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코리아 pt gym
 
 
 
카페 게시글
--건강게시판 스크랩 생활의 지혜
ekorea cp 추천 0 조회 78 12.08.07 18: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생활의 지혜 
 
☞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 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 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 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 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 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이 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 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 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 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과 식사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 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 〉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 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 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 〉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 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 숙취 해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 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 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 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 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 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 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 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 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 특히 우리 공무원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 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 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 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 락을 아래로 여러번 세게 구부려주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아래로 모여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으며, 식초를 조금 마셔주는 것도 좋다.
 
☞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을 뽁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 감기엔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 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 살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
 
☞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 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께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 한 배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폭은 50cm, 가로폭은 어께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술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될 경우 몇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 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 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올바른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 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 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 타민C 작용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상한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 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 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 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맛이 살아난다.
 
☞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 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 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 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 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 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 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 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 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 식초를 넣고 끓여야 한다.
 
☞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 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같이 먹으면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쇠고기에는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과 칼슘이 없으며 콜레스테롤이 많고 태우 면 발암물질이 생기는데, 깻잎에는 반대로 비타민과 칼슘, 철분이 많고 엽록 소와 비타민C는 항암작용을 하므로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은 식단이 된다.
일칼리성인 감자와 산성인 돼지고기도 함께 먹으면 영양상 매우 효과적이며 생선회를 무와 함께 먹으면 무에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산 성식품인 생선회의 소화를 도우며, 이 밖에 두부와 미역, 고구마와 사과를 함 께 먹는 것도 영양상 좋다. 함께 먹어 해로운 음식으로는 조개류와 옥수수가 있는데 먹고 나면 반드시 배탈이 난다.
 
☞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 녹차는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 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 변비에 왕인 다시마차를 내손으로 만들어 먹기 ---
우선 다시마를 물에 담가 소금물을 뺀 후 물에 넣어 끓여 아침 식전이나 잠 자기전 두 번 마심으로 해서 변비 퇴치할 수 있는데 너무 쉽죠.
 
☞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 나오는 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 과가 크다.
 
☞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 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 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 이 없다.
 
☞ 감기에 걸려 입맛이 없을 때
감기에 걸려 전혀 입맛이 없을 때에는 얼큰한 된장국에 계란을 깨넣어 반숙 정도가 되었을 때 먹으면 기특하게도 입맛이 살아난다.
 
☞ 흰설탕보다 흑설탕이 더 좋은 이유
결론적으로 흰설탕을 가정에서 추방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흑설탕은 정제하지 아니한 흑갈색의 원당이며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강 장, 진통, 정서안정, 위장활동 등 약리작용이 있지만 흰설탕은 화학적으로 분 해, 표백했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상실된 단순한 감미식품이므로 더 이상 우리의 식단에 머물게 해서는 안된다.
 
☞ 오이와 당근은 비타민을 파괴한다
비타민을 섭취한다고 닥치는대로 야채를 먹어선 안된다. 오이나 당근은 다른 야채의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식초에 담갔다가 쓰던지 살짝 데쳐 써야 다른 야채에서 얻어지는 비타민을 파괴하지 않는다.
 
☞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 지고 맛도 살아난다.
 
☞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 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쌀뜨물도 쓰임새가 많아요
우선 된장국, 찌개를 끓이는데 사용하는 것 외에 우엉, 죽순, 무 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하얗게 삶아지고 떫은 맛도 없어진다.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 해줄 수 있으며 설거지 할 때 사용하면 환경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 친화 적인 좋은 음식재료이다.
 
☞ 좋은 야채 고르기 및 냉장고 오래 보관하기
야채는 줄기가 길고 잎이 작은 것은 확학비료를 많이 흡수해 좋지 않으며, 야채든 과일이든 그 자체의 수분 때문에 오래두면 썩게 되는데, 우선 냉장고 야채통에 신문지를 깔아주고 습기가 차면 가끔 갈아주어야 한다. 파는 씻지 도 뿌리를 자르지도 말고 파 허리까지 비닐봉지에 넣어 묶고 뿌리밑엔 휴지 를 깔아주고 나서 하나하나 빼먹다가 허리가 헐렁해지면 다시 묶어 보관하면 정말 오래 먹을 수 있다. 고추는 야채통 안에 종이컵을 넣어 보관하며 호박 이나 오이 등 모든 야채는 뿌리나 줄기가 붙어있는 반대쪽부터 잘라 먹어야 오래간다. 두부는 밀폐된 통에 물과 함께 보관하고 과일도 별도의 프라스틱 통에 휴지를 깔고 보관하면 더 더욱 오래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
 
☞ 시금치, 미나리, 쑥갓 맛있게 삶는 법
싱싱한 야채를 먹기 좋게 삶는 요령은 끓는 물에 집어넣어 짧은 시간에 살짝 데쳐내야 비타민 손실도 적고 씹히는 맛도 좋다.
 
☞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 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난다.
 
☞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 동안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 있고 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되는 음식
바나나, 고구마, 마요네즈, 가지, 빵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본래의 맛이 떨어질 뿐 아니라 영양소도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
 
☞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 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 된다.
 
☞ 냉장고속 냄새 없애려면
먹다 남은 ?어진 빵을 버리지 말고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냉장고속 음식냄 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 가지 볶을 때 이렇게
가지는 볶을 때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먹을 때 기름맛이 강해져 가지 의 참맛을 느낄 수 없다. 이럴 때는 볶기전 가지를 소금물에 담갔다 조리하 면 기름기도 적고 가지의 떫은 맛도 없앨 수 있다.
 
☞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 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 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 면 깨끗이 씻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 새 유리그릇 간단한 열처리
새로 산 유리그릇을 10%의 소금물에 한참 끓이면 간단한 열처리가 돼 잘 깨 지지 않고 색깔도 더 투명해진다.
 
☞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 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 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 고무줄 냄새로 개미퇴치
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잘 꼬이는데 통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두면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
 
☞ 냄비속 탄 음식을 없애려면
냄비를 식힌 뒤 비눗물을 부어 팔팔 끓이면 깨끗이 없어지며, 알루미늄 냄비 는 사과껍질을 넣어 끓이면 바닥이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해진다.
 
☞ 뜨거운 그릇 옮길 때
뜨거운 그릇을 옮길 때 흔히 물에 젖은 차가운 행주를 이용하는데 이젠 마른 행주로 싸서 들어야 한다. 물은 공기보다 열을 빨리 전달하므로 젖은 행주로 뜨거운 그릇을 옮기다 보면 위험할 때가 있다.
 
☞ 구두는 오후에 사도록
구두나 기타 신발은 우후 늦게 사는 것이 발에 맞게 고르는 요령인데, 이는 사람의 발은 아침보다 저녁때가 커지기 때문이지만 그보다는 저녁에 적당히 피로해졌을 때 발이 편한가 어떤가를 예민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 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 목욕탕 실리콘의 더러운 부분을 눈같이 깨끗하게
작은 프라스틱 분무기에 락스 원액을 넣고 실리콘에 뿌린 후 시간이 허락되 는 대로 몇시간 두었다가 씻으면 눈처럼 아주 깨끗해지는데, 냄새가 독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족이 없는 시간이나 밤에 해야 한다.
 
