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 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세요.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 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 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 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국수삶은물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 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은제품을 깨끗하게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먼저 은제품을 쿠킹호일에 하나하나 쌉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담가둡니다. 20~30여분 넣어두었다가 식은후 제품을 펼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걸 볼수 있어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 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 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바나나색이 쉽게변해요? 바나나를 잘라노으면 금방 검게변하는데 레몬을 절단면에 바르면오래가요 ★감자가싹이 났어요? 싹이나지않게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김치가 너무 쉬었어요? 쉰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고 얼마지나면 쉰맛이 조금 덜해집니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바짓부리 접힌 자국 없애기 - 접힌 바짓부리의 자국을 없애는데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또 아이는 물론 어른의 정장바지도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튀어 나온 무릎부분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바지를 뒤집어서도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 옷의 주름 제대로 서는 법 - 바지에 식초를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또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내릴 때도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자국 없이 잘 펴진다. ★. 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 붙으면 - 화학 섬유가 다리미 바닥에 눌어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 다리미 바닥을 긁어대면 간단히 떼어진다. 그 밖의 물질이 다리미 바닥에 붙었을 때는 아세톤을 발라 닦아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바지 줄을 세울 때 - 바지를 다림질하다 보면 두 줄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빨래 집게 두어개로 주름을 잘 잡아집어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다. ★. 수영복의 탈색방지 -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무늬가 쉽게탈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수영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수영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그리고 집에서는 선오일 등이 배어 있는 수영복 진동둘레에 중성세제 원액을 묻혀 세탁한다. 말릴 때는 변색되지 않도록 그늘에 널고, 패드가 겹쳐지게 개서 습기와 고온을 피해 수납한다. ★. 변색된 면 셔츠 표백하는 법 - 흰 목면으로 된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된다. 이때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뜨거운 물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카페트에 얼룩이졌다 - 퐁퐁,빙초산을 소주잔에 반씩부어 분무기에 넣고 물을섞으면 산성세제가 완성! ★볼펜자국이생겼어요 - 물파스로 지워보세요 싸악~! ★튜브에 바람이 안빠져요 - 빨대 하나만 꽂아놔보세요.슈욱~ ★식용유가 왕창쏟아져~낭비얌 -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세요 음식에도 기름적당히 넣을수있어 건강에좋고 절약도되요~! ★바닷가에 식수가없는데..밥은해야하고.. -저런 냄비에 대접을 거꾸로 엎어놓고 쌀과 바닷물을 넣어 끓이면 염분이 대접안으로 들어가서 밥은 꿀맛! 출처 : 다음 까페 짠돌이 1 관련 지식
