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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弘益人間하는 삼랑三郞의 피를 받은 인간극장 두리마을 최이장과 부녀회장
[2020년 6월 3일(水)]
KBS1 인간극장 ‘최이장의 슬기로운 귀농생활’
최이장님 비닐하우스에 완두콩을 키운다.
쓰러지지 않게 끈으로 고정하고 있다.
노지露地에서 완두콩은 보리와 함께 혼파를 하여 키우면 여러모로 좋다.
완두콩은 두과작물이다.
질소窒素고정을 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알곡을 수확하고 나머지 지푸라기를 땅으로 환원하면 다음 작물도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완두콩은 참 고마운 작물이다.
그런데
후천농사는 지금처럼 갈고 매는 농사가 아니다.
{收奪농업에서 蓄藏농업으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22
한번 씨를 뿌려 놓으면 오랫동안 수확만 하면 된다.
여름철에는 벼가 자라게 하고
겨울에는 보리와 완두콩을 함께 자라게 하면
가을에는 벼를 수확하고 봄에는 보리와 완두콩을 수확하면 된다.
지푸라기들은 그냥 논에 골고루 뿌려 놓으면 된다.
{蓄藏농업 그리고 無투입농법} http://cafe.daum.net/greatautumn/UlTP/2
지푸라기들 덕분에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고 제초를 하지 않아도 되고
땅을 갈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최이장님 내외
남편은 이장이고 부인은 부녀회장이다.
이분들이 진실로 홍익인간弘益人間하는 삼랑三郞의 피를 받은 이들이다.
3년 전 3명이나 고독사 한 사건에 충격을 받고
이장이 된 후에 부녀회와 함께 한 달에 두 번씩 8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반찬을 해서 나른다.
반찬통 갖다 주던 할머니 돌아가면서 중간 중간 길에 그냥 앉아 쉬신다.
그냥 길에 앉아 쉬시는 그림을 보니 길가에 의자가 필요하구나 생각이 든다.
최이장님 내외
하루 한두 시간은 산책을 한다.
동네 나지막한 산위로 올라가는 그림을 자세히 보니
길가로 가로수에다가 산에 나무가 필요하다.
산위에서 보는 풍경이 참 좋다.
최이장님 내외 할 일이 또 생겼네!
나의 이 글은 이분들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거리 또 늘게 할 수야 없지 않은가!
후천에 가서나 해야 될 일이다.
내가 그때 가서 잊어버리지 않게 지금 기록하는 것이다.
산에다가 그곳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수종樹種을 선택에서 울창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 연후에 가로수도 심고 가로등도 설치하면 된다.
요즈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화두다.
도시는 너무 거리가 좁다.
대신에 시골은 넓다.
도시인구가 시골로 분산이 되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의 시골처럼 거리가 너무 멀면
가을개벽기 사람 살리러 나가는 구호대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점도 있다.
여하튼
최이장님 내외의 생각과 행동처럼
시골 구석구석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도 참 고마우신 분들이다.
[2020년 6월 4일(木)]
작금에 세계는 코로나19와 전쟁 중이다.
이 전쟁에서 패하면 모든 백성이 고통을 받는다.
대한민국 현대사는
서구 과학물질문명과 기독문명이 우리나라를 다스려왔다.
나라에서는 질병관리본부를 청廳으로 승격시켜
코로나19에 대응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연구기관을 빼버린 청廳 승격이란다.
연구기관이 없으면 기관을 승격시켜봐야 큰 의미가 없다.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연구기관의 확충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걸 빼버리고 승격을 시킨다니
참 아쉽다.
K-방역 상징 진단키트 개발한 보건연구원이 탐나니까
보건복지부에 소속시키겠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에 계시는 분들이 영원히 그곳에 근무하는 것도 아닌데
사私적인 욕심은 버리고 국가 장래를 위해 생각을 왜 못하는지?
우리네 높은 양반들은 왜 그런댜?
왜 그리 나라 생각은 안하고 당장에 앞생각만 한다나?
{감염병 연구기능 없는 질병관리청 승격 논란…“연구기관 떼어가 황당”}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3132
부部는 행정기관으로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기관이지 연구·지도하는 기관이 아니다.
