였지만 한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전달되면 그것을 받아들이든, 안받아들이든, 그것을 분별하고 선택할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창조되었고 생명의 말씀이 이르러 죽은 영혼을 자극할 때 듣고 믿음으로 살아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칼빈주의 관점에 반대하고 있을 뿐이지, 원죄 개념자체는 저나 다른 주류 기독교나, 카톨릭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또한 저는 카톨릭이나 루터파나 장로교가 실행하는 유아세례에 반대합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죄의 유전과 원죄개념은 그들과 다르지 않은데 그 이유는 그것이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유아세례는 성경에 반대되게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이것은 죄의 유전에 관한 전체 토론중에 나온 지적사항으로서 주요 문제가 아니므로 이 문제에 대한 해명이 되었다고 이해되시면 다음 본론에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론이란 죄가 유전되는가? 입니다.
지금까지는 아담의 몸안에 죄가 들어왔다는 것을 인정하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몸안에 죄가 들어왔다면 정자와 난자에는 안들어 왔는가? 에 대한 답변은 있었으나, 명확하지 않게 생각됩니다.
저는 혼과 영이 죄의 권세아래 놓였다는 바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죄의 권세 아래 놓였다는 말 외에도 죄있는 육체, 죄의 몸을 말하고 있습니다(롬 6:6, 8:3) 실제로 영과 혼이란 공기중에 떠 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또 머리 위에 1미터 높이로 늘 쫓아다니지도 않습니다. 육체가 생기기 전에는 영과 혼도 없습니다. 물론 선재설에 의하면 영이 하나님의 어떤 창조의 세계 이면에 먼저 존재하였다고 추측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은 인류세계 안에서는 가시적으로 존재하기 전에는 없었다고 보는 것이 통념이겠습니다. 영과 혼이란 육체가 없는 상태에서는 나중에 유령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으나(마 14:26), 그것은 여기서 논의 사항이 아님은 분명할 것입니다.
예수님 또한 죽으실 때 그분이 영을 놓으니라(버리니라) 하셨습니다.(마 27:50) 따라서 육체와 영, 혼이 분리되어 생각될 수없음을 우리는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 설명이나 해석들이 각각 다르겠으나, 혼은 육체의 일부인 두뇌 세포들을지배하며 생각들을 조종하기도 하고 그 두뇌세포가 느끼는 정욕과 여러가지 생각들을 혼이라는 인간 정체성으로 드러냅니다. 따라서 죄가 인간안에 들어올 때에 두뇌 세포를 사용하지 않고 들어올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의 혼이 죄의 지배를 받기도 하지만 육체 또한 죄의 몸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담이 죄의 몸이 되었기에 아담의 후손들이 죄의 몸을 갖게 되었습니다(롬 6:6, 8:3) 인간들은 흔히 육체란 죄중립적이며 고깃덩어리나 살 덩어리 한 점이 죄를 알지 못하듯이 육체는 죄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죄있는 육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육체들을 예수님의 육체로 대속하였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누차 설명한 바와 같이 아담의 범죄로 아담의 영과 혼과 육 모두가 고장났습니다. 영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통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혼은 생명을 좇기 보다는 선과 악을 아는 지식으로 도덕적으로 사는 것을 생각하며 육체의 욕구에 굴복하게 되었습니다. 육체또한 그냥 종전과 같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죄의 몸이 되었으며, 두뇌 세포, 모든 세포들에 영향을 미쳐, 소경, 백혈병, 당뇨병, 정신병 등의 유전인자들을 포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유전자 정보들은 그들 몸의 일부인 정자들과 난자들에게 복사되어 언제든지 그대로 복사될 준비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7장 10절에서 아브라함이 멜기세댁에게 십일조를 낼 때 레위지파도 (모든 제사장들 포함)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는 표현처럼. 아담이 범죄할 때 인류 모두는 아담의 허리에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이보시는 관점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아담이 범죄 할 때가 바로 어제와 같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46장 26절에서 야곱의 허리에서 난 자들을 말합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인류 모두가 아담의 허리에 있었다는 하나님의 관점을 깨닫게 해주는 구절입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죄가 아담의 몸안에 들어왔다면 그 죄가 아담의 정자와 하와의 난자에도 들어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정자와 난자는 그 부모들의 복사, 축소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과 혼은 육체를 떠나서 공중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함께 연합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죄가 아담의 몸안에 있었다면, 그의 정자의 안에도, 하와의 난자안에도 존재하여 그들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느 시점부터 존재하는가 에관해서는 말이 많겠지만 최초로 인간의 생명체라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일 것입니다. 그것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어 수정란의 형체가 되었을 시점일 것입니다. 그 때에 뇌세포나 여러가지 기관들이 분화되지 않았지만 그것들이 분화되어 자라날 원시적 형체는 여전히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것안에 또한 인간들의 두뇌세포와 그 모든 기관들이 원형적으로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영들 또한 나중에 성령을 담을 그릇의 형태로 존재할 것입니다.