☞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미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 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쪽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 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 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김빠진 맥주로 화초잎 닦으면 윤기나고 싱싱하다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를 헝겁에 적셔 화초 잎을 닦아주면 윤기도 날 뿐더러 잎사귀가 더 싱싱해진다.
 
☞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법
고무장감을 쓰다보면 한쪽 것은 버리고 한쪽 것은 멀쩡하여 다른 헌것과 짝 을 맞추려해도 서로 맞지 않을 경우, 다른 하나를 뒤집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그래도 못쓰게 된 것은 목부분을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로 만들어 놓으면 탄력이 강해서 물건 포장때나 여러 가지로 요긴하게 쓰이게 된다.
 
☞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그릇은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은 도기와 자기로 된 그릇 등 내열성 그릇 이나 내열온도가 120도 이상인 프라스틱은 가능하나 금속제 그릇이나 스테인 레스, 알루미늄, 크리스탈유리, 화채그릇 등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 전자렌지의 냄새 제거법
전자렌지를 오래동안 쓰다보면 역한 냄새가 나는데, 이럴 때는 귤이나 오렌 지 껍질을 넣고 가열하면 냄새도 없애고 은은한 향기도 난다.
 
☞ 오래 써서 한쪽으로 쏠린 빗자루는 소금물로 해결
방 빗자루의 비 부분이 한쪽으로 쏠렸을 경우에는 물과 소금을 10대 1로 섞 은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원 상태로 돌아온다.
 
☞ 핸드백, 액세서리함 정리에 옷핀을 이용
핸드백속에 옷핀을 몇 개 끼워놓고 열쇠나 만연필 등을 걸어 놓으면 바로바 로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액세서리함 속 목걸이나 팔찌같은 것도 마찬가지 로 옷핀으로 고정해두면 엉키지 않고 찾기도 쉽다.
 
☞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었을 때는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었을 때는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보자. 밀가루가 기름 을 흡수해 기름기가 완전히 없어진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올바른 목욕법
겨울가믐으로 감기가 유행하고 피부 건조증이 심한 요즘, 거품목욕은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거품용 목욕제품을 미리 욕조에 짜넣고 물을 받으면서 거품을 내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며,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는 것보다는 적당히 젖은 수건으로 닦고 체온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 페인트 작업전에 먼저 콜드크림을
페인트 칠할 일이 있으면 얼굴이나 손에 콜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작업을 하 면 페인트가 묻어도 쉽게 지울 수 있다.
 
☞ 부엌조리대 무로 닦으면 좋아
부엌 조리대나 배수구가 더러워졌을 때 무에 퐁퐁을 묻혀 닦으면 흠집도 나 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 원두커피 찌꺼기는 훌륭한 탈취제
냄새나는 곳에 놓아두면 악취제거는 물론 은은한 커피향을 오래 즐길수 있다
헝겁에 싸거나 종이주머니에 담아 냉장고나 신발장, 화장실에 놓아두면 좋다.
 
☞ 프라이팬의 기름때는 직사광선을 쪼여 청소한다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 만큼 기름때가 꼈을 경우 하루종일 햇?을 쪼이면 깨끗이 벗겨진다. 또 하나는 팬의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긋한 휴지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 분유활용 “헌 커튼”을 감쪽같이 “새 커튼”으로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은 세탁하면 후불근해진다. 이때 분유를 활용하면 되는데 커튼을 세탁한 다음 반컵 가량의 분유나 탈지분유를 물에 풀어 그 물에 행구면 풀먹인 것처럼 빳빳해져 새것처럼 보인다.
 
☞ 실내 수족관 청소
겨울에는 실내습도도 유지하고 감상도 할겸 실내 수족관을 설치하는 가정이 많은데, 또한 청소하기란 쉽지 않다. 이때에는 개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등 10~20마리를 넣어주면 유리벽면의 이끼를 말끔히 먹어치운다.
 
☞ 비눗갑 바닥에 스폰지 깔면 좋아
비누를 비눗갑에 그대로 두면 물에 불어 낭비가 심한데,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 비눗갑 바닥에 깔아주면 깨끗하게 오래 쓸 수 있다.
 
☞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 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효과적인 빨래법
빨래할 때 빨래감에 세제를 넣고 물을 튼 뒤 회전시키는 방법은 효과적이지 못한데 세제도 절약하며 세척력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때를 빼는 것은 세제 거품이라는 것에 착안한 것인 바 세탁물을 넣기전 빈 세탁조에 물을 담고 세 제를 푼 뒤 30초~1분가량 거품이 충분히 생길만큼 공회전 시킨 후 세탁물을 넣어 세탁하면 세제도 절감되고 세척력도 향상된다. 순모, 스웨터 등을 빨 때 에는 샴푸를 사용하면 질감이 좋고 말릴 때에도 걸어서 말리면 형태가 틀어 지니 평평한 곳에 펴 말려야 한다.
 
☞ 가죽소파 세척방법
가죽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물을 묻혀 매일 닦아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으 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우유와 물을 1: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면 때도 잘 벗겨지고 수명도 길어진다.
 
☞ 잡초에 국수 삶은 물 뿌리면 말라죽어
잡초는 국수 삶은 물이나 빨래 삶은 물을 뿌리면 쉽게 말라 죽는다.
 
☞ 와이셔츠의 찌든 때 제거법
와이셔츠의 목부분과 소매부분의 찌든 때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아 버리는 경 우가 많은데 세탁하기 전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 이 없어진다. 또한 말릴 때에도 거꾸로 하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주름이 없어지게 되며, 칼라를 희게 다리려면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된다.
 
☞ 세탁한 옷 급히 말리려면
급히 외출하려는데 세탁한 옷이 다 안말랐을 때는 옷을 비닐봉지 속에 넣고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뒤적거려 주면 잘 마른다.
 
☞ 옷에 묻은 얼룩지우기
루즈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되며, 볼펜 얼룩은 우선 물수 건으로 닦고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하면 되며,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비벼서 세탁하면 된다.
 
☞ 바짓단 접혔던 자국 깨끗이 없애려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바지가 짧아져 바짓단의 접혔던 자국을 없애고 자 할 때, 빈 안약병에 식초를 넣어 한방울씩 주름진 곳에 떨어뜨리면서 다 림질하면 된다.
 
☞ 구겨진 옷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을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보자.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깨끗하게 펴진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있다. 이 때에는 비누칠 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푹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 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 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 용하자.
 
☞ 집안의 페인트 냄세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것처럼 보이게 된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 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 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 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 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 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 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젖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 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 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 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 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 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 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 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 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 가죽소파의 얼룰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 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 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울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카페트에 얼룩이졌다.▶퐁퐁,빙초산을 소주잔에 반씩부어 분무기에 물을섞으면 산성세제가 완성!
 
볼펜자국이생겼어요▶물파스로 지워보세요 싸악~!
 
