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교회법 권위자' 정진석 추기경 선종
향년 90세
■故정진석 추기경
명동성당 유리관 안치…첫 추모미사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9,898 (+512)
격리해제 109,695(+845)사망 1,820(+3)
■"증거 인멸·변조 우려"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의원 구속
■고발부터 구속까지 9개월…
불사조 주장 이상직 '영어의 몸' 전락
■확진자 다시 급증 오늘
700명대 중반∼800명선…변이확산 비상
■전 세계 주간 확진자 586만명 최대…
한국 100만명당 93명
■주요 변이 3종 감염자 86명↑ 총 535명…
역학적 관련자도 615명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원∼1만2천원 될듯…이르면 주말 출시
■군 코로나 백신 속도전…
오늘부터 30세 이상 장병 AZ접종 시작
■노바백스 백신 기술이전 연장 가닥…
'공급 불안' 줄어드나
■가상화폐는 '유령'
용어·실체·소관부처 '혼돈'
■비트코인 2.3% 상승…
시가총액 1조달러 회복
■내 코인의 변동성은?…
개별 가상화폐 공포-탐욕지수도 본다
■이건희 유산 상속 오늘 발표
역대급 세금 어떻게 낼까
■서울 초고가 아파트 가격조정 움직임
'15억원 수렴' 분위기도
■10% 동의로 시작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정보유출 우려
■[포토무비] 아직 그럴 나이 아닌데…
돌아서면 자꾸 깜빡깜빡한다면
■백신 선택권 언급했던 정은경,
한걸음 물러선 이유는?
■'중복 청약' 막차…
SKIET 공모주 오늘부터 청약
■소비심리, 4개월 연속 개선…
수출호조·백신접종 등 영향
■작년 코로나19 여파
대기업 해외 매출 33조원 줄었다
■오늘 사드기지 장비·자재반입…
경찰·주민 마찰 예상
■전국 구름 많고 미세먼지 '나쁨'…
서해안 짙은 안개
■국회,
오늘 천대엽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
■정부, 코로나 급속 확산
인도에 산소발생기·진단키트 지원
■민주 전대 D-4…
대의원·권리당원 온라인투표 시작
■바이든, 첫 의회연설서 복지·증세 구상…
북한도 언급할지 주목
■강탈당한 구로공단
농지 피해자 518억원 배상 확정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
피해자에 숙식-의료-법률 등 우선 지원
■정부, DEPA 가입 추진…
'디지털 통상' 대응력 높인다
■경영난에 반도체 부족·노조 파업까지…
외국계 車 3사 '골머리'
■포드, 2천억원 들여
전기차 배터리 자체개발 선언
■'당선무효형'
김한정 의원 오늘 항소심 선고
■5월 무착륙 관광비행 확대에
김포공항 면세점도 다시 문 연다
■백신으로 정상화 재촉 美…
마스크규제 완화하고 박물관도 열기로
■미, 북·이란 등
핵미사일 요격시스템 개발에 20조원 투입
■경찰, '안익태 친일·친나치'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 불송치
■中항모 센카쿠 인근서 헬기 띄우자
日전투기 긴급발진 대응
■38명 목숨으로 촉발된
'중대재해처벌법'…이천 참사 재발 막을까
■"무료체험 후 계정 삭제했는데
매달 결제"…건강앱 피해주의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학가
소액 기부·후원 손길도 뚝
■올해 1분기 공적자금 427억 회수…
회수율 69.5%
■삼성·애플 AR 서비스 늘린다…
카메라·영상 기능 차별화
■거짓말 논란으로 번진 관저
인테리어비 의혹…존슨 총리 압박
■이동욱 감독 "모창민에게
'후회하지 않겠나'라고 물었죠"
■테임즈의 비극,
일본 요미우리 데뷔전서 아킬레스건 파열
■영화 '미나리' 이탈리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올라
■천진난만한 웃음이 눈부신
힐링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코스피 2.11p 내린 3215.42
■코스닥 9.05p 내린 1021.0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2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6.92 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
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권에 들 것으
로 보이고,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10
~15도,낮 최고기온은17∼25도의 분
포를 보이겠으며 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나쁨'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와 만나 백신 협
력을 강조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이 보관과 유통에 편리 하다며 식약처에 전담팀을 구성해 백신 도입에 신속한 허가가 이뤄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 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안정적으
로 공급할수 있도록 노바백스사와 기
술이전 계약 연장을 추진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 가운데 절반은 3분기까지 공급 될 예
정입니다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엿새 연속, 30만 명을 넘은 인도에선 병상과산소
가 매우 부족한상황입니다.군 물자까
지 동원 됐고, 구글 등 IT 기업의 인도 출신 CEO들도 지원을 약속 했습니다
■ 충남 천안의 자동차 부품회사와 경
남 통영 식품공장 등에서 코로나19집
단감염이 잇따랐 습니다. 누적 확진자
가60명대로 올라선 경남 사천 맥줏집 연쇄감염 에선 영국발 변이 바이 러스
가 확인됐습니다.