옷에 관한 생활노하우지식편집자 : 비공개 l 2004-04-27 22:48 작성 페인트가 옷에 묻었을때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보통은 휘발유로 닦아 내게 마련이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때는 가루비누에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다음,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와이셔츠에 커피가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에 묻었을 때는 곧바로 화장지에다 더운 물을 적셔서 커피가 묻은 자리에 대고 살짝 눌러 준다. 이렇게 하면 물기가 마른 후,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천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너 번 반복하면 대개 흔적없이 다 빠진다. 김치국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옷에 김치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둥근 파를 이용해서 빼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둥근 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진다. 그런 다음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리고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카펫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면 카펫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면 우선 수분을 빨아들이는 소금, 소다 등을 그 자리에 듬뿍 묻혀서 수분을 모두 제거한 다음,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말끔히 닦아낸다. 땀의 얼룩을 빼려면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흰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겨드랑이 근처에 땀이 배어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그대로 빨아서는 얼룩이 없어지지 않는다. 이 때는 한 컵의 물에 탄산수소나트륨(식소다)을 찻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타서 땀이 밴 부분을 담가 놓았다가 2-3분 정도 지난 다음 세탁을 하면 깨끗이 지워진다. 카레나 버터가 옷에 묻었을 때 위로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와이셔츠에 커피나 묻었을 때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그래도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에는 얼룩진 부분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려 색을 뺀 다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닦아낸다. 옷에 껌이 붙었을 때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껌이 굳어서 떨어진다. 그래도 껌이 떨어지지 않으면 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된다. 석유가 옷에 떨어졌을 때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기름기를 뺀 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촛농을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된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 먼저 진흙을 솔로 털어 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렵혀진 곳에 대고 문지른 뒤 세탁하면 된다. 볼펜이나 잉크가 묻었을 때 물파스나 알코올에 적신 가제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면 된다. 옷에 녹물이 들었을 때 옷에 녹물이 들면 대개는 약물로 빼는데 그렇게 하면 그 자리가 삭아서 쉽사리 헤어질 염려가 있다. 이럴 경우 약한 천에 묻은 녹물을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빼려면 탱자 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전신 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서너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 번 되풀이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아 버리면 완전히 빠진다. 빨간 잉크나 빨간 인주가 옷에 묻었을 때 위로 빨간 잉크나 빨간 인주가 옷에 묻었을 때는 빨리 지우지 않으면 마치 피가 묻은 것 같아서 보기에 좋지 않다. 빨간 잉크는 무즙이나 쌀겨 삶은 물, 또는 알코올로 닦아내면 아주 잘 빠진다. 그러나 인주는 옷의 때를 뺄 때 사용하는 벤젠을 헝겊에 묻혀 톡톡 두들기면서 뺀 다음에 세제로 씻어 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옷에 묻은 루즈 지우는 방법 옷에 루즈가 묻었을 땐 알콜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다른 방법은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물파스 냄새가 있으니 많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실크 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실크 옷에 생긴 얼룩을 없앨 때 오히려 얼룩을 두드러지게 하는 동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 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무한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된다. 유화물감의 얼룩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더운물로 비누칠을 해서 빨면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빠져 버린다. 