오렌지껍질 까는거힘들어요▶끓는물에 잠시삶아보세요.이게 귤이었나..^^
 
생선비늘벗기기 힘들어요▶무를 어슷썰어서 밀어봐요 죽죽나가요~
 
뚜껑이 안열려요▶뭐하세요~!언능 고무장갑끼고 열어봐요!
 
튜브에 바람이 안빠져요▶빨대 하나만 꽂아놔보세요.슈욱~

식용유가 왕창쏟아져~낭비얌▶분무기에 넣어 사용하세요 음식에도 기름적당히 넣을수있어 건강에좋고 절약도되요~!
 
바닷가에 식수가없는데..밥은해야하고..▶저런 냄비에 대접을 거꾸로 엎어놓고 쌀과 바닷물을 넣어 끓이면 염분이 대접안으로 들어가서 밥은 꿀맛!
 
후라아이팬 대용▶옷거리를 동그렇게 변형시켜서 호일을 씌우고 고기구워주세요 아주 좋아요~!
 
고구마나 감자를 삶은 것을 확인해보려면 : 젓가락으로 눌르지 말고 성냥불을 켜서 그위에 갖다 되었을때 즉시 성냥불이 꺼지면 잘삶긴 거라고 하더군요.
또 고구마 감자 삶을때 다시마를 넣으면 잘 삶아 지고요 ( 내가 고구마 감자 팬이라서...)

글구 신김치요 날달걀을 넣어도 된데요. 그럼 달걀껍질이 흐물흐물 해지지만 먹는데는 지장 없다고 하네요. ....
김 먹고나면 남는 실리카겔을 장롱에 넣어두거나 비누조각을 넣어둬도 방충효과가 많다고하네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바나나색이 쉽게변해요?
바나나를 잘라노으면 금방 검게변하는데 레몬을 절단면에 바르면오래가요

감자가싹이 났어요?
싹이나지않게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김치가 너무 쉬었어요?
쉰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고 얼마지나면 쉰맛이 조금 덜해집니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
기름에 볶을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맛이 너무 강할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느끼게 될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빵을 잘못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긴 물병을 씻을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
한번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 테이프
새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묶어 냉동실에 15분정도 넣어 두세요.
다시 녹화를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말고 기름기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기름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자라지 않을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통정도를 으깨어 두컵분량의 물에 희석시킨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만큼 잘 자란답니다.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
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세요.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
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 없답니다.
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때 악취를 방지하기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김치통 냄새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풀어 거품을 낸후 김치통에 가득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않고 아주 좋답니다.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
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
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먹다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모금 정도로 화초잎을 닦고 맥주 반컵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
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
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냄새를 줄일수도 있구요.
 
국수삶은물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
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은제품을 깨끗하게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먼저 은제품을 쿠킹호일에 하나하나 쌉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담가둡니다. 20~30여분 넣어두었다가 식은후
제품을 펼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걸 볼수 있어요.
 
새로바른 벽지에 기름이튀거나 잡티가 묻었을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부분을
두들긴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
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
그럴 때는 큰통에 맥주를붓고 얼룩진옷을 헹구어 주세요.
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
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은에 알래르기있는분들
은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 할수 있어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 음료수 와 술 얼룩 없애려면
- 자녀들이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진다.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 바짓부리 접힌 자국 없애기
- 접힌 바짓부리의 자국을 없애는데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또 아이는 물론 어른의 정장바지도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튀어 나온 무릎부분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바지를 뒤집어서도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 새옷은 한번 빤후 입어야.
- 요즘 나오는 옷은 곰팡이가 슬지 않도록 화학염색제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염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게 좋다.
 
★.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 매일 입는 양복의 클리닝
-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닦아내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때를 그대로 둔 채 다림질을 하면 나중에 클리닝을 해도 깨끗해지지않기 때문이다.
벤젠이나 휘발유로 때가 많이 낀 부분을 대강 닦아낸 후 다림질하면 클리닝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 철에 한두 번밖에 입지않는 옷도 이러한 방법으로 세탁해 보관한다.
 
★. 옷의 주름 제대로 서는 법
- 바지에 식초를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또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내릴 때도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자국 없이 잘 펴진다.
 
★. 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 붙으면
- 화학 섬유가 다리미 바닥에 눌어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 다리미 바닥을 긁어대면 간단히 떼어진다.
그 밖의 물질이 다리미 바닥에 붙었을 때는 아세톤을 발라 닦아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바지 줄을 세울 때
- 바지를 다림질하다 보면 두 줄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빨래 집게 두어개로 주름을 잘 잡아집어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다.
 
★. 검은 옷에 풀먹이기
- 검은 옷에 풀을 먹일 때 마른 후 흔히 반점 같은 얼룩이 생겨 속상하셨던 분은 풀에다 미리 커피를 조금 섞어서 풀을 먹이면 흰 반점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 한복 맵시있게 입기
- 설을 맞아 맵시있게 한복을 입는 요령을 배워보자. 속바지와 속치마를 갖춰 입는 것은 기본. 이때 속치마는 길이가 치미 보다 5cm 가량 짧은 것으로 골라 치마 바깥으로 속 치맛단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치마는 가슴선 위로 단단히 여며 입는데 겉자락이 왼쪽에 오도록 입는다.
저고리는 왼쪽과 오른쪽의 동정니를 잘 맞춰 입어야 맵시가 난다.
남자는 바리를 입을 때 우선 큰사폭이 오른쪽으로 오도록 입은 뒤 허리에서 남는 부분을 앞 중심선에서 잡아 오른쪽으로 여민다.
 
★. 수영복의 탈색방지
-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무늬가 쉽게탈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수영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수영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그리고 집에서는 선오일 등이 배어 있는 수영복 진동둘레에 중성세제 원액을 묻혀 세탁한다.
말릴 때는 변색되지 않도록 그늘에 널고, 패드가 겹쳐지게 개서 습기와 고온을 피해 수납한다.
 
★. 변색된 면 셔츠 표백하는 법
- 흰 목면으로 된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된다.
이때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뜨거운 물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
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세요.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
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
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
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국수삶은물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
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은제품을 깨끗하게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먼저 은제품을 쿠킹호일에 하나하나 쌉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담가둡니다. 20~30여분 넣어두었다가 식은후
제품을 펼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걸 볼수 있어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
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
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바나나색이 쉽게변해요?
바나나를 잘라노으면 금방 검게변하는데 레몬을 절단면에 바르면오래가요



★감자가싹이 났어요?
싹이나지않게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김치가 너무 쉬었어요?
쉰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고 얼마지나면 쉰맛이 조금 덜해집니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바짓부리 접힌 자국 없애기
- 접힌 바짓부리의 자국을 없애는데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또 아이는 물론 어른의 정장바지도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튀어 나온 무릎부분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바지를 뒤집어서도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 옷의 주름 제대로 서는 법
- 바지에 식초를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또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내릴 때도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자국 없이 잘 펴진다.