영이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다가, 수정란이 생기는 곳마다 찾아다니며, 들어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혼 또한 물속이나 대기권에 떠돌아다니다가, 인간의 성행위가 일어나는 곳마다 찾아가서 들어가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인간들의 생식세포에는 그 모든 정보들이 이미 복사되어 있으며 그것의 조합에 따라 (정자와 난자의 결합에 따라) 육체라는 그릇이 형성되고 그에 상응하는 영과 혼의 발달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범죄 이후,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아담과 하와의 영과 혼에도 죄가 들어왔으며, 육체에도 죄가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가지 유전병도 생겼지만 그것들은 가시적인 측면이고, 혼에도 영에도 죄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 죄는 육체라는 곳을 기반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육체는 정자와 난자를 통해 그대로 복사되어 다음 세대로 전이됩니다. 한마디로 범죄이후의 아담의 육체는 바로 우리 육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담안에서, 범죄하였으며, 아담이 범죄할 때에 아담의 허리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보는 관점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저는 죄있는 육체는 어디서 왔는가? 죄의 몸은 세대간 전이되는가? 를 물어왔으며, 아담의 몸안에 죄가 들어왔다는 것을 시인한 분은 다음에 정자와 난자에도 죄가 들어왔는가? 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느 분은 아담이 범죄할 때 죄의 률이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그 률(律)이 무슨 의미이며 누가 그런 주장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처음 듣는 개념으로서 그 률은 몸의 기능원리로서 유전자 정보로 복사될 수 없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쓸때에는 당연히 설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죄가 있었는가? 하는 문제는 여기서는 다루지 않기를 원합니다.왜냐하면 자꾸만 수많은 주제를 토론하면 산만하며 모든 답변을 다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가 유전된다고 하면 예수님은 아담의 자손으로서 죄있는 몸을 입고 태어났다고 하며 그러므로 죄는 유전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이 부분에 관하여 간단히 답합니다. 이부분에서 저는 수많은 카톨릭과 달리합니다. 또 생명과학이 발달되기 이전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부분에서 어두었다고 보는 분야입니다.
흔히 공격하는 사람들은 제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당신 혼자만 주장하는 것으로 말하지 않느냐 하지만 이 원죄와 죄의 유전문제는 이 문제와 별도로 얼마든지 다룰 수 있습니다. 다만, 자꾸만 그렇게 주장하면 예수님이 죄인들의 몸을 입었다는 주장이 아니냐, 하기에 이 부분을 해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로 더 이상은 따지지 마시고 우선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이 분야만 따지자면 얼마든지 토론할 수 있습니다.
카톨릭과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아담의 (아브라함) 자손으로 혈육을 입고 태어났고(히 2:14) 하와의 씨로 나왔다고 믿으며(창 3:15) 마리아의 몸에서 나왔다고 믿어서 마리아를 생모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어미가 없는 분이십니다.(히 7:1-5) 또한 창세기 3장 15절에서 말한 여자의 씨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그 절에 나오는 뱀의 씨가 여자의 씨 사이에 원수관계를 있게 하신다는 말씀도 함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뱀에 물려죽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뱀을 죽인 것도 아닙니다. 그 말씀은 사탄과 그 사탄을 추종하는 아담의 자손들 이야기 이며, 또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빌라도 역시 하와의 씨에서 나왔습니다. 하와의 몸에서 나오지 않은 인생은 없었습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서기관들과 빌라도가 뱀의 씨도 아닙니다.
