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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달 행사도 많고 외식할 일도 많습니다
어버이날 아이들이 카네이션 케잌으로 불을 밝여본 그림입니다
가족은 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송정 넘어 밥집으로 고고씽~~~
구절판은 육절판으로 축소됐네요 쇠고기 볶음 샐러드 다시마김밥말이 샐러드 해파리냉채와 가오리무침으로 기본~
전복구이로 입맛을 돋구고
왕새우 소금구이 수수전 속은 견과류로 고소함을 냈고 버섯야채전으로 배고파서리 먹느라 다 찍지못했네요
버섯탕수와 새우튀김 생선조림 잡채 등등
알밥같이 비벼먹게 나옵니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기본반찬으로 밥이 나오면 끝
식혜가 후식으로 ~ 그담에 가니까 수박도 주더군효 ㅎㅎ
어느 전통찻집 하고 비스무리한 모습으로 인테리어가 편안합니다
솟대가 참 맘에 듭니다 저넘을 울집으로 모시고 왔으면 하고 욕심이 나서요~
옛것들이 정겹습니다 일부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소담스럽고 이뿌군요~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
그런저녁입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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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 있심니꺼
부산오시면 밥한사바루 사드릴께효 ~
저보다 나으십니다....저는 카메라를 밥상위에 두고 먹다가 다먹고 빈그릇보면서 카메라 보며 대략난감이의 연속임돠~~
사진담을려고 못먹게했쥬 먹다가 찍고 언제함오세효 그때만쿠로 곰탕 기억하기도 거시기해서
송정이면 저의 옛날 고향이래도...
송정해수욕장을 깃점으로 어디쯤 되나요 ???
송정해수욕장에서 용궁사 방향 > 수산진원 > 해광사 입구 바우덕이가 있습니다
그옆은 동부산 관광개발로 산과들을 포크래인이 다 갈아엎고 흉물입니다
그래서 옛날 바우덕이도 이곳으로 이사를 해서 다시 조경하고 이뿌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낮에는 몇백명씩 점심먹으러 예약하고 밥집이 아니라 기업입니다
아이둘을 저도 송정에서 낳고키웠습니다 가끔 밥먹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