★. 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 붙으면
- 화학 섬유가 다리미 바닥에 눌어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 다리미 바닥을 긁어대면 간단히 떼어진다.
그 밖의 물질이 다리미 바닥에 붙었을 때는 아세톤을 발라 닦아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바지 줄을 세울 때
- 바지를 다림질하다 보면 두 줄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빨래 집게 두어개로 주름을 잘 잡아집어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다.




★. 수영복의 탈색방지
-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무늬가 쉽게탈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수영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수영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그리고 집에서는 선오일 등이 배어 있는 수영복 진동둘레에 중성세제 원액을 묻혀 세탁한다.
말릴 때는 변색되지 않도록 그늘에 널고, 패드가 겹쳐지게 개서 습기와 고온을 피해 수납한다.

★. 변색된 면 셔츠 표백하는 법
- 흰 목면으로 된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된다.
이때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뜨거운 물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카페트에 얼룩이졌다
- 퐁퐁,빙초산을 소주잔에 반씩부어 분무기에 넣고 물을섞으면 산성세제가 완성!

★볼펜자국이생겼어요
- 물파스로 지워보세요 싸악~!



★튜브에 바람이 안빠져요
- 빨대 하나만 꽂아놔보세요.슈욱~



★식용유가 왕창쏟아져~낭비얌
-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세요 음식에도 기름적당히 넣을수있어 건강에좋고 절약도되요~!
★바닷가에 식수가없는데..밥은해야하고..
-저런 냄비에 대접을 거꾸로 엎어놓고 쌀과 바닷물을 넣어 끓이면 염분이 대접안으로 들어가서 밥은 꿀맛!

출처 : 다음 까페 짠돌이

1

신고하기

관련 지식

옷에 관한 생활노하우

지식편집자 : 비공개 l 2004-04-27 22:48 작성


페인트가 옷에 묻었을때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보통은 휘발유로 닦아 내게 마련이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때는 가루비누에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다음,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bullet_pieces.gif 와이셔츠에 커피가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에 묻었을 때는 곧바로 화장지에다 더운 물을 적셔서 커피가 묻은 자리에 대고 살짝 눌러 준다. 이렇게 하면 물기가 마른 후,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천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너 번 반복하면 대개 흔적없이 다 빠진다.


bullet_pieces.gif 김치국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옷에 김치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둥근 파를 이용해서 빼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둥근 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진다. 그런 다음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리고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bullet_pieces.gif 카펫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면


  카펫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면 우선 수분을 빨아들이는 소금, 소다 등을 그 자리에 듬뿍 묻혀서 수분을 모두 제거한 다음,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말끔히 닦아낸다.                                              


bullet_pieces.gif 땀의 얼룩을 빼려면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흰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겨드랑이 근처에 땀이 배어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그대로 빨아서는 얼룩이 없어지지 않는다. 이 때는 한 컵의 물에 탄산수소나트륨(식소다)을 찻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타서 땀이 밴 부분을 담가 놓았다가 2-3분 정도 지난 다음 세탁을 하면 깨끗이 지워진다.


bullet_pieces.gif 카레나 버터가 옷에 묻었을 때                            pink05_up.gif 위로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bullet_pieces.gif 와이셔츠에 커피나 묻었을 때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그래도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에는 얼룩진 부분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려 색을 뺀 다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닦아낸다.


bullet_pieces.gif 옷에 껌이 붙었을 때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껌이 굳어서 떨어진다. 그래도 껌이 떨어지지 않으면 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된다.


bullet_pieces.gif 석유가 옷에 떨어졌을 때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기름기를 뺀 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bullet_pieces.gif 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촛농을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된다.


bullet_pieces.gif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


  먼저 진흙을 솔로 털어 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렵혀진 곳에 대고 문지른 뒤 세탁하면 된다.


bullet_pieces.gif 볼펜이나 잉크가 묻었을 때


  물파스나 알코올에 적신 가제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면 된다.


bullet_pieces.gif 옷에 녹물이 들었을 때


  옷에 녹물이 들면 대개는 약물로 빼는데 그렇게 하면 그 자리가 삭아서 쉽사리 헤어질 염려가 있다. 이럴 경우 약한 천에 묻은 녹물을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빼려면 탱자 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전신 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서너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 번 되풀이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아 버리면 완전히 빠진다.


bullet_pieces.gif 빨간 잉크나 빨간 인주가 옷에 묻었을 때              pink05_up.gif 위로


  빨간 잉크나 빨간 인주가 옷에 묻었을 때는 빨리 지우지 않으면 마치 피가 묻은 것 같아서 보기에 좋지 않다. 빨간 잉크는 무즙이나 쌀겨 삶은 물, 또는 알코올로 닦아내면 아주 잘 빠진다. 그러나 인주는 옷의 때를 뺄 때 사용하는 벤젠을 헝겊에 묻혀 톡톡 두들기면서 뺀 다음에 세제로 씻어 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bullet_pieces.gif 옷에 묻은 루즈 지우는 방법


  옷에 루즈가 묻었을 땐 알콜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다른 방법은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물파스 냄새가 있으니 많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bullet_pieces.gif 실크 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실크 옷에 생긴 얼룩을 없앨 때 오히려 얼룩을 두드러지게 하는 동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 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무한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된다.


bullet_pieces.gif 유화물감의 얼룩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더운물로 비누칠을 해서 빨면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빠져 버린다. 또 다른 방법은 먼저 테레빈 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신나로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다.


bullet_pieces.gif 옷에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bullet_pieces.gif 카페트에 난 가구 자국을 없애는 법


  가구들을 옮기다 보면 밑에 있던 가구에 의해 카페트에 움푹하게 생긴 홈 등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을 그대로 두면 모양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그 부분이 특히 먼지가 끼이기 쉽다.원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으로 우선 홈이 패인 부분에 물을 듬뿍 뿌려서 축축하게 만든 뒤 타월 등을 대고 다림질을 해주면 다시 제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bullet_pieces.gif 밀감 껍질로 표백 빨래를                                    pink05_up.gif 위로


  팬티나 런닝과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 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 없이도 집에서 깨끗하고 희게 빨 수 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 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가 꺼내 깨끗한 물로헹구면 표백 빨래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다. 이렇게 하면 옷감이 상할 염려가 없어서 좋다.


bullet_pieces.gif 흰 빨래를 세탁할 때


  때가 잘 빠지지 않는 흰 빨래는 살뜨물에 넣어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하얘지고 윤기도 난다.


bullet_pieces.gif 흰 손수건을 삶은 것처럼 빠는 법


  흰 손수건에 물을 축여 비누질을 골고루 하여 그대로 햇볕에 말린다. 그런 다음 몇 십 분 후면 이것이 말라서 마치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졌을 때 그대로 물에 헹구어 말리면 삶은 것 이상으로 희고 깨끗한 손수건이 된다.


bullet_pieces.gif 퇴색을 방지하는 세탁 법


  물감이 빠질 우려가 있는 의류는 미리 30분 정도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도록 한다. 약 30분 경과 후 세탁하면 색이 빠지지 않는데 빨강과 검정색에 특히 효과가 있다.


