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망살, 겁살-사주에 공망살, 겁살이 있다고,
공망살, 겁살, 도화살, 백호살 등 살(殺)은 좋은 의미보다는 나쁜 의미가 많습니다. 즉 공망이란 비워있다, 없다는 의미, 겁살은 겁탈당한다는 의미로 흉한 살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되면 왜 잘 되는지 원인을 찾지 않습니다. 그러나 잘 안 되면 힘들고 답답해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공망살이 있다고 하더니, 겁살이 있다고 하더니 그래서 힘들었구나 합니다.
이루질 것 같았는데 결국 안 되었으면 원인을 공망살에서 찾습니다. 목돈이 예상치 못하게 나갔을 때 원인을 겁살에서 찾습니다.
유명한 철학관은 흉한 이야기를 많이 할수록 유명해집니다. 안 되었을 때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안 되는 것은 정말 잘 맞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맞춘 것이 아니라, 안 되었을 때 원인을 그것으로 찾았던 것입니다.
비는 매가 올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시도때도 없이 내립니다. 기도한다고 내리지 않습니다. 기상 조건만 맞으면 내립니다. 기다릴 때 내리면 고맙고, 바라지 않았을 때는 싫어합니다.
감기는 건강관리를 잘 못하면 걸립니다. 운이 좋다고 안 걸리고, 나쁘다고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운이 좋을 때는 잘 걸리지 않거나 걸려도 빨리 떨어져 덜 고생하고, 운이 나쁠 때는 자주 걸리거나 걸렸다 하면 오래가 고생합니다.
비나 감기와 같이 일(길한 일, 흉한 일)도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 공망살, 겁살과 같은 사주에 살이 있어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살 때문에 일어났다면 같은 살을 가진 사람은 같은 일이 일어나야 하는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양상윤의 『신살탐원』이라는 책자에 의하면 살(殺)의 종류는 약 298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즉 하나의 사주에 수 십 가지의 살이 있습니다.
사주에 공망살, 겁살이 있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주(팔자)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구분하여 간지 여덟 글자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즉 시간을 기운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사주로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기운의 분포와 운의 흐름인 운 때입니다.
운이 상승하여 잘 될 때와 하락하여 안 될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있을 뿐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운 때를 알면 쉽게 결정할 수 있고, 무리하지 않아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운의 흐름은 밤과 낮이 맞물려 순환하듯이 상승하는 운과 하락하는 운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운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하루의 운도 오르락내리락하고,
일 년의 운도 오르락내리락하며,
십 년의 운도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운이 상승하여 올라갈 때는 어렵게 생각했던 일도 풀리면서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고, 운이 하락하여 내려갈 때는 노력해도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해 답답합니다.
올라갈 때는 원인을 찾지 않지만, 내려갈 때는 답답해서 원인을 찾습니다.
답답한 원인은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고,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은 운이 하락할 때 했기 때문이지 'OO살(殺)' 때문은 아닙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운 때가 맞으면 좋은 결과를 얻고, 운 때가 안 맞으면 나쁜 결과를 얻습니다. 즉 성과나 결과 혹은 일의 전개과정은 운 때를 따라갑니다.
운이 좋을 때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고,
구직 활동하면 취업이 쉽고,
연애하면 결혼으로 이어지고,
직장에서는 능력 이상으로 인정받고,
사업하면 매출이 오르고,
수술하면 회복이 빠릅니다.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원인을 찾지 않습니다.
운이 나쁠 때
공부하면 성적이 떨어지고,
구직 활동하면 취업이 어렵고,
연애하면 연애가 이어지지 않고,
직장에서는 한직으로 밀려나고,
사업하면 매출이 떨어지며,
수술하면 회복이 느립니다.
답답하고 괴로워서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공망살, 겁살 등 어떤 살(殺)이라고 해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주명리학은 운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어 결정이 쉽고, 무리하지 않아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인천 철학관은
미래예측학 박사가 사주 풀이합니다.
http://aegata.itpage.kr/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학력:대학원졸, 미래예측학 박사
▶경력:동국대 사주명리학 강의교수 외
▶논문: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 연구 외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과 동국대 동양 미래예측학 최고위 과정의 학생들에게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이론을 기반으로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 혹은 궁금한 문제를 전화로 상담하고, 찾아오시면 사무실에서 상담합니다.
인천 철학관 위치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 (부평동 152-1)
부평 시장로터리 롯데시네마 1층 120호
지하 주차장은 3시간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