또 다른 방법은 먼저 테레빈 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신나로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다. 옷에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카페트에 난 가구 자국을 없애는 법 가구들을 옮기다 보면 밑에 있던 가구에 의해 카페트에 움푹하게 생긴 홈 등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을 그대로 두면 모양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그 부분이 특히 먼지가 끼이기 쉽다.원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으로 우선 홈이 패인 부분에 물을 듬뿍 뿌려서 축축하게 만든 뒤 타월 등을 대고 다림질을 해주면 다시 제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밀감 껍질로 표백 빨래를 위로 팬티나 런닝과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 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 없이도 집에서 깨끗하고 희게 빨 수 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 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가 꺼내 깨끗한 물로헹구면 표백 빨래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다. 이렇게 하면 옷감이 상할 염려가 없어서 좋다. 흰 빨래를 세탁할 때 때가 잘 빠지지 않는 흰 빨래는 살뜨물에 넣어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하얘지고 윤기도 난다. 흰 손수건을 삶은 것처럼 빠는 법 흰 손수건에 물을 축여 비누질을 골고루 하여 그대로 햇볕에 말린다. 그런 다음 몇 십 분 후면 이것이 말라서 마치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졌을 때 그대로 물에 헹구어 말리면 삶은 것 이상으로 희고 깨끗한 손수건이 된다. 퇴색을 방지하는 세탁 법 물감이 빠질 우려가 있는 의류는 미리 30분 정도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도록 한다. 약 30분 경과 후 세탁하면 색이 빠지지 않는데 빨강과 검정색에 특히 효과가 있다. 색 바랜 청바지 세탁법 너무 색이 바래 낡은 느낌을 주는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약간 따뜻한 물로 빨면 자연스러운 색깔의 바지가 된다. 자수 옷을 세탁하려면 편직물이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에 수놓인 옷을 세탁할 경우 자주 하면 수놓은 실이 끊기거나 늘어나서 볼품없이 되어 버리기 쉽다. 이를 방지하려면 손수건이나 천으로 수놓인 부분에 대고 대충 시쳐놓은 다음 빨면 수가 손상 되지 않는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의 세탁 법 기름때는 부분적으로 더러워진 것이면 벤젠과 같은 약품으로도 지울 수 있으나, 전체가 더러워진 것은 세제만으로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미지근한 소금물로 비벼서 빤 다음 맑은 물에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스웨터가 오그라 들었을 때 위로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 니아를 반 홉정도 넣어 휘저어 섞은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을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 회복이 가능하다. 도금된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하려면 도금된 금속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는 떼어놓고 나서 세탁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것이 번거로우면 단추마다 두세 겹 랩을 싼다음 고무줄로 묶고 나서 세탁하면 도금된 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지퍼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 지퍼가 달린 옷은 반드시 지퍼를 잠가야 한다. 플라스틱 지퍼는 변형되기 쉽고, 금속 지퍼는 다른 옷들을 심하게 손상시킨다.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의 올 풀림을 예방하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 냄새가 배지 않는다. 스카프 세탁법 견직물로 된 스카프를 잘못 빨면 못쓰게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경우 물세탁은 절대 금해야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한쪽 귀퉁이에 벤젠을 묻혀봐서 색깔이 변하지 않을 경우 커피병과 같은 빈 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 번 흔들어 주면 때가 자연히 빠진다. 찌든 때 세탁 방법 몇 번을 빨아도 더러운 옷은 소금물에 삶으면 된다. 물 1리터 당 큰 숟가락으로 한 술의 소금을 넣어 그 물에 양말이나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속옷을 삶을 때 위로 비누칠한 애벌빨래를 찜통 가장자리에 빙 둘러놓고 가운데 빈 공간에 달걀 껍데기를 넣고 삶는다. 빨래가 더욱 깨끗하고 하얗게 변한다.