bullet_pieces.gif 색 바랜 청바지 세탁법


  너무 색이 바래 낡은 느낌을 주는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약간 따뜻한 물로 빨면 자연스러운 색깔의 바지가 된다.


bullet_pieces.gif 자수 옷을 세탁하려면


  편직물이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에 수놓인 옷을 세탁할 경우 자주 하면 수놓은 실이 끊기거나 늘어나서 볼품없이 되어 버리기 쉽다. 이를 방지하려면 손수건이나 천으로 수놓인 부분에 대고 대충 시쳐놓은 다음 빨면 수가 손상 되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의 세탁 법


  기름때는 부분적으로 더러워진 것이면 벤젠과 같은 약품으로도 지울 수 있으나, 전체가 더러워진 것은 세제만으로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미지근한 소금물로 비벼서 빤 다음 맑은 물에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bullet_pieces.gif 스웨터가 오그라 들었을 때                                 pink05_up.gif 위로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 니아를 반 홉정도 넣어 휘저어 섞은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을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 회복이 가능하다.


bullet_pieces.gif 도금된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하려면


  도금된 금속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는 떼어놓고 나서 세탁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것이 번거로우면 단추마다  두세 겹 랩을 싼다음 고무줄로 묶고 나서 세탁하면 도금된 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bullet_pieces.gif 지퍼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


  지퍼가 달린 옷은 반드시 지퍼를 잠가야 한다. 플라스틱 지퍼는 변형되기 쉽고, 금속 지퍼는 다른 옷들을 심하게 손상시킨다.


bullet_pieces.gif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의 올 풀림을 예방하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 냄새가 배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스카프 세탁법


  견직물로 된 스카프를 잘못 빨면 못쓰게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경우 물세탁은 절대 금해야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한쪽 귀퉁이에 벤젠을 묻혀봐서 색깔이 변하지 않을 경우 커피병과 같은 빈 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 번 흔들어 주면 때가 자연히 빠진다.


bullet_pieces.gif 찌든 때 세탁 방법


  몇 번을 빨아도 더러운 옷은 소금물에 삶으면 된다. 물 1리터 당 큰 숟가락으로 한 술의 소금을 넣어 그 물에 양말이나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bullet_pieces.gif 속옷을 삶을 때                                                  pink05_up.gif 위로


  비누칠한 애벌빨래를 찜통 가장자리에 빙 둘러놓고 가운데 빈 공간에 달걀 껍데기를 넣고 삶는다. 빨래가 더욱 깨끗하고 하얗게 변한다.


bullet_pieces.gif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를 세탁할 때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를 세탁할 때는 우선 빨래의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아 흰 천에 물이 들면 물 1리터에 중성세제와 식초를 각각 2숟갈의 비율로 넣어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bullet_pieces.gif 애벌빨래 시간은 얼마가 좋는가


  애벌빨래는 1-2시간이 적당하다. 빨래를 비눗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때가 세탁물 속으로 스며들어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쎄무 코트의 때는 중성 세제액으로


  쎄무 소재 코트에 낀 때는 중성 세제액으로 닦아낸 다음, 헝겊을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다시 깨끗하게 닦아낸다. 그리고 양복걸이에 걸어 한 시간 정도 그늘에서 말려 물기를 뺀 뒤 크로스로 닦아서 마무리 한다. 중성 세제액을 사용하기 전에 잘 안보이는 부분을 시험해 보고 나서 하는 것이 안전하다.


bullet_pieces.gif 스웨터의 세탁 방법


  늘어나가 쉬운 스웨터를 소매부분이나 목 부분, 허리 부분이 늘어나지 않게 세탁하려면 이 부분을 안으로(속으로) 집어넣고 빨거나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세탁하는 물의 온도도 적정 온도로 맞추는 것이 좋고 너무 오래 물에 담구어 놓거나 오래 빠는 것도 옷을 늘어나게 하는 원인이 된다.


bullet_pieces.gif 늘어난 스웨터는 손질 방법


  목덜미 부분이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어 수축시키듯이 하면서 스팀 다림질을 하면 대개는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는 실이 늘어나지 않게 깔끔히 꿰매 두고 나서 스팀 다림질을 하는 것이다.  


bullet_pieces.gif 오리털 잠바 세탁 방법  


  오리털 잠바는 완전히 마른 후에 손으로 잘 두드려 오리털이 한쪽으로 몰린 것을 고르게 펴주고 함기성을 갖도록 해야 모양 좋게 오래 입을 수 있다.


bullet_pieces.gif 색 바랜 검정 옷 맥주 넣어 헹궈                          pink05_up.gif 위로


  색이 바랜 검정색 옷을 헹굴 때 물에 맥주를 약간 넣어주면 검정색이 선명해지고 바랜 듯한 느낌이 사라진다.


bullet_pieces.gif 빌로드의 털을 살리는 방법


  털이 누워서 보기 흉한 비로드를 손질하려면 우선 약간의 물을 양동이에 부어 불에 올려놓은 다음 김이 무럭무럭 날 때 빌로드의 안쪽을 김에 쏘인다. 한군데를 3분 정도씩 전체를 골고루 쏘여야 털이 세운 것같이 되고 그래도 부분적으로 누운 털은 솔로 그을려 올리면 보기 좋게 된다.


bullet_pieces.gif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는 방법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bullet_pieces.gif 옷의 곰팡이 제거 방법


  땀이나 음식물 때문에 빨래에 핀 곰팡이는 햇볕에 내 놓아 살균한 뒤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한다.


bullet_pieces.gif 물세탁한 모자 말리는 방법


  물세탁이 가능한 모자는 물세탁 후 부엌에서 쓰는 비닐 바구니나 원형의 그릇을 뒤집어 놓고 모자를 놓으면 빨리 말릴 수 있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다.  


bullet_pieces.gif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세탁  


  블라우스나 와이셔츠는 목에 닿는 부분과 소매 안쪽이 제일 먼지 더러워진다. 때문에 세탁을 할 때도 이 부분을 솔로 문지르거나 손으로 심하게 비벼 빨아야 찌든 때가 빠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다른 곳은 멀쩡한데 목 부분과 소매가 먼저 해져 입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샴푸를 소매나 목 부분에 묻혀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넥타이 세탁법


  비벼 빨아도 안되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뚤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또 그릇에 벤젠을 담고 거기에 넥타이를 넣어 꺼낸 다음 마른 손수건으로 물기를 빼서 말리면 된다.


bullet_pieces.gif 빨래할 때 깃을 아래로 향해 말리면 주름방지           pink05_up.gif 위로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재질이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려 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 없다.  


bullet_pieces.gif 세탁 상식 바로 알기


* 세제는 일정한 농도가 되면 더 이상 녹지 않기 때문에 세제를 많이 쓴다고 무조건 세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표기된 사용량에 따라 세제를 쓰는 것이 낭비를 피하는 방법이다.


* 세탁물에 비해 물이 많으면 물살이 세져 옷감이 상하기 쉽다. 반대로 세탁물에 비해 물이 적으면 세탁물끼리 얽혀 늘어지고 때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물은 언제나 적당한 양을 유지해야 한다.