■부동산 민심수습에 나선 더불어민
주당이 종합 대책을 다음달까지 결론
낼 것으로 보입니다.1주택자 세 부담
을 줄이고 실수요자에대한 대출 규제
도 완화하는 내용등이 담길 전망입니
다.
■이르면 모레, 수도권 11만 가구 등 모두15만 가구에 이르는2차 신규 공
공택지가 발표됩니다. 수도권에서는 김포 고촌과 고양 대곡·화전, 하남 감
북지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
도에 대한 기존의 억지주장을 거듭하
면서 우리 법원의 위안부 배상판결로 한일 관계가 더 심각해졌다고 주장했
습니다.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즉각불러 역사 왜곡 등에 강력
히 항의했습니다.
■자녀가 태어나면 아버지 성을 우선 따르도록 하는 원칙을 폐기하고 부모
가 협의해 어머니성을 쓸수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정부는 또 혼인과 혈연 중심 의 법을 고쳐 '비혼 동거'도 가족에넣고'혼외자'라는 용어도 없애
기로 했습니다.
■ 오늘부터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인
사청문회를 시작으로인사청문회 정국.
이 본격화합니다.내달4일에는 국토교
통부를 비롯한5개 부처 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회 인준이 필요한 김
부겸 국무 총리 후보자 청문회는 내달 3~4일 이틀간 치러집니다.
■횡령·배임 등 혐의'로 어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 실질심사) 을 받은 무소속 이상직 (전북 전주 을) 의원은 "법정에서 충분히 (혐의를) 소명했다"
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 아스트
라제네카 (AZ) 코로나 19백신 사용
상의 주의사항에 '혈소판 감소증 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 정보를 추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연속, 30만 명을 넘은 인도에선 병상과 산소
가 매우부족한 상황입니다.군 물자 까
지 동원됐고, 구글 등IT기업의 인도 출
신 CEO들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무주택자와 실소
유자의 대출 규제완화를 최우선으로 논의해 다음달 대책을발표하기로 했
습니다. 종부세 완화 논의는 당내 강
경파의 반대로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
정 씨의 재치있는 수상소감에 외신들
도"최고의 수상소감"이라는 찬사를쏟
아냈습니다. 시상식 드레스부터 평소 옷차림까지 화제가 돼 유통가도 들썩
이고 있습니다.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암호
화폐등으로 불리는 가상자산 거래 때 생긴 소득에 세금을 물리는건 불가피
하다고말했습니다.또 리스크가 큰 만
큼 극단적인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국세청이 사주로서 특권 을 남용하
거나 편법으로 부를 대물림한 탈세 혐
의자 30명을 적발해 세무조사에 들어
갔습니다. 적자 회사에서 수백억 원의 퇴직금을 챙기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 테슬라가1분기에3천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팔아 1천억 대의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가상화폐를 띄
운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 에 대한 비판 여론도 일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재조
성 공사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
다.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거나 원상복
구 할 경우 낭비되는 비용이 너무 크고 행정의 연속성 도 해 치는 거라고 판단
했습니다.
■라임사태 관련 인물인 김봉현 씨에
게 술접대를 받은 검사, 3명 가운데 1
명이 '술접대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
습니다.27일부터 시작된'검사 술접대' 재판에도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이
들의 '모르쇠 카르텔'이 깨지면서 징계
도 빠르게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태현
이 살인 등5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
졌습니다.김태현은 연락을 거부 하는 피해자를 스토킹 하며 범행 6주 전에 이미 살인을 결심했던 것으로 검찰 수
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