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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Doctor J의 클래식 바스켓볼 LA 올림픽 직전 시범경기를 통해 전미 농구팬들의 마음을 훔친 전설
Doctor J 추천 5 조회 2,956 23.03.03 20:2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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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3 20:31

    첫댓글 정말 너무 우아합니다 마사장님 농구가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네요

  • 23.03.03 20:35

    말그대로 날아다니네요 ㅎㄷㄷ

  • 23.03.03 20:39

    올려주신 무브가 일단 뜨고 다음동작을 생각하는게 많네요 ㅎㅎ 9번은 너무너무 멋집니다
    그저 우리 오빠 ~ 😍

  • 23.03.03 20:40

    오우 핑거롤 엄청나네요.

  • 23.03.03 20:40

    모두가 대악마에 현혹되어 그깟 공놀이에 빠지게 되는군요 ㅜ ㅜ

  • 23.03.03 20:40

    공중에서 내려와야지 떠있으면 반칙 아닌가요

  • 작성자 23.03.03 20:44

    그래서 저 당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에 조던이 공중에 뜬 상태로 누워서 샌드위치 먹는 삽화가 그려진 적도 있죠. 아무튼 공중에 뜬 상태에서의 신체 밸런스는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23.03.03 20:45

    @Doctor J 조던은 정말 극강의 바디 밸러스가 압권이었던것 같아요

  • 23.03.03 21:12

    점프하고나서 공중에서 “오늘 뭐먹지?”고민할수 있는남자.. 래리랜스 덩콘때 높이보고 층격받았었는데..상단터치 쉽게 할꺼같더군요.

  • 작성자 23.03.03 21:13

  • 23.03.03 22:26

    @Doctor J 어마어마한 높이군요!!!!

  • 23.03.03 22:40

    @Doctor J ㄷㄷㄷㄷ 포스가 미쳤습니다. 우아하네요.

  • 23.03.03 22:20

    조던은 NBA 입성 이전부터 이미 떡잎부터 다른 선수였네요. 제가 몰랐던 처음보는 자료라 몰입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03 22:27

    이렇게 조던과 나이키 에어조던 전설이 시작되는군요

  • 작성자 23.03.03 22:28

    저 당시만 해도 존재하지 않던 신발이죠.

  • 23.03.03 22:31

    @Doctor J 아 이때는 나이키랑 계약전인가 보내요
    하긴 84년 시즌중 에어 조던1이 발매된걸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23.03.04 18:14

    @개9장2^^ 84-85 시즌 데뷔하자마자 출시가 됐습니다. 84년 11월 경일 겁니다.

  • 23.03.03 22:49

    제가 아는 선수중 한발 점프와 두발 점프의 밸런스가 가장 좋은 선수입니다. 👍

  • 작성자 23.03.03 22:51

    동의합니다.

  • 23.03.04 04:57

    크레이들 저 느낌은 비슷하게 흉내 내는 선수도 거의 없는게 신기하네요..

  • 23.03.04 13:21

    요즘 선수들 신체능력이 많이 좋아졌다 생각했는데도 이건 약간 클래스가 다르네요. 단순히 높이 뛰는것 이상의 밸런스와 감각..

  • 23.03.04 15:41

    박사님 게시글로는 보기 드문 마이클 조던이네요.
    게다가 자료 자체도 역시나 쉽게 볼 수 없는 귀한 것들이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04 18:14

    3연속으로 마이클 조던 게시물입니다. 😅

  • 23.03.04 18:25

    @Doctor J 조던이랑 화해하신 듯

  • 작성자 23.03.04 18:52

    @Webber Forever 내가 좋아했던 선수들 - 패트릭 유잉, 제임스 워디, 클라이드 드렉슬러, 벅 윌리암스, 찰스 바클리...

  • 23.03.04 19:24

    @Doctor J

  • 23.03.04 21:48

    @Doctor J 약간 비이기적이거나 팀에 헌신적인 .. 더러 상남자..

  • 23.03.04 19:36

  • 23.03.08 11:53

    불스로썬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드래프트가 진행되어 다행이었다고 했죠. 올림픽 쇼케이스를 통해 조던에 대한 평가와 인기가 엄청 올라갔다고 들었었는데, 저런 플레이를 펼쳤으니 이해가 갑니다. 자료와 자세한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08 14:49

    네, 그렇죠. 하지만 조던의 드래프트 순위는 바뀌지 않았을 겁니다. 당시는 무조건 유능한 빅맨을 먼저 잡아야 했던 시절이고, 포틀랜드도 이미 드렉슬러를 데리고 있었기에... 더군다나 당시 조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올라간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부상에 대한 우려 또한 커졌었습니다. 저렇게 점프를 높이 자주 뛰던 선수여서 롱런하지 못할 거라는 평가와 우려가 상당히 많았었죠.

  • 23.03.09 11:09

    닥터 제이님이 올려주시는 마이클 조던 자료라니 황홀합니다!!!

  • 23.03.10 10:57

    저 당시 마이클 조던이라는 느바 역사상 최고의 떡잎을 맞이했던 느바팬들이나 시청했던 사람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알고 계실까요..^^ 정말 저 시기 조던이라는 농구선수를 봤던 모든분들을 한명한명 만나서 당시 분위기,느낌,감정, 모든것들을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진정 어땠을지요... 도통 감이 안오네요.. 단순히 엄청난 신인이 등장했다. 닥터제이의 뒤를 이을 재목감이다.. 이정도였는지 아니면 그 이상의 어떠한 특별함이 있었는지..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 시기로 가고 싶습니다 . 글고 개인적으로 저때 무조건 바클리가 대표팀에 뽑혔어야 했는데, 참 아쉽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0 14:50

    "단순히 엄청난 신인이 등장했다. 닥터제이의 뒤를 이을 재목감이다.. 이정도였는지 아니면 그 이상의 어떠한 특별함이 있었는지.. "

    그 중간 어디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닥터 제이와 제리 웨스트의 장점만 골라서 닮은... 다만, 너무 자주 높게 점프를 해서 롱런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많았죠.

    바클리는 무조건 대표팀에 뽑혔어야 했습니다. 실제로 선발전에서도 조던 다음으로 잘했던 선수였고요. 다만, "꼰대" 바비 나이트 감독이 보기엔 너무 튀는 성격이었고 체중관리도 안하던 선수라... 그래도 제프 터너 자리엔 바클리가 들어갔어야 사실 상식적으로 맞는 라인업이었습니다. 92 드림팀도 크리스챤 레이트너 자리에 샤킬 오닐이 들어갔었어야 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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