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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지중해 소년의 36일간의 유럽 여행기25 - 산악 하이킹 편~★
지중해 소년 추천 0 조회 447 04.06.13 17: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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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27 16:53

    첫댓글 제가 일등인가요?? 아싸~^^ 근데..오빠~ 거기 coop에서 쌀에다 버섯 그런거 사거 복음밥 해드시지..전 그렇게 해서 먹었는데..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근데 사진들 너무 너무 이뻐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역시..멋진 여행기!!

  • 작성자 03.11.27 16:54

    응, 그건 감자보다 비쌌거든. --;

  • 03.11.27 17:32

    죠셉이란 분 무척 특이하신 분 같아요.ㅋㅋ

  • 03.11.27 20:41

    정신없이 사진에 빠져서 눈이 튀어나올것같아여...정말로 넘 예뻐서 막 화가 나네여...소년님 표현대로 짜증나게 예쁘네여.. 다음편 캐녀닝두 기대 만땅하고 기둘릴께여...근데 스위스 정말 넘 좋지 않아여?

  • 03.11.27 21:12

    우아~! 사진 너무 이쁘고!~ 신선하고 아름다워요!! 히히..근데 스위스 경운기도 울동네 아저씨들이 타는거랑 비슷하네요!~ 나 갔을땐 저런거 못봤는뎅.. 흐흣 종 달고 있는 소 너무 귀여워여!!~ 히힛. 오늘도 즐겁게 읽고 갑니다!!

  • 03.11.27 21:17

    조아조아...너무 조아..노새넘 귀여워서 한 마리 키워야겠넹^^

  • 03.11.27 22:15

    농부 할아버지 흰수염에 불룩한 배를 보니 산타클로스 하셔도 될듯...무장공비 모드.ㅋㅋ.저랑은 반대네요..전 스위스에서 젤로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먹었는뎅..스위스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 데리고 수퍼마켓 갈순 없어서...꼭 다시 가볼곳..스위스~~

  • 03.11.27 22:28

    스위스는 언제봐도 참 멋진 곳인 것 같아요 ! 예전에 텔레비젼에서 한 번 본 적이 있는 같은 노새 ! 정말 귀엽습니다 ! 그리고 죠셉님의 "무장공비모드"와 한국관광객들의 "너네 기록 세우고 있니?"에 All iN 입니다 ! ㅋㅋㅋ 나중에 스위스에 가게 된다면 라우터브루넨에 있는 캠핑장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 03.11.27 23:32

    형..오늘도 잘봤어여..ㅜ.ㅜ 근디 형의 여행기를 다못읽고 군대로 가야하는..이아픈마음을 어이해야좋을꼬....ㅜ.ㅜ

  • 03.11.28 01:04

    사진이 너무 예뻐서 자꾸만 자꾸만 계속 봐요 ^ㅁ^

  • 03.11.28 07:24

    역쉬 글과 음악과 사진 모두 Good!!!!! 근데 스위스에 잡초도 다 이쁜게 아니라, 들판에 꽃을 가꾸면 나라에서 돈을 준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요. 물론 주워서 들은거라 신빙성은 떨어지지만..ㅋㅋㅋ

  • 03.11.28 07:25

    근데 마지막 사진에 하얀 솜뭉치 같은 것들 뭐예요? 노르웨이에서 첨 보고나서 먼지 물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물어보지 않았다는....... 지금 보니까 다시 궁금해지네요......????....뭘까???????

  • 03.11.28 11:59

    미쳐님..우리나라 농촌에도 저런게 있어요.....건초더미를 저렇게 하얀 비닐같은 걸로 싸둔것 같던데...얼마전에 기차타고 가다가 봤답니다..ㅋㅋ.. 시간을 보아하니..ㅋㅋ 그때 일어나 있었던게 아니라 아직 안자고 계셨던 거겠죠?? 바른생활 좀 하셈~~

  • 작성자 03.11.28 12:23

    K2-6C님, 매일 클릭을 하셨다니 감사하고죄성~~ 앞으로 더 열심히 써보도록 노력할께염. ㅎㅎ

  • 작성자 03.11.28 12:25

    피비님, 여행기를 통해 죠셉을 점점 알아가는 듯 하시군여. ㅎㅎ 저 '무장공비모드' 죠셉은 저로서도 상당히 당황스러운 모습이었져. 얘가 왜이러나 싶었져. 막말로 상당히 '독한 넘'이져. 넘 심한가?? ^^

  • 작성자 03.11.28 12:27

    크리스티님, 헉, 눈이 튀어나오시다니요~? 죠심죠심~~ 님도 예뻐서 화가 난다는 말을 이해하신듯. 그땐 진짜 짜증이 막 나드라구여. 셔터 누르기도 나중에 지쳤지만 또 한가지, 왜 얘네 나라만 이렇게 아름답고 우리 조국은 '왜 그모냥인지..' 싶기도 하고.(솔직히) 인정할건 인정. 자연환경은 걔네가 진짜 축복받았으니까.

