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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게임의 향수를 못잊고
사실 지금 인터넷 키고있는거나 마찬가지라는..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ㅠ
제가 이 게임 했던 당시는 한글 번역이 8부작중 1부밖에 안되서..
결국 1부밖에 못보고 안타깝게..
그래도 1부만으로도 충분히 엄청 즐길수있었다는;;
장르는 비주얼 노벨(말그대로 소설..처럼 스토리를 읽어내려가는 형식이에요)
중에서도 추리, 미스테리, 공포쪽인데.. 그중에서도 공포..(소리가 압박 ㅠㅠ)
정말 ㅠ 처음 공포쪽의 게임을 해본게 이 쓰르라미 울적에인데.. 정말 흥미진진하게 했음.
우리 도타매니아분들에게 "강추"할께요. 그림이 약간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지만;;
스토리만큼은 최고 ㅠ.
꼭 밤or새벽에 소리 울리게 해서 하세요.
정말 으시시해서 잠도 자기 힘들듯.. 아 참고로 이제 애니까지 나온다네요 ㅇㅅ; 꼭 방학때 보고싶은..
↓ 약간 네타가 될지도.. 그냥 게임 시작할때 처음 나오는 시? 비슷한거에요
쓰르라미 울 적에... ~Frederica의 시
どうか嘆かないで。
世界があなたを許さなくても、私はあなたを許します。
どうか嘆かないで。
あなたが世界を許さなくても、私はあなたを許します。
だから教えてください。
あなたはどうしたら、私を許してくれますか?
Frederica Bernkastel
오니카쿠시편
제발 슬퍼하지 마세요.
세계가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대도 , 저는 당신을 용서하겠습니다.
제발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이 세계를 용서하지 않는대도 , 저는 당신을 용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가르쳐 주세요.
당신은 어떻게 하면 , 저를 용서해주시겠습니까?
Frederica Bernkastel
あなたの乾きを癒せない。
真実を欲するあなたがそれを認めないから。
あなたの乾きを癒せない。
あなたの期待する真実が存在しないから。
それでもあなたの渇きを癒したい。
あなたを砂漠に放り出したのは私なのだから。
Frederica Bernkastel
와타나가시편
당신의 갈증을 달랠 수가 없어요.
진실을 바라는 당신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당신의 갈증을 달랠 줄 수가 없어요.
당신의 기대하는 진실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런데도 당신의 갈증을 달래고 싶어요.
당신을 사막에 내던진 건 나니까.
Frederica Bernkastel
井の中の蛙は幸せでした。
井戸の外に何も興味がなかったから。
井の中の蛙は幸せでした。
井戸の外で何があっても関係なかったから。
そしてあなたも幸せでした。
井戸の外で何があったか知らなかったから。
Frederica Bernkastel
타타고로시편
우물 안 개구리는 행복했어요.
우물 밖에 흥미가 없었으니까요.
우물 안 개구리는 행복했어요.
우물 밖에 무엇이 있어도 상관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신도 행복했어요.
우물 밖에 무엇이 있었는지 몰랐으니까.
Frederica Bernkastel
誰が犯人かって?
それを探す物語に決まってるでしょ?
誰が犯人かって?
そもそも「何の」犯人かわかってる?
誰が犯人なの?
私をこれから殺す犯人は誰?!
Frederica Bernkastel
누가 범인이야?
그걸 찾을 이야기로 정해지고 있겠지?
누가 범인이야?
원래 '무슨' 범인인지 알고 있어?
누가 범인이야?
나를 지금부터 죽이는 범인은 누구? !
Frederica Bernkastel
砂漠にビーズを落としたと少女は泣いた。
少女は百年かけて砂漠を探す。
砂漠でなく海かもしれないと少女は泣いた。
少女は百年かけて海底を探す。
海でなくて山かもしれないと少女は泣いた。
本当に落としたのか、疑うのにあと何年?
Frederica Bernkastel
사막에 비즈를 떨어뜨렸다고 소녀는 울었다.
소녀는 백년을 걸쳐 사막을 찾았다.
사막이 아니라 바다일지도 모른다며 소녀는 울었다.
소녀는 백년을 걸쳐 바다속을 찾았다.
바다가 아니라 산일지도 모른다며 소녀는 울었다.
정말로 떨어뜨렸는지 , 의심하는데 앞으로 몇년?
Frederica Bernkastel
一度目なら、今度こそはと私も思う。
避けられなかった惨劇に。
二度目なら、またもかと私は呆れる。
避けられなかった惨劇に。
三度目なら、呆れを超えて苦痛となる。
七度目を数えるとそろそろ喜劇となる。
Frederica Bernkastel
첫 번째라면 , 이번이야말로 나도 생각한다.
피할 수 없었던 참극을.
두 번째보면 , 다시 또야 하고 나는 기가 막힌다.
피할 수 없었던 참극에.
세 번째 보면 , 기가 막히는걸 넘어서 고통이 된다.
일곱 번 눈을 세면 슬슬 희극이 된다.