따라서 그 구절이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예수님의 생물학적 어머니이고, 마리아의 씨가 예수님의 육체가 되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여자의 후손이라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으며 아브라함은 그분을 보기를 즐거워하다가 보았고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요 8:56-58). 아브라함의 눈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골로새서 1장 15-16절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이콘이며, 모든 창조물의 프로토토코스라고 말합니다. 이 프로토토코스라는 말은 플라스틱 성형공장에서 플라스틱 제품을 사출하기 위해 금형을 만들고 사출해낼 때 그 금형과 같은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아담을 지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인생들이 그분을 본받기 워하셨던 것입니다.(롬 8:29) 이 말씀은 그 비중이 영과 혼이 그리스도를 본받도록 인생들을 창조하셨다는 뜻이지만, 육체 또한 이미 존재했던 것입니다. 마태 1장 20절은 아직 태어나기도 전인 시점에서 예수님이 성령에 의해 태어났다고 말합니다(헬라어 원문 정독 필요) 즉 25절에서 마리아에게서 나오기 전에 이미 성령에 의해 태어나셨습니다. 그 몸은 하나님이 예비하셨습니다(히 10:5) 그 분은 둘째 아담으로서 아담족속과 다른 족속이었습니다( 고전 15:47) 다만 아브라함의 후손인것처럼 보였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존재하지도 않은데 어떨게 그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든다고(창 1:26)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 말씀은 오직 영과 혼에만 해당되는 말씀입니까? 모든 것을 닮게 하셨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형상을 따라(창 1:26), 모든 인생들이 창조되었습니다( 골 1:15)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육체의 옷을 입고 오셨을 뿐입니다.(히 10:5) 그것은 마리아가 생모가 아니라, 대리모였다는 것을 믿어지게 합니다. 만일 마리아가 생모였다면 마리아의 난자가 사용되었어야 합니다. 마리아의 난자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정자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성령이 (혹은 성령의 일부가, 혹은 영이) 정자로 변하여 마리아의 난자와 결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난자는 정자와 결합해야 인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먼저 인간이 되지 않고 정자가 되었다고 믿어집니까?
마리아의 난자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오염되었습니다. 그 오염된 난자와 성령이 정자화되어 인간이 된다면 오염되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난자와 영이 결합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아 보입니다. 영은 보이지 않는 것이며 난자는 육체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의 난자는 인간의 정자와 결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 성령의 영과 결합하도록 설계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23개 염색체를 갖고 있어서 또 다른 23 개 염색체를 필요로 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난자와 성령과의 결합은 우스운 이야기 입니다.
카톨릭은 이런 설명에 한사코 반대합니다. 이 주장에 의하면 하나님의 어머니로 알던 마리아가 대리모로 격하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시험관 아기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 문제는 제가 펴내고 싶어하는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라는 책을 낼 때쯤에는 더 분명하게 설명될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수히 나타나셔서 일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쉐는 그리스도의 능욕을 이집트의 모든 보화보다 낫게 여겼던 것입니다(히 11:26)
이제 죄의 유전을 믿으면 예수님의 육체가 죄있는 육체가 된다는 주장은 전혀 밸개의 문제로서 근거가 없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유전에 관한 본론을 다시 진행하여 정자와 난자는 죄와 상관없는 것이다든지, 아담의 육체도 죄와는 상관없는 것이라든지, 죄는 공기 전염된다든지, 그것을 주장하시면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글 하나에 글 하나씩으로 응수하시기 바랍니다.다른 분들은 따로 쪽지를 보내어 서로 돕든지 누가 한분이 답하면 다른 분은 잠잠히 계시고 다음에 다른 분이 올리시고 싶으면 그분이 올리시되, 한분씩 말하십시오. 자꾸만 무질서하게 되면 더 이상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자꾸만 무질서 하게 되면 토론 불능을 선언할 것입니다.
referred to as a "sin nature", to something as drastic as total depravity or automatic guilt by all humans through collective guilt.[3]
Original sin is said to result from the Fall of Man, when Adam and Eve ate the forbidden fruit of a particular tree in the Garden of Eden. This first sin ("the original sin", as distinct from "original sin"), an action of the first humans, is traditionally understood to be the cause of "original sin", the fallen state from which humans can be saved only by God's grace
타락의 결과는 정욕이라는 형태로 그들의 후손들에게 전달되었다.