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를 세탁할 때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를 세탁할 때는 우선 빨래의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아 흰 천에 물이 들면 물 1리터에 중성세제와 식초를 각각 2숟갈의 비율로 넣어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애벌빨래 시간은 얼마가 좋는가 애벌빨래는 1-2시간이 적당하다. 빨래를 비눗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때가 세탁물 속으로 스며들어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쎄무 코트의 때는 중성 세제액으로 쎄무 소재 코트에 낀 때는 중성 세제액으로 닦아낸 다음, 헝겊을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다시 깨끗하게 닦아낸다. 그리고 양복걸이에 걸어 한 시간 정도 그늘에서 말려 물기를 뺀 뒤 크로스로 닦아서 마무리 한다. 중성 세제액을 사용하기 전에 잘 안보이는 부분을 시험해 보고 나서 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웨터의 세탁 방법 늘어나가 쉬운 스웨터를 소매부분이나 목 부분, 허리 부분이 늘어나지 않게 세탁하려면 이 부분을 안으로(속으로) 집어넣고 빨거나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세탁하는 물의 온도도 적정 온도로 맞추는 것이 좋고 너무 오래 물에 담구어 놓거나 오래 빠는 것도 옷을 늘어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늘어난 스웨터는 손질 방법 목덜미 부분이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어 수축시키듯이 하면서 스팀 다림질을 하면 대개는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는 실이 늘어나지 않게 깔끔히 꿰매 두고 나서 스팀 다림질을 하는 것이다. 오리털 잠바 세탁 방법 오리털 잠바는 완전히 마른 후에 손으로 잘 두드려 오리털이 한쪽으로 몰린 것을 고르게 펴주고 함기성을 갖도록 해야 모양 좋게 오래 입을 수 있다. 색 바랜 검정 옷 맥주 넣어 헹궈 위로 색이 바랜 검정색 옷을 헹굴 때 물에 맥주를 약간 넣어주면 검정색이 선명해지고 바랜 듯한 느낌이 사라진다. 빌로드의 털을 살리는 방법 털이 누워서 보기 흉한 비로드를 손질하려면 우선 약간의 물을 양동이에 부어 불에 올려놓은 다음 김이 무럭무럭 날 때 빌로드의 안쪽을 김에 쏘인다. 한군데를 3분 정도씩 전체를 골고루 쏘여야 털이 세운 것같이 되고 그래도 부분적으로 누운 털은 솔로 그을려 올리면 보기 좋게 된다.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는 방법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옷의 곰팡이 제거 방법 땀이나 음식물 때문에 빨래에 핀 곰팡이는 햇볕에 내 놓아 살균한 뒤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한다. 물세탁한 모자 말리는 방법 물세탁이 가능한 모자는 물세탁 후 부엌에서 쓰는 비닐 바구니나 원형의 그릇을 뒤집어 놓고 모자를 놓으면 빨리 말릴 수 있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다.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세탁 블라우스나 와이셔츠는 목에 닿는 부분과 소매 안쪽이 제일 먼지 더러워진다. 때문에 세탁을 할 때도 이 부분을 솔로 문지르거나 손으로 심하게 비벼 빨아야 찌든 때가 빠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다른 곳은 멀쩡한데 목 부분과 소매가 먼저 해져 입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샴푸를 소매나 목 부분에 묻혀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넥타이 세탁법 비벼 빨아도 안되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뚤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또 그릇에 벤젠을 담고 거기에 넥타이를 넣어 꺼낸 다음 마른 손수건으로 물기를 빼서 말리면 된다. 빨래할 때 깃을 아래로 향해 말리면 주름방지 위로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재질이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려 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 없다. 세탁 상식 바로 알기 * 세제는 일정한 농도가 되면 더 이상 녹지 않기 때문에 세제를 많이 쓴다고 무조건 세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표기된 사용량에 따라 세제를 쓰는 것이 낭비를 피하는 방법이다. * 세탁물에 비해 물이 많으면 물살이 세져 옷감이 상하기 쉽다. 반대로 세탁물에 비해 물이 적으면 세탁물끼리 얽혀 늘어지고 때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물은 언제나 적당한 양을 유지해야 한다. * 색이 있는 셔츠나 청바지는 세탁에 의해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뒤집어 빠는 것이 좋다. 넥타이 다리는 방법 넥타이 뒤쪽 양옆 모서리에 신문지를 얇게 돌돌 말아 넣은 후 다리면 납작해지지 않는다. 주름이 심하게 잡힌 옷을 다리는 방법 심하게 주름진 옷 주름을 펴기 위해서는 식초물이 조금 묻혀서 다린다. 옷의 접힌 단을 펴려면 옷의 단을 내려서 입어야 할 경우 접혀 있는 자리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 뜨리면서 다림질하면 펴진다. 무릎 튀어나온 바지 바지를 뒤집어 젖은 수건을 대고 무릎을 향해 다리미로 다려준다. 