  • 작성자 03.11.28 12:30

    냉면이 좋아님, 요새는 여행매냐에서는 활동을 안하시나요? 뵌적이 없는것같아요.. 온리 지중해클럽? 오우, 땡큐~~ 스위스 경운기! 님은 경운기에 필이 꽂히신듯. ㅎㅎ 동네에 경운기가 다니나봐여. 공기좋고 인심좋은 곳에사는 냉면님! 언제 용인으로 올라오세요?

  • 작성자 03.11.28 12:31

    애쉴리님, 노새 겹져. 사진찍어놓고 보니까 진짜 겹더라구여. 좋아해주시니 저도 ㄳㄳ~~!

  • 작성자 03.11.28 12:34

    스프라이트님, 스위스 농부아저씨 스타일 짱이져! 어찌나 배가 불룩한지. 신기하긴 한데 사진을 찍느라고 몰래몰래~~ 다행히 저를 못보았져. 스위스 농부들은 영어도 잘해요. 배낭여행객이 얻어타는 기계를 운전하는 아저씨와 몇마디 했는데 영어도 잘하고 디따 잘생김. 굉장히 터프. 마치 록키가 시골에서 단련할때 느낌..

  • 작성자 03.11.28 12:36

    SOULIST님, 스위스 멋지져. 가장 감명을 먹은 나라였져. (나중에 또 감명을 먹은 나라가 또 나오기는 했지만) 노새, 일을 무지하게 잘한다져, 맛난거 안줘도. 말이나 소는 꾀를 부리는데 노새는 아니래요. 게다가 슬프게도 새끼도 못낳고. --; "너네 기록세우고 있니?"는 한국관광객이 아니라 외국관광객이 한말이었져.

  • 작성자 03.11.28 12:37

    너무 순식간에 한 말이라 못알아들었는데 죠셉이 말해주더라구요.

  • 작성자 03.11.28 12:38

    득병전. 고마워. 앗, 진짜 며칠안있으면 가는구나.. 군에서는 인터넷 안되나? 요새는 좋아져서 볼수도 있다는거 같던데. 할수없지, 휴가나와서 몰아봐~~

  • 작성자 03.11.28 12:39

    사과나무님, 그러셨어요?? 고마워요~~~ ^^;//

  • 작성자 03.11.28 12:41

    미쳐. 진짜야, 꽃을 가꾸면 돈을 준다는게? 그게 사실이라면 놀랍지만.. 유비통신인듯하군, 자신이 없는걸보니. --; 그리고 저 하얀 뭉치는나도 모름. 누가 알려줬으면 좋을텐데. 노르웨이에도 있었다니. 더 궁금하구나~~ 좀 알아봐라.

  • 03.11.28 14:03

    흐흣,., 저는 내년 삼월 입학하기 전에 올라갈거에요!~ 글구 저희 동네는 정말 공기 좋아요!~ ㅡㅡ;; 쪼금만 걸어가면 바다도 있고 주위에 온통 논 이에요!~ ㅜ.ㅜ 헤헷 글구 여행매니아도 가긴 가죠!~ 근데 글을 요즘 잘안남겼어요!~ 헤헤.. 그럼 계속 좋은 여행기 부탁해염~ ^ㅇ^

  • 03.11.28 17:27

    건초더미 맞을듯.. 영국에서도 봤고 프랑스에서도 봤어요..우리나라에서도 봤고.. 건초를 둘둘 말았더군요..지역에 따라선 원통형이 아닌 육면체로 만들더라구요...신기해서 사진도 찍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주로 뿔모양으로 쌓아두던데 원통형도 있었어요...스위스 사진 또 보고파서 놀러왔어요~~

  • 작성자 03.11.29 11:32

    근데 긴급질문!! 죠셉이 Stechelberg 라는 이정표 밑에서 찍은 사진요~ 그거 굉장히 'dreamciel'틱하지 않나요? 여행매냐에서 활동하는 dreamciel님요~ ^^

  • 03.11.30 02:59

    dreamciel님 사진중에 세명이서 음악들으면서 웃고 있는 사진이요..랩하면서 찍었다는 사진.. 그 사진이 생각나긴 하는데...염두에 두신게 그건가요? ^^

  • 03.11.30 13:18

    리플이 많이 늦었어여~글은 올라오자마자 읽었는데..스위스가 저렇게 머찐곳이라는 사실에 갑자기 화가나서!!ㅎㅎ 같은곳을 봐도 이렇게 다른 느낌을 받는다는게 아무래두 그사람의 평소 심성이나 감성의 문제인가요?? 지중해님의 주변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에 늘 감동받구 있답니다...

  • 03.11.30 13:20

    근데 저 노새 튼튼할까요?? 담에 가면 꼭 저놈위에 올라타보구 싶은데...그동안 다요트를 해야겠당 *^^*

  • 03.12.04 11:49

    맞다고요~ 제가 친구들한테 거품물고 열변을 토했던 알프스 하이킹! 허나 고것들의 반응은... 쳇! 역시 가본 사람만이 아는 곳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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