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산타열차는 강릉역에서 11시07분에 출발하여 12개역을 지나면 13시 39분에 봉화의 분천역에 도착한다. 산타마을을 구경하면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신후 15:00시에 다시 강릉역으로 돌아오는, 하루 1회만 운영한다.
열차는 4개 차량으로 구성되어 2개 칸은 객실, 1개 칸은 식당및 카페,
다른 1개 칸은 가족용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역에서도 탑승및 하차가 가능하고 가는길에 양원역에 내려서 채르마트길을 걸은뒤 돌아오는 기차를 탈수도 있다.
편도요금은 1만원이다.
코로나 여파로 운행 계획은 변화가 많으며,해변, 산과 강 ,협곡을 따라 놓여진 철길이 동화속의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다..













































첫댓글 이런여행지도 있었군요^^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여행도 자유롭게 다니는 날이 오길 기다리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에서 KTX 열차를 이용하면 하루만에 갔다올수 있는 여행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욱 인기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