* 색이 있는 셔츠나 청바지는 세탁에 의해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뒤집어 빠는 것이 좋다.


bullet_pieces.gif 넥타이 다리는 방법


  넥타이 뒤쪽 양옆 모서리에 신문지를 얇게 돌돌 말아 넣은 후 다리면 납작해지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주름이 심하게 잡힌 옷을 다리는 방법


  심하게 주름진 옷 주름을 펴기 위해서는 식초물이 조금 묻혀서 다린다.


bullet_pieces.gif 옷의 접힌 단을 펴려면


  옷의 단을 내려서 입어야 할 경우 접혀 있는 자리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 뜨리면서 다림질하면 펴진다.


bullet_pieces.gif 무릎 튀어나온 바지


  바지를 뒤집어 젖은 수건을 대고 무릎을 향해 다리미로 다려준다.


bullet_pieces.gif 다리미 바닥의 탄 자국을 없애려면


  다리미 바닥에 풀이나 화학섬유의 탄 자국이 생기면 다리미질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다른 옷까지 더럽힐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다리미 바닥은 항상 깨끗하게 보관해야 한다. 풀이 묻어서 탔을 경우는 우선 뜨거운 물에 적셔 짠 타월을 펼친다. 그 위에 전원을 끊은 다리미를 10분정도 올려놓은 후 다리미로 그 타월을 문지르면 풀은 대부분 제거된다. 화학섬유가 눌어붙었을 때 세제나 금속 수세미로 닦는 것은 금물이다. 치약을 헝겊에 묻혀서 전원을 끊은 다리미를 오랫동안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다리미도 상하지 않고 지저분한 것이 제거된다. 마무리할 때 식초를 조금 묻혀서 잘 스미게 하면 다리미 바닥이 매끈매끈 해진다.


bullet_pieces.gif 겨울철 빨래가 얼지 않게 하려면                         pink05_up.gif 위로


   추운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어 상하게 된다. 따라서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얼지 않고 그대로 말라 옷이 상할 염려가 없다.


bullet_pieces.gif 세탁물을 빨리 말리려면


  우선 세탁하여 탈수된 옷을 폴리에스텔렌 비닐 봉지 속에 놓고 입구에다 헤어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뒤적거려 주면 마치 머리칼이 마르듯이 잘 마른다.


bullet_pieces.gif 장마철 빨래 말리기


  장마철 빨래는 방에 불을 넣어 실내 온도를 높여야 잘 마른다. 특히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더운 물로 하면 빨리 마른다.


bullet_pieces.gif 젖은 가죽 손질법


  젖은 가죽을 직사광선이나 불에 쪼여서 말리면 쭈그러들어 볼품이 없어진다. 따라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양복 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한다.


bullet_pieces.gif 가죽 점퍼나 핸드백의 때를 제거 하려면


  가죽 점퍼, 구두, 핸드백 등과 같이 가죽으로 된 제품들은 대부분 타닌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틴닌 성분이 들어 있는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대고 여러 번 문질러 주면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bullet_pieces.gif 무스탕 손질법


  무스탕의 바깥 면에 때가 묻었을 경우 고무 지우개로 살살 지워주면 되고, 긁히거나 팬 자국이 있으면 스웨이드용 사포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된다. 그리고 안쪽은 털이 일어서도록 솔로 가볍게 빗어주는데, 털이 뭉쳤을 때는 참빗을 사용하면 좋다.


bullet_pieces.gif 가죽 장갑 손질법


  보통은 가죽용 클렌저로 닦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찌든때라면 중성 세재액으로 솔질해서 두 번 이상 닦아낸다. 그런 다음 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고 그늘에 말린다. 물기가 있는 것을 그대로 말릴 경우 얼룩이 지기 때문이다. 만일 가죽 장갑에 곰팡이가 슬었을 경우 물과 트로유(약구에서 구입)의 비율을 3대 1로 한 용액에 헝겊을 적셔 깨끗이 닦아낸다. 딱딱해진 것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여러번 반복하여 손으로 비벼준다. 그 다음 어느 정도 말린 후 다시 손으로 비벼서 부드럽게 만들고 손에 끼워서 모양을 바로잡는다.


bullet_pieces.gif 구두약을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닦아야


  구두약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발라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구두약이 스며들어 제대로 닦일뿐더러 구두를 더욱 오래 신을 수 있다.


bullet_pieces.gif 부츠의 손질과 보관                                           pink05_up.gif 위로


  부츠는 잘못 보관하면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평소 부츠를 벗어 놓을 때마다 부츠에 병 등을 넣어 두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 지나서 부츠를 보관하고자 할 때는 잘 닦아서 그늘에 반나절쯤 안쪽까지 말려 습기를 제거한 후 신문지를 구겨서 앞 발끝까지 채워 넣는다. 그리고 나서 다리 부분에 신문지를 원통형으로 말아 넣은 다음 부츠가 완전히 들어갈 수 있는 비닐 봉투에 넣고 입구를 매서 종이 가방에 담아 벽장의 천장에 매달아 보관한다.


bullet_pieces.gif 구두표면이 트거나 벗겨졌을 때


  구두를 오래 신어서 구두의 표면이나 뒤쪽이 벗겨지거나 트면 아무리 닦아도 윤이 나지 않는다. 양초를 윤이 나지 않는 부위에 골고루 문지른 후 성냥이나 라이터 불로 녹여준다. 그러면 녹은 초가 가죽에 스며들어 흠집을 메워주게 됩니다. 이때 구두약을 칠하고 닦아주면 새 구두처럼 광이 살아납니다.  


bullet_pieces.gif 구두 보관법


  철 지난 구두 겨울, 봄에 신던 구두 속에 방충제를 넣어두면 곰팡이가 피지 않아 장마철에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bullet_pieces.gif 장마철 구두 관리


  장마철에 비에 젖은 구두는 우선 젖은 헝겊으로 흙 따위를 닦아내고 다시 마른 헝겊으로 습기를 닦은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서 말린다. 그래야 하얀 곰팡이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 마른 뒤 구두약을 바르면 한결 말끔해진다. 여름에는 특히 속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솔이나 헝겊조각에 물을 조금 찍어 대강 닦아만 내도 구두 속이 한결 깨끗해진다. 이때 비누나 더운물은 금물, 가죽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bullet_pieces.gif 옷의 보관 방법...


*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을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는 것이 좋다.


* 옷걸이에 양복을 걸때에는 옷깃을 세워서 걸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깃에 먼지가 쌓이거나 색이 바래지 않는다.


* 스웨터는 신문지에 싸거나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먼지를 타지 않는다. 모가 섞인 스웨터는 나프탈렌과 함께 보관해야 좀이 슬지 않는다.


* 가죽의류는 먼저 더러움을 제거한 후 그늘에서 3-4시간 통풍시킨 다음 헝겊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 닦아준다.