다리미 바닥의 탄 자국을 없애려면 다리미 바닥에 풀이나 화학섬유의 탄 자국이 생기면 다리미질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다른 옷까지 더럽힐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다리미 바닥은 항상 깨끗하게 보관해야 한다. 풀이 묻어서 탔을 경우는 우선 뜨거운 물에 적셔 짠 타월을 펼친다. 그 위에 전원을 끊은 다리미를 10분정도 올려놓은 후 다리미로 그 타월을 문지르면 풀은 대부분 제거된다. 화학섬유가 눌어붙었을 때 세제나 금속 수세미로 닦는 것은 금물이다. 치약을 헝겊에 묻혀서 전원을 끊은 다리미를 오랫동안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다리미도 상하지 않고 지저분한 것이 제거된다. 마무리할 때 식초를 조금 묻혀서 잘 스미게 하면 다리미 바닥이 매끈매끈 해진다. 겨울철 빨래가 얼지 않게 하려면 위로 추운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어 상하게 된다. 따라서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얼지 않고 그대로 말라 옷이 상할 염려가 없다. 세탁물을 빨리 말리려면 우선 세탁하여 탈수된 옷을 폴리에스텔렌 비닐 봉지 속에 놓고 입구에다 헤어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뒤적거려 주면 마치 머리칼이 마르듯이 잘 마른다. 장마철 빨래 말리기 장마철 빨래는 방에 불을 넣어 실내 온도를 높여야 잘 마른다. 특히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더운 물로 하면 빨리 마른다. 젖은 가죽 손질법 젖은 가죽을 직사광선이나 불에 쪼여서 말리면 쭈그러들어 볼품이 없어진다. 따라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양복 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한다. 가죽 점퍼나 핸드백의 때를 제거 하려면 가죽 점퍼, 구두, 핸드백 등과 같이 가죽으로 된 제품들은 대부분 타닌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틴닌 성분이 들어 있는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대고 여러 번 문질러 주면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무스탕 손질법 무스탕의 바깥 면에 때가 묻었을 경우 고무 지우개로 살살 지워주면 되고, 긁히거나 팬 자국이 있으면 스웨이드용 사포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된다. 그리고 안쪽은 털이 일어서도록 솔로 가볍게 빗어주는데, 털이 뭉쳤을 때는 참빗을 사용하면 좋다. 가죽 장갑 손질법 보통은 가죽용 클렌저로 닦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찌든때라면 중성 세재액으로 솔질해서 두 번 이상 닦아낸다. 그런 다음 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고 그늘에 말린다. 물기가 있는 것을 그대로 말릴 경우 얼룩이 지기 때문이다. 만일 가죽 장갑에 곰팡이가 슬었을 경우 물과 트로유(약구에서 구입)의 비율을 3대 1로 한 용액에 헝겊을 적셔 깨끗이 닦아낸다. 딱딱해진 것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여러번 반복하여 손으로 비벼준다. 그 다음 어느 정도 말린 후 다시 손으로 비벼서 부드럽게 만들고 손에 끼워서 모양을 바로잡는다. 구두약을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닦아야 구두약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발라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구두약이 스며들어 제대로 닦일뿐더러 구두를 더욱 오래 신을 수 있다. 부츠의 손질과 보관 위로 부츠는 잘못 보관하면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평소 부츠를 벗어 놓을 때마다 부츠에 병 등을 넣어 두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 지나서 부츠를 보관하고자 할 때는 잘 닦아서 그늘에 반나절쯤 안쪽까지 말려 습기를 제거한 후 신문지를 구겨서 앞 발끝까지 채워 넣는다. 그리고 나서 다리 부분에 신문지를 원통형으로 말아 넣은 다음 부츠가 완전히 들어갈 수 있는 비닐 봉투에 넣고 입구를 매서 종이 가방에 담아 벽장의 천장에 매달아 보관한다. 구두표면이 트거나 벗겨졌을 때 구두를 오래 신어서 구두의 표면이나 뒤쪽이 벗겨지거나 트면 아무리 닦아도 윤이 나지 않는다. 양초를 윤이 나지 않는 부위에 골고루 문지른 후 성냥이나 라이터 불로 녹여준다. 그러면 녹은 초가 가죽에 스며들어 흠집을 메워주게 됩니다. 이때 구두약을 칠하고 닦아주면 새 구두처럼 광이 살아납니다. 구두 보관법 철 지난 구두 겨울, 봄에 신던 구두 속에 방충제를 넣어두면 곰팡이가 피지 않아 장마철에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장마철 구두 관리 장마철에 비에 젖은 구두는 우선 젖은 헝겊으로 흙 따위를 닦아내고 다시 마른 헝겊으로 습기를 닦은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서 말린다. 그래야 하얀 곰팡이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 마른 뒤 구두약을 바르면 한결 말끔해진다. 여름에는 특히 속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솔이나 헝겊조각에 물을 조금 찍어 대강 닦아만 내도 구두 속이 한결 깨끗해진다. 이때 비누나 더운물은 금물, 가죽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옷의 보관 방법... *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을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는 것이 좋다. * 옷걸이에 양복을 걸때에는 옷깃을 세워서 걸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깃에 먼지가 쌓이거나 색이 바래지 않는다. * 스웨터는 신문지에 싸거나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먼지를 타지 않는다. 