The consequences of the fall were transmited to their decendants in the form of concupiscence,which is a metaphysical term, and not a psychological one. Thomas Aquinas explained Augustine's doctrine pointing out that the libido (concupiscence), which makes the original sin pass from parents to children, is not a libido actualis, i.e. sexual lust, but libido habitualis, i.e. a wound of the whole of human nature.[
루터파의 아우구스 부르그 신앙고백
우리중에 또한 가르쳐지는 것은 자연의 순리를 따라 아담의 타락 이후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죄중에 잉태되어지고 죄중에 태어난다.
“
It is also taught among us that since the fall of Adam all men who are born according to the course of nature are conceived and born in sin. That is, all men are full of evil lust and inclinations from their mothers’ wombs and are unable by nature to have true fear of God and true faith in God. Moreover, this inborn sickness and hereditary sin is truly sin and condemns to the eternal wrath of God all those who are not born again through Baptism and the Holy Spirit. Rejected in this connection are the Pelagians and others who deny that original sin is sin, for they hold that natural man is made righteous by his own powers, thus disparaging the sufferings and merit of Christ
감리교교리서 7조
원죄는 아담을 따라서 서있지 아니하나(펠라기우스가 헛되이 말한 것처럼)모든 인간 본성의 부패이며, 그것은 자연히아담의자손에게 생성된 다.
Original sin standeth not in the following of Adam (as the Pelagians do vainly talk), but it is the corruption of the nature of every man, that naturally is engendered of the offspring of Adam, whereby man is very far gone from original righteousness, and of his own nature inclined to evil, and that continually
원죄에 반대하는 반대의견들
스톤 캠벨의 회복운동, 그리스도 교회, 그리스도 제자교회 등은 원죄 개념을 부정한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개인적으로 책임있는 죄들만을 믿으며 아담과 하와하 죄를 세상에 가져왔다는 것만을 믿는다. 그들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가져왔다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으나, 불순종이 다음 세대들에 다른 아이디어들이 퍼지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영향을 미쳤고 …….
그들은 주로 에스겔서 18장을 인용한다.
Most Stone-Campbell Restoration Movement Churches, such as the Churches of Christ, Christian Churches, and the Disciples of Christ, reject the notion of original sin, believing only in the sins for which men and women are personally responsible. Such churches do not object to the idea that Adam and Eve brought sin into the world by introducing disobedience. Disobedience influenced further generations in much the same way other ideas spread, thus making sin likely in any individual above "The Age of Accountability."
In the Old Testament, in the Book of Ezekiel, God's people are rebuked for suggesting that the children would die/suffer for their father's sin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people mean by quoting this proverb about the land of Israel: 'The parents eat sour grapes, and the children's teeth are set on edge'?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you will no longer quote this proverb in Israel. For everyone belongs to me, the parent as well as the child—both alike belong to me. The one who sins is the one who will die.
—Ezek. 18:1-4, TNIV
http://en.wikipedia.org/wiki/Original_sin
복음전도단체로 진화론과 싸우며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단체
원죄 : 유전적결함으로우리모두가공유한다.
원죄는 우리 모두가 아담과 하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결함이다. 이 유전적 결함을 통에 우리는 육체적인것과 영적인 것 모두, 사망을 물려받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모두는 이 유전적 결함을 극복할 능력을 갖게된다.
Original Sin: A Genetic Defect we all Share Original Sin is the genetic defect we all inherited from Adam and Eve. Through this genetic defect we all inherited death -- both physical and spiritual – and were separated from God. Through Jesus Christ, we all have the ability to conquer this genetic defect – sin and death – and be reconnected to God eternally. Paradise was the original state of Adam’s garden on God’s “very good” earth, not millions and millions of years of death, decay, disease, and naturalistic trial and error. Jesus Christ picked the right planet – and thank God for that!