* 옷을 종이에 싸거나 종이봉지에 넣을 때 절대로 흰 양지에 싸지 말아야 한다. 흰 양지의 표백 성분이 옷을 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갈색이나 누런색 등 표백하지 않은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코트와 재킷을 세탁해 다음 겨울까지 옷장 속에 보관할 때에는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하면 좋다. 세탁소에서 씌워주는 비닐커버보다 통기성과 방습성이 좋다


집안일과 관련된 생활노하우

지식편집자 : 비공개 l 2004-04-27 22:50 작성

주거 생활의 지혜


bullet_pieces.gif 벽지의 얼룩 제거하기


   벽지에 가벼운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 지우개나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기름등이 묻었을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그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발라 그것에 두고 두드린 다음 문지른다. 그런 다음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없어진다. 분말이나 연고제 형태의 땀띠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bullet_pieces.gif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없애려면...


  주방이나 욕탕이 화조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면 하수구를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악취가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는 우선 하수구의 오물 받이에 끼울 만한 크기의 얇은 원통형 비닐을 구해 약 30cm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이렇게 자른 비닐의 한쪽끝을 오물 받이에 끼우고 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다시 꽂는다. 물 한 바가지를 부어 비닐이 서로 다라 붙게 한다. 비닐이 서로 달라붙으면 정화조와 주방의 통로가 차단된다. 따라서 정화조로부터 더 이상 악취가 올라올 수 없게 된다.


bullet_pieces.gif 헌 스타킹으로 배수관의 막힘을 방지


  배수관 입구에 오물 받이가 있어도 오물 부스러기 등이 들어가게 되면 배수관이 막혀 버리게 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헌 스타킹 조각을 오물 받이 밑에 받쳐 두었다가 가끔씩 갈아주면 된다. 특히 배수관이 좁은 아파트 등은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오물로 인해 배수관이 막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bullet_pieces.gif 벽에 난 작은 구멍 메우려면...


  못 자국 등과 같은 작은 구멍이 벽의 여기저기에 나 있으면 보기 흉하다. 이럴 때는 종이 점토를 만들어 메우면 구멍을 감쪽같이 없앨 수 있다. 종이 점토를 만들 때는 우선 휴지나 신문지 등과 같은 종이를 필요한 만큼 그릇에 담고 물을 가득 부어 하루 두었다가 윗물은 버리고 밑바닥에 깔린 흐물흐물 풀린 종이를 잘 반죽하면 된다. 이렇게 만든 종이 점토를 못 구멍에 송곳을 이용하여 밖으로 약간 튀어나올 때까지 잘 밀어 넣고 말린 다음 입자가 작은 사포로 그 부분을 문질러 주면 된다. 못 구멍보다 크게 난 구멍도 이런 방법으로 메우면 된다.


bullet_pieces.gif 나무 창틀에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려면...                          


  특히 나무로 된 창틀의 경우, 비가 몰아치면 빗물이 곧잘 스며들어 창틀이 상하게 된다. 따라서 창틀에 미리 물 초를 칠해 두면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나무 창틀에 양초를 칠해 두면 먼지 쌓여도 달라 붙지 않아서 청소하기가 쉽다.


bullet_pieces.gif 작은 못을 박을 때                                              pink05_up.gif 위로


  벽 등에 작은 못을 박으려면 못이 손에 잡히지 않아 애를 먹게 된다. 이럴 때는 못쓰는 노트 표지에 다 못을 끼운 다음 박으면 편리하다.


bullet_pieces.gif 벽에 시멘트 못을 박을 때


  단단한 시멘트벽에 못을 박다 보면 못이 자구 옆으로 튀어나가 위험하다. 이럴 때는 시멘트 못을 미리 나무 판자에 박은 다음 그것을 벽에 대고 박으면 튀어나가지 않고 잘 박힌다. 못을 펜치로 잡고 것보다 안전하다.


bullet_pieces.gif 스펀치로 페인트 칠을 해보자


  벽에 페인트 칠을 할 때, 나일론스펜지에 페인트를 듬뿍 묻혀서 바른면 솔을 사용하는 것보다 작업이 약 4배로 빠르다.


bullet_pieces.gif 미닫이 문틀의 검은 때를 제거하려면...


  미닫이 문이 뻑뻑하여 잘 열고 닫히지 않을 때는 보통 양초나 기름을 칠하는데, 그렇게 되면 문들에 점은 때가 찌들게 되어 물걸레는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 껍질을 망치로 잘게 부숴 물에 뿌린 다음 가제로 된 주머니에 넣고 닦으면 잘 닦인다.


bullet_pieces.gif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특히 나무나 플라스틱 등의 나사를 여러 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나사 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 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 두면 나중에 단단하게 굳는다.


bullet_pieces.gif 마룻바닥을 윤나게 하려면                   


  마룻바닥에 윤나게 하려면 니스나 왁스칠을 하면 되겠지만, 그런 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깨끗한 걸레를 쌀뜨물에 담갔다고 꼭 짜서 닦으면 횟수를 거듭할 수록 반들반들 윤이 난다.


bullet_pieces.gif 유리창에 묻은 페인트를 제거하려면...                                     


  표면이 매끄러운 유리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쉽게 지울 수 있지만 우툴두툴한 불투명 유리의 페인트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못쓰는 칫솔이나 수세미 등에 시너를 묻혀 지워 본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으면 시너에 강용제 타입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쉽게 지워진다.


bullet_pieces.gif 유리창 닦기                                                      pink05_up.gif 위로


  흔히 유리창은 물걸레로 닦은 다음 마른걸레로 물 자국을 닦아내는 것이 보통 인데, 유리창은 걸레보다는 신문지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닦은 다음 다시 한번 마른 신문지로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bullet_pieces.gif 유리창은 흐린 날 닦는다                                                            


  유리창은 가급적 맑은 날 닦지 말고 흐린 날에 택해 닦는 것이 좋다. 맑은 날에 유리창이 햇빛에 반사되어 흐린 부분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bullet_pieces.gif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 정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환풍기의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낼 수 있다.


bullet_pieces.gif 창틀에 스미는 빗물


  창틀에 스미는 빗물 창틀이나 문지방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에는 양초 질을 해두면 빗물이 잘 스미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유리 세척제 만들기


  더운물 0.5리터에 백포도주와 식초를 60그램 정도 섞어서 유리를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면서 광택이 난다.


bullet_pieces.gif 창문의 블라인드 청소


  먼지로 엉켜붙은 더러운 블라인드를 때에는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다음 그 위에 목 장갑을 낀다. 우선 블라인드의 먼지를 털이개로 털어 낸 다음, 주거용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장갑 낀 손을 담갔다가 하나하나 닦아 나간다. 장갑이 더러워지면 마치 손을 씻듯이 양손을    비벼대면 손쉽게 빨아진다.


bullet_pieces.gif 거울을 깨끗이 하려면                                                            


  거울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보통 걸레로 닦아서는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걸레에다가 알코올이나 벤젠을 묻혀서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된다. 겨울에는 거울에 김이 잘 서리는데 이 때에는 수건에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던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조명기구의 갓에 낀 먼지를 제거하려면...            pink05_up.gif 위로


  조명기구에 먼지가 끼면 뜨거운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게 되어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갓 위에 휴지를 덮어준 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주고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먼지가 깨끗이 잘 닦인다.