모가 섞인 스웨터는 나프탈렌과 함께 보관해야 좀이 슬지 않는다. * 가죽의류는 먼저 더러움을 제거한 후 그늘에서 3-4시간 통풍시킨 다음 헝겊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 닦아준다. * 옷을 종이에 싸거나 종이봉지에 넣을 때 절대로 흰 양지에 싸지 말아야 한다. 흰 양지의 표백 성분이 옷을 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갈색이나 누런색 등 표백하지 않은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코트와 재킷을 세탁해 다음 겨울까지 옷장 속에 보관할 때에는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하면 좋다. 세탁소에서 씌워주는 비닐커버보다 통기성과 방습성이 좋다 집안일과 관련된 생활노하우지식편집자 : 비공개 l 2004-04-27 22:50 작성 주거 생활의 지혜 벽지의 얼룩 제거하기 벽지에 가벼운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 지우개나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기름등이 묻었을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그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발라 그것에 두고 두드린 다음 문지른다. 그런 다음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없어진다. 분말이나 연고제 형태의 땀띠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없애려면... 주방이나 욕탕이 화조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면 하수구를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악취가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는 우선 하수구의 오물 받이에 끼울 만한 크기의 얇은 원통형 비닐을 구해 약 30cm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이렇게 자른 비닐의 한쪽끝을 오물 받이에 끼우고 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다시 꽂는다. 물 한 바가지를 부어 비닐이 서로 다라 붙게 한다. 비닐이 서로 달라붙으면 정화조와 주방의 통로가 차단된다. 따라서 정화조로부터 더 이상 악취가 올라올 수 없게 된다. 헌 스타킹으로 배수관의 막힘을 방지 배수관 입구에 오물 받이가 있어도 오물 부스러기 등이 들어가게 되면 배수관이 막혀 버리게 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헌 스타킹 조각을 오물 받이 밑에 받쳐 두었다가 가끔씩 갈아주면 된다. 특히 배수관이 좁은 아파트 등은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오물로 인해 배수관이 막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벽에 난 작은 구멍 메우려면... 못 자국 등과 같은 작은 구멍이 벽의 여기저기에 나 있으면 보기 흉하다. 이럴 때는 종이 점토를 만들어 메우면 구멍을 감쪽같이 없앨 수 있다. 종이 점토를 만들 때는 우선 휴지나 신문지 등과 같은 종이를 필요한 만큼 그릇에 담고 물을 가득 부어 하루 두었다가 윗물은 버리고 밑바닥에 깔린 흐물흐물 풀린 종이를 잘 반죽하면 된다. 이렇게 만든 종이 점토를 못 구멍에 송곳을 이용하여 밖으로 약간 튀어나올 때까지 잘 밀어 넣고 말린 다음 입자가 작은 사포로 그 부분을 문질러 주면 된다. 못 구멍보다 크게 난 구멍도 이런 방법으로 메우면 된다. 나무 창틀에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려면... 특히 나무로 된 창틀의 경우, 비가 몰아치면 빗물이 곧잘 스며들어 창틀이 상하게 된다. 따라서 창틀에 미리 물 초를 칠해 두면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나무 창틀에 양초를 칠해 두면 먼지 쌓여도 달라 붙지 않아서 청소하기가 쉽다. 작은 못을 박을 때 위로 벽 등에 작은 못을 박으려면 못이 손에 잡히지 않아 애를 먹게 된다. 이럴 때는 못쓰는 노트 표지에 다 못을 끼운 다음 박으면 편리하다. 벽에 시멘트 못을 박을 때 단단한 시멘트벽에 못을 박다 보면 못이 자구 옆으로 튀어나가 위험하다. 이럴 때는 시멘트 못을 미리 나무 판자에 박은 다음 그것을 벽에 대고 박으면 튀어나가지 않고 잘 박힌다. 못을 펜치로 잡고 것보다 안전하다. 스펀치로 페인트 칠을 해보자 벽에 페인트 칠을 할 때, 나일론스펜지에 페인트를 듬뿍 묻혀서 바른면 솔을 사용하는 것보다 작업이 약 4배로 빠르다. 미닫이 문틀의 검은 때를 제거하려면... 미닫이 문이 뻑뻑하여 잘 열고 닫히지 않을 때는 보통 양초나 기름을 칠하는데, 그렇게 되면 문들에 점은 때가 찌들게 되어 물걸레는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 껍질을 망치로 잘게 부숴 물에 뿌린 다음 가제로 된 주머니에 넣고 닦으면 잘 닦인다.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특히 나무나 플라스틱 등의 나사를 여러 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나사 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 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 두면 나중에 단단하게 굳는다. 