이 견해는육체적인 유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도 함께 언급하면서 그것이 유전 상속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침례교 필라델피아 신앙고백
우리의 첫 부모가 이 죄에 의하여 그들의 원래의 의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떨어졌고, 우리는 그들 안에서 죄가운데 죽은자가 되어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고,… 영혼과 몸의 모든 부분들에서 오염되었다. 죄는 죄중에 잉태되는 그들의 후손들에게 전가되었다(그리고 부패본성이 전달되었다)
Baptist:
Philadelphia Confession of Faith: "Our first parents by this sin fell from their original righteousness and communion with God, and we in them, whereby death came upon all, all becoming dead in sin, and wholly defiled in all the faculties and parts of the souls and body. The guilt of sin was imputed (and corrupt nature conveyed) to all their posterity descending from them by ordinary generation, being now conceived in sin, the subjects of death and all other spiritual miseries, temporal and eternal, unless the Lord Jesus set them free. From the original corruption-whereby we are utterly indisposed disabled, and made opposite to all good and wholly inclined to all evil, do proceed all actual transgressions."
모든 인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외로, 우리의 부모들로부터 유전(상속)받는 부패 본성과 함께 태어났다. 유전된 죄 본성은 유전죄라고도 불리우고, 죄 본성 또는 원죄로도 불리운다.
마지막 용어는 우리의 부패본성이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범한 첫 범죄로부터 기원함을 조명시켜준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들이었다(엡 2:3) 우리는 잉태 순간부터 그렇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가 삶의 기간중에 얻어낸 것이 아니다.
All humans, with the exception of Jesus Christ, have been born with a corrupted nature which we inherit from our parents. This inherited sin nature has been called Inherited Sin, the Sin Nature, and even Original Sin. The last term highlights the fact that our corrupted nature stems from the first sin of Adam in the Garden of Eden. We are by nature "children of wrath" (Ephesians 2:3) and we were that way from the very moment of conception (Psalms 51:5). In other words, it's not something we acquired during our lifetime.
여러분들이 살펴보시면 거의 모든 교단들이 죄( 단수의 죄)를 원죄와 동일시 하고 있으며, 죄들(원죄의 열매들)과 함께 두 종류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설명하는 바와 동일하다 하겠습니다. 그들은 그 원죄가 유전된다고 말합니다. 죄가 유전되지 않는다고 믿는 교단들은 스톤 캠벨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제자교회등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숫자로 따질 것이 못되며, 어디까지나 진리여부는 그 주장 자체를 성경에 비추어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위에 언급한 여러 단체들의 입장을 올려놓은 이유는 저에게 다른 분이 먼저, 제가 주장하는 바는 다른 모든 사람들의 원죄개념과도 다르며, 저혼자만 주장하는 것을 개념 설명도 없이 주장하고 있다는 듯한 글을 올렸기 때문에 해명 차원에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첫댓글이 글에 대한 댓글은 올리시지 마시고 반대의견 가지신 분이 대표로 한분만 반론글을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 중간에는 쪽지로 서로 의견을 모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과 한 사람이 논쟁하는 것은 진리를 숫자로 결정낼 수 없음과 같이 그릇된 판단을 가져올 것입니다. 따라서 한분만 또 글을 올리시고 올리실 때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충분히 하시고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질서가 안지켜진다면 토론은 무의미 할 것입니다.
첫댓글 이 글에 대한 댓글은 올리시지 마시고 반대의견 가지신 분이 대표로 한분만 반론글을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 중간에는 쪽지로 서로 의견을 모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과 한 사람이 논쟁하는 것은 진리를 숫자로 결정낼 수 없음과 같이 그릇된 판단을 가져올 것입니다. 따라서 한분만 또 글을 올리시고 올리실 때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충분히 하시고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질서가 안지켜진다면 토론은 무의미 할 것입니다.
네...좋습니다 1차로, <원죄개념>논란`을 마무리지어야 겠습니다.. 이것이 마무리된 후, <죄유전>을 마무리하면 됩니다...사실 원죄개념만 정립되면, <죄유전설>은 간단히 정리될 것입니다..
우선 양측 세개씩 본문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위에 올리신 하토브님의 본문글이 1 번이 되겠습니다....양측에서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올리는 것이 원칙이나....부득이한 경우, 이 원칙은 예외도 인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토브님의 견해에 반대하시는 분은 누구시던지 본문글로 올려주십시요.....선착순으로 세개까지만 우선 올려야 되니,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군요~^^
우선 임시로.....하토브님 견해쪽은, 하토브님께서 교통정리를 해주시고....제 견해쪽은 제가 교통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이제 장기토론방``으로 넘어왔으니, 조금 여유를 갖도록 하시지요..다들 글 한편 올리리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서로 인내심을 발휘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