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7일 졸업한지 30년의 돈암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즐거운 봉사활동을 주관 하였습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친구의 마음은 잊지 못하나 봅니다.
아침 일찍 모여 점심식사를 준비 하면서 다들 새로움에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더욱 즐거웟던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점심식사 준비로 카레와 불고기를 맛있게 만들엇고 오후에는 동천의집 자원봉사 담당 이천규샘으로 부터 동천의집 소개와 간단한 자원봉사교육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천의집 장애인 아동 친구들이 생활하는 방으로 들어가 다과와 함께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돈암초등학교 친구들이 활동을 마치며 하는말이 정모 때마다 하자하는 친구도 있었고 내년에는 매달 하는것이 어떠냐고 하는말에 내가 활동 주관을 잘햇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초등학교 친구들이 오늘의 활동을 잊지 않고 나눔활동에 참여 하여 그들의 삶속에 따듯함과 행복 그리고 즐거움이 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친구들아 수고 많앗다^^
호텔주방장 일을 하고 있는 양인석(이쁜 딸과 함께 참여)
음식 솜씨가 장난 아니였던 직장인 박성환
분위기 메이커였던 김찬수
버스운전을 하고 있는 목소리가 멋있는 김영우
폼생폼사 김태현
작은 음식 가게를 하고 있는 칼질이 예술이었던 강수희
일어관련일을 하고 있는 머리가 작은 이영란
다소곳하게 활동을 한 최윤희
경찰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고 있는 열심인 김석훈
35회 방장을 맡아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추병호
고기집을 하고 있어서 불고기를 가지고 온 김의철
처음부터 참석은 못했지만 친구들을 보러온 김주홍
그리고 나 안덕균 ㅋㅋ
졸업한지 30년된 그러나 아직도 예전 국민하교 다닐때와 변함없는^^
다들 멋진 하루를 보내게 되서 고맙다~
단체 사진
- 돈암 35회 화이팅을 외치면서~
점심식사 준비하는 사진 자료^^
자원봉사담당 이천규 선생님으로부터 소개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