마룻바닥을 윤나게 하려면 마룻바닥에 윤나게 하려면 니스나 왁스칠을 하면 되겠지만, 그런 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깨끗한 걸레를 쌀뜨물에 담갔다고 꼭 짜서 닦으면 횟수를 거듭할 수록 반들반들 윤이 난다. 유리창에 묻은 페인트를 제거하려면... 표면이 매끄러운 유리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쉽게 지울 수 있지만 우툴두툴한 불투명 유리의 페인트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못쓰는 칫솔이나 수세미 등에 시너를 묻혀 지워 본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으면 시너에 강용제 타입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쉽게 지워진다. 유리창 닦기 위로 흔히 유리창은 물걸레로 닦은 다음 마른걸레로 물 자국을 닦아내는 것이 보통 인데, 유리창은 걸레보다는 신문지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닦은 다음 다시 한번 마른 신문지로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유리창은 흐린 날 닦는다 유리창은 가급적 맑은 날 닦지 말고 흐린 날에 택해 닦는 것이 좋다. 맑은 날에 유리창이 햇빛에 반사되어 흐린 부분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 정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환풍기의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낼 수 있다. 창틀에 스미는 빗물 창틀에 스미는 빗물 창틀이나 문지방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에는 양초 질을 해두면 빗물이 잘 스미지 않는다. 유리 세척제 만들기 더운물 0.5리터에 백포도주와 식초를 60그램 정도 섞어서 유리를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면서 광택이 난다. 창문의 블라인드 청소 먼지로 엉켜붙은 더러운 블라인드를 때에는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다음 그 위에 목 장갑을 낀다. 우선 블라인드의 먼지를 털이개로 털어 낸 다음, 주거용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장갑 낀 손을 담갔다가 하나하나 닦아 나간다. 장갑이 더러워지면 마치 손을 씻듯이 양손을 비벼대면 손쉽게 빨아진다. 거울을 깨끗이 하려면 거울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보통 걸레로 닦아서는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걸레에다가 알코올이나 벤젠을 묻혀서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된다. 겨울에는 거울에 김이 잘 서리는데 이 때에는 수건에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던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지 않는다. 조명기구의 갓에 낀 먼지를 제거하려면... 위로 조명기구에 먼지가 끼면 뜨거운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게 되어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갓 위에 휴지를 덮어준 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주고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먼지가 깨끗이 잘 닦인다. 담배로 벌레 쫓기 장마철 같은 ? 하수구에 물이 괴면 벌레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에는 담배꽁초의 재를 모아두었다가 섭씨 60도 정도의 물에 한나절 담가서 니코틴이 우러나면 이물을 하수구에 뿌린다. 니코틴이 우러난 물은 살충 효과가 있어 한 달에 두어 번 이렇게 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변기 구석은 헌 스타킹으로 닦는다 손이 잘 닿지 않는 변기 구석은 나무 끝에 헌 스타킹을 감은 뒤 거기에 중성 세제를 묻혀 닦으면 잘 닦인다. 이런 식으로 한 달에 한 번씩만 닦아주면 항상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화장실의 변기를 청소할 때 대개 염산을 사용하고 하는데, 이는 변기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배수구의 냄새 없애기 배수구의 냄새는 진하게 탄 소금물을 쏟아 붓는다. 소금에는 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냄새가 계속 날 때에는 락스를 이용해 솔이나 칫솔로 배수구를 닦고 식초를 물로 희석해 흘려 부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구석진 곳을 청소할 땐 헌 스타킹으로... 가구와 벽 사이의 구석진 공간을 청소할 때에는 스타킹을 사용하면 좋다. 막대기에 못쓰는 스타킹을 칭칭 감아서 냉장고 밑이나 장롱 밑에 대고 이리저리 휘저으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놓치지 않고 빨아들인다. 벽의 액자 자국 없애기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 놓았다가 떼어내면 그곳에 액자 자국이 생겨 미관상 좋지 않다. 이럴 때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만일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 주면 된다 물때가 있는 욕실 벽 청소 위로 물때가 있는 욕실 벽은 0.4%의 암모니아수 용액을 분무기로 뿌리며 타월로 닦는다. 휘발성이라 다시 닦을 필요가 없다. 타일 틈 사이의 곰팡이는 소독용 에탄올로 살균할 수 있다.