Frederica Bernkastel
運命に泣かず、挫けることを知らない。
そんな彼女は美しかった。
誰にも媚びず、最後まで1人で戦った。
そんな彼女は気高かった。
彼女は眩しくて、ただただ神々しくて。
私には、そんな彼女が必要だった。
Frederica Bernkastel
운명에 울지 않고 , 꺾이는 걸 모른다.
그런 그녀는 아름다웠다.
누구에게도 아첨하지 않고 , 끝까지 혼자서 싸웠다.
그런 그녀는 고상했다.
그녀는 눈부셔서 , 단지, 다만 신같아,
나에게는 , 그런 그녀가 필요했다.
Frederica Bernkastel
井戸の外の世界が知りたくて。
私は井戸の底から這い上がろうとしました。
井戸の外の世界が知りたくて。
何度、滑り落ちて全身を打ち付けても上り続けました。
でも気付きました。
上れば上るほどに落ちる時の高さと痛みは増すのです。
外の世界への興味と全身の痛みが同じくらいになった時、
私は初めて蛙の王さまの言葉の意味がわかりました。
Frederica Bernkastel
우물 밖 세계를 알고 싶어서.
나는 우물 바닥에서 기어나가려고 했습니다.
우물 밖 세계를 알고 싶어서.
몇번이나 , 미끄러져 떨어져 온 몸을 부딪혀도 계속해서 올라갔습니다.
그렇지만 깨달았습니다.
오르면 오를수록 떨어질 때의 높이에 따라 아픔은 늘어납니다.
외부 세계에의 흥미와 온몸의 아픔이 같은 정도가 되었을 때 ,
나는 비로소 개구리 왕자님의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Frederica Bernkastel
どうかこの夜に何があったか教えてください。
それは例えるなら猫を詰めた箱。
どうかこの夜に何があったか教えてください。
箱の中の猫は、生か死かすらもわからない。
どうかあの夜に何があったか教えてください。
箱の中の猫は、死んでいたのです。
Frederica Bernkastel
제발 이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가르쳐 주세요.
그것은 비유한다면 고양이를 가둔 상자.
제발 이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가르쳐 주세요.
상자 속의 고양이는, 살아있는지 죽었는지조차도 몰라.
제발 그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가르쳐 주세요.
상자 속의 고양이는, 죽어 있었습니다.
Frederica Bernkastel
誰だって幸せに過ごす権利がある。
難しいのはその享受。
誰だって幸せに過ごす権利がある。
難しいのはその履行。
私だって幸せに過ごす権利がある。
難しいのはその妥協。
Frederica Bernkastel
사람은 모두 행복하게 보낼 권리가 있다.
어려운 것은 그 향수.
사람은 모두 행복하게 보낼 권리가 있다.
어려운 것은 그 실행.
나 역시 행복하게 보낼 권리가 있다.
어려운 것은 그 타협.
Frederica Bernkastel
何が罪かわかりますか。
知恵の実を口にしたからではありません。
何が罪かわかりますか。
蛇の甘言に耳を貸したからではありません。
まだ罪がわかりませんか。
それこそがあなたの罪なのです。
Frederica Bernkastel
무엇이 죄인지 알고있습니까?
지혜의 열매를 먹어서가 아니에요.
무엇이 죄인지 알고있습니까?
뱀의 감언에 귀를 기울여서가 아니에요.
아직 죄를 모르겠습니까?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죄랍니다.
Frederica Bernkastel
この世でもっとも見つけ難いもの。
砂漠に落とした針一本?
この世でもっとも見つけ難いもの。
闇夜に落とした鴉の羽?
この世でもっとも見つけ難いのは。
自分自身の思い違い。
Frederica Bernkastel
세상에서 가장 찾아내기 어려운 것.
사막에 떨어뜨린 바늘 하나?
세상에서 가장 찾아내기 어려운 것.
어두운 밤에 떨어뜨린 까마귀 날개?
세상에서 가장 찾아내기 어려운 것은.
자기 자신의 착각.
Frederica Bernkastel
私が一番不幸だった。
この迷路に出口がないことを知っていたから。
次に彼が不幸だった。
この迷路に出口がないことを知らなかったから。
その他大勢は不幸ではなかった。
自分たちが迷路の中にいることすら知らなかったから。
Frederica Bernkastel
내가 제일 불행했다.
이 미로에 출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그 다음으론 그가 불행했다.
이 미로에 출구가 없다는 걸 몰랐으니까.
그 다른 여러 명은 불행하지 않았다.
스스로가 미로안에 있다는 것조차 몰랐으니까.
Frederica Bernkastel
출처 : http://blog.naver.com/zuzube?Redirect=Log&logNo=120022916906
첫댓글 저 G판타지..가 너무 간담 서늘하네요 -; 게임 한 저의 입장에선..
헐 쓰르라미;; 이거 진짜 무섭던뎅 애니도 봐밨어여 정말 무서움;; 솔직히 첨에볼땐 애니라서 무시했는데;; 정말 무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