bullet_pieces.gif 담배로 벌레 쫓기


  장마철 같은 ? 하수구에 물이 괴면 벌레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에는 담배꽁초의 재를 모아두었다가 섭씨 60도 정도의 물에 한나절 담가서 니코틴이 우러나면 이물을 하수구에 뿌린다. 니코틴이 우러난 물은 살충 효과가 있어 한 달에 두어 번 이렇게 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변기 구석은 헌 스타킹으로 닦는다                                          


  손이 잘 닿지 않는 변기 구석은 나무 끝에 헌 스타킹을 감은 뒤 거기에 중성 세제를 묻혀 닦으면 잘 닦인다. 이런 식으로 한 달에 한 번씩만 닦아주면 항상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화장실의 변기를 청소할 때 대개 염산을 사용하고 하는데, 이는 변기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bullet_pieces.gif 배수구의 냄새 없애기


  배수구의 냄새는 진하게 탄 소금물을 쏟아 붓는다. 소금에는 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냄새가 계속 날 때에는 락스를 이용해 솔이나 칫솔로 배수구를 닦고 식초를 물로 희석해 흘려 부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bullet_pieces.gif 구석진 곳을 청소할 땐 헌 스타킹으로...


  가구와 벽 사이의 구석진 공간을 청소할 때에는 스타킹을 사용하면 좋다. 막대기에 못쓰는 스타킹을 칭칭 감아서 냉장고 밑이나 장롱 밑에 대고 이리저리 휘저으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놓치지 않고 빨아들인다.


bullet_pieces.gif 벽의 액자 자국 없애기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 놓았다가 떼어내면 그곳에 액자 자국이 생겨 미관상 좋지 않다. 이럴 때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만일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 주면 된다


bullet_pieces.gif 물때가 있는 욕실 벽 청소                                  pink05_up.gif 위로


  물때가 있는 욕실 벽은 0.4%의 암모니아수 용액을 분무기로 뿌리며 타월로 닦는다. 휘발성이라 다시 닦을 필요가 없다. 타일 틈 사이의 곰팡이는 소독용 에탄올로 살균할 수 있다.거무스름 한 곰팡이 슨 부분에 빨리 에탄올을 탈지면이나 거즈에 묻혀 닦으면 색깔도 거의 남지 않는다. 색이 짙은 곰팡이는 살균한 뒤 과산화수소수로 표백한다.


bullet_pieces.gif 오래된 못 뽑는 방법


  박은 지가 오래 되어 녹이 슬어 있는 못은 뽑아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뿐만 아니라 무리하게 뽑다가는 못이 박혀 있는 낡은 판자나 상자 자체에 커다란 흠집이 생기거나 아주 빠개져 버리는 경우까지 있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표면에 나와 있는 못대가리에 윤활유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다음 못이 박혀 있는 부근을 두세 번 두드려 주고 나서 뽑으면 간단히 뽑힌다.


bullet_pieces.gif 젖은 우산에서 나오는 물은...                                                         


  우산은 벽돌 위에 비오는 날 젖은 우산을 현관에 세워두면 바닥이 지저분해지거나 신발을 적시기도 한다. 현관 구석에 붉은 벽돌을 두세 장 놓고 그 위에 젖은 우산을 세워두면 빗물이 벽돌에 흡수되어 현관이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단 이때 우산의 손잡이가 아래로 가도록 세워야 우산살이 쉽게 녹슬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냄비에 차 잎을 한 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엽차도 좋고 홍차, 녹차 어떤 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차 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동안 효과가 있다. 쑥 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bullet_pieces.gif 온돌방의 청소는 물걸레질을 먼저                                               


  온돌에는 대부분 좁은 면적에 많은 식구가 기거하므로 실내 공기가 오염되어 있기 쉽다. 따라서 자주 환기를 해서 신선한 공기를 방안에 채우도록 해야 한다. 겨울철의 온돌방 생활은 방안이 건조하면 또 먼지가 많이 끼기 때문에 청소할 때도 먼지 털이로 털고 빗자루로 쓸어내어 걸레질을 하기보다는 먼저 걸레질을 한 다음 빗자루로 쓸어내고 한번 더 걸레질을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bullet_pieces.gif 방바닥에 묻은 깨진 유리가루 없애기                                        


  전구나 형광등을 잘못해서 깨뜨렸을 경우에는 우리가루가 방 구석구석까지 흩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낸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심할 수 있다.


bullet_pieces.gif 벽에 붙은 스티커 떼기


  벽이나 책상에 붙여 놓은 스티커는 시간이 오래 지나면 떼어 내기가 힘들다. 이 경우 스티커 위에 헤어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접착제가 녹아 쉽게 떼어낼 수 있다.


bullet_pieces.gif 페인트 냄새 제거                                              pink05_up.gif 위로


  집수리를 하거나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면 페인트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구석진 자리에 놓아두면 두 가지 냄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bullet_pieces.gif 창틀에 페인트칠을 할 때


  창틀에 페인트칠을 할 때에는 우선 신문지를 물에 담갔다가 창문 유리에 붙이고 페인트칠을 하면 신문지는 페인트칠이 끝날 때까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리에 페인트가 묻을 염려가 없다.   


bullet_pieces.gif 본드 등의 접착제가 묻었을 때                                                   


  공작을 하다가 잘못하여 본드 등이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부드러운 화장지에 콜드 크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bullet_pieces.gif 좀 구멍이 난 가구의 손질법


  가구에 좀 구멍이 나는 수가 있다. 이것은 가구 구멍 속으로 들어간 벌레가 점점 더 깊이 구멍을 파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문방구점 등에서 파는 곤충 채집용 주사기에 살충제를 넣어 구멍에 넣어본다. 이렇게 벌레를 죽인 다음 밀랍이나 양초를 녹여 부어 구멍을 봉해 버리고 가구용 왁스를 칠해 손질해두면 자국이 남지 않는다.  


bullet_pieces.gif 알루미늄 샤시의 먼지를 제거


  알루미늄 샤시의 틈새에 끼어있는 먼지는 물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청소하기 정말로 힘든 부분이다. 물을 묻힌 붓으로 청소를 하고 청소하면서 계속 붓을 빨면 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 마른걸레로 닦으면 된다.  


bullet_pieces.gif 상한 우유로 걸레질을


  날짜가 오래되어 변질되었다 싶은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데 이용한다. 광택이 아주 잘 날 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과 알칼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이 남게 된다. 세제는 약 알칼리성이라든가 중성이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에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bullet_pieces.gif 수족관의 이끼는 고동을 이용해서


  겨울이 되면 미관상 또는 집안의 습도 유지를 위해 수족관을 설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수족관의 청소가 쉽지 않다. 수족관의 이끼는 개울가에 흔히 있는 고동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수족관의 크기에 따라 10-25마리쯤 잡아 수족관에 넣어두면 유리벽면의 이끼를 고동이 말끔히 먹어 치운다. 뿐만 아니라 관상어의 배설물도 먹어치우기 때문에 청소도 덜어준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