거무스름 한 곰팡이 슨 부분에 빨리 에탄올을 탈지면이나 거즈에 묻혀 닦으면 색깔도 거의 남지 않는다. 색이 짙은 곰팡이는 살균한 뒤 과산화수소수로 표백한다. 오래된 못 뽑는 방법 박은 지가 오래 되어 녹이 슬어 있는 못은 뽑아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뿐만 아니라 무리하게 뽑다가는 못이 박혀 있는 낡은 판자나 상자 자체에 커다란 흠집이 생기거나 아주 빠개져 버리는 경우까지 있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표면에 나와 있는 못대가리에 윤활유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다음 못이 박혀 있는 부근을 두세 번 두드려 주고 나서 뽑으면 간단히 뽑힌다. 젖은 우산에서 나오는 물은... 우산은 벽돌 위에 비오는 날 젖은 우산을 현관에 세워두면 바닥이 지저분해지거나 신발을 적시기도 한다. 현관 구석에 붉은 벽돌을 두세 장 놓고 그 위에 젖은 우산을 세워두면 빗물이 벽돌에 흡수되어 현관이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단 이때 우산의 손잡이가 아래로 가도록 세워야 우산살이 쉽게 녹슬지 않는다.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냄비에 차 잎을 한 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엽차도 좋고 홍차, 녹차 어떤 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차 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동안 효과가 있다. 쑥 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온돌방의 청소는 물걸레질을 먼저 온돌에는 대부분 좁은 면적에 많은 식구가 기거하므로 실내 공기가 오염되어 있기 쉽다. 따라서 자주 환기를 해서 신선한 공기를 방안에 채우도록 해야 한다. 겨울철의 온돌방 생활은 방안이 건조하면 또 먼지가 많이 끼기 때문에 청소할 때도 먼지 털이로 털고 빗자루로 쓸어내어 걸레질을 하기보다는 먼저 걸레질을 한 다음 빗자루로 쓸어내고 한번 더 걸레질을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방바닥에 묻은 깨진 유리가루 없애기 전구나 형광등을 잘못해서 깨뜨렸을 경우에는 우리가루가 방 구석구석까지 흩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낸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심할 수 있다. 벽에 붙은 스티커 떼기 벽이나 책상에 붙여 놓은 스티커는 시간이 오래 지나면 떼어 내기가 힘들다. 이 경우 스티커 위에 헤어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접착제가 녹아 쉽게 떼어낼 수 있다. 페인트 냄새 제거 위로 집수리를 하거나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면 페인트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구석진 자리에 놓아두면 두 가지 냄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창틀에 페인트칠을 할 때 창틀에 페인트칠을 할 때에는 우선 신문지를 물에 담갔다가 창문 유리에 붙이고 페인트칠을 하면 신문지는 페인트칠이 끝날 때까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리에 페인트가 묻을 염려가 없다. 본드 등의 접착제가 묻었을 때 공작을 하다가 잘못하여 본드 등이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부드러운 화장지에 콜드 크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좀 구멍이 난 가구의 손질법 가구에 좀 구멍이 나는 수가 있다. 이것은 가구 구멍 속으로 들어간 벌레가 점점 더 깊이 구멍을 파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문방구점 등에서 파는 곤충 채집용 주사기에 살충제를 넣어 구멍에 넣어본다. 이렇게 벌레를 죽인 다음 밀랍이나 양초를 녹여 부어 구멍을 봉해 버리고 가구용 왁스를 칠해 손질해두면 자국이 남지 않는다. 알루미늄 샤시의 먼지를 제거 알루미늄 샤시의 틈새에 끼어있는 먼지는 물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청소하기 정말로 힘든 부분이다. 물을 묻힌 붓으로 청소를 하고 청소하면서 계속 붓을 빨면 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 마른걸레로 닦으면 된다. 상한 우유로 걸레질을 날짜가 오래되어 변질되었다 싶은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데 이용한다. 광택이 아주 잘 날 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과 알칼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이 남게 된다. 세제는 약 알칼리성이라든가 중성이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에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수족관의 이끼는 고동을 이용해서 겨울이 되면 미관상 또는 집안의 습도 유지를 위해 수족관을 설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수족관의 청소가 쉽지 않다. 수족관의 이끼는 개울가에 흔히 있는 고동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수족관의 크기에 따라 10-25마리쯤 잡아 수족관에 넣어두면 유리벽면의 이끼를 고동이 말끔히 먹어 치운다. 뿐만 아니라 관상어의 배설물도 먹어치우기 때문에 청소도 덜어준다. |
출처: 이코리아스포츠[www.ekoreasports.com] 원문보기 글쓴이: 스포츠센타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