연구·지도기능은 청廳에 소속이 되어야 한다.
어느 교회의 목사님과 신도들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신유집회를 시도하였다.
그런데
불행히도 집단감염이라는 잘못된 상황이 연출되었다.
안타깝다.
예수님 성령의 기적이 터지지 않아 안타깝다.
우째 선무당이 되어버렸네 그려.
{[뉴있저] 인천 교회 집단감염, 신유집회서 시작?...경기도 “행정조치 검토”}
https://www.ytn.co.kr/_ln/0103_202006031951349324
우리네 유불선기독이 교화敎化 이상을 해내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현대 기독이념은 질병과 싸움을 의학기술에게 넘기면서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권능을 상실했다.
안타깝다.
[2020년 6월 5일(金)]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요 (증산도 도전 6:124:9)
후천오만년 조화선경
신도神道의 조화로 세워진다!
교만하지마라.
將驕者는 敗니 見機而作하라
장수된 자 교만하면 패하리니 기틀을 보고 일을 지으라. (증산도 도전 8:89:2)
時에 人皆自號爲桓하고 以監群爲仁하니 (환국본기)
주역 문언文言에 군자체인족이장인君子體仁足以長人이라 하였다.
군자는 인仁을 체득함으로써 사람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다.
통치자 정신은 광명의 동방 인仁사상이다.
韓은 亦卽大也니 三韓曰 風伯雨師雲師오 (신시본기)
政事者는 治亂之所關也니 風伯之立約과 雨師之施政과 雲師之行刑이 各有職權하야 不相侵越也라 (소도경전본훈)
보필자는
삼랑三郞의 행동이념 해원解寃·상생相生·보은報恩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신권臣權 1,000년 세력에 의해 삼랑三郞의 후예들이 역사의 주무대에서 밀려났다.
여기서 한민족의 한恨이 시작되었다.
굽이굽이 아리랑 고개를 넘고 있는 것이다.
護守三神하야 以理人命者를 爲三侍郞이니 本三神侍從之郞이오
三郞은 本倍達臣이니 亦世襲三神守護之官也니라.
主稼種財利者는 爲業이오
主敎化威福者는 爲郞이오
主聚衆願功者는 爲伯이니 卽古發神道也라 皆能降靈豫言하야 多神理屢中也라 (신시본기)
삼랑三郞은 삼신수호지관三神守護之官으로 업랑백業郞伯 정신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업業의 책무는 백성들의 배고픔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 원을 풀어주는 해원解寃사상이다.
랑郞의 책무는 선한 자에게 복을 악한 자에게 벌을 주면서 진리로 교화敎化하는 것이다.
서로 어울려 잘 살게 홍익인간弘益人間하는 상생相生사상이다.
백伯의 책무는 사람들을 모아 공덕을 기원하는 것이다.
천제天祭로부터 출발하는 보은報恩사상이다.
삼랑三郞의 업랑백業郞伯의 사상은 해원解寃·상생相生·보은報恩의 실천이념이다.
작금에
선천 조직체계가 그리고 각 조직의 수장들이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앞서니
코로나19로부터 시작하는 전염병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힘들겠다.
게다가 국가조직의 실무를 담당하는 인사人事들이
말풍선놀이에 능한 선무당들인데다
책임회피를 전제로 모든 정책을 집행한다.
DNA가 없는데 시두(천연두)와 병겁으로 마무리되는 전염병(疫病)을 어떻게 해결하며
DNA가 없는데 무슨 능력으로 밑바닥 경제를 일으키며
DNA가 없는데 어찌 세계중심국으로 부상하겠는가!
VIP께서는
코로나19를 멋지게 퇴치하고 우리나라를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들려고 하는데
실무자들이 잘 따라주지 않은 모양이다.
하루아침 만에 바뀌는 정책을 수립하는 그분糞들을 갈아치워야 하는데
마땅한 인재들이 보이지 않는다.
{‘무늬만’ 질병관리청 승격 비판...문 대통령 “전면 재검토”}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051808363355
현대의학의 참 멋진 말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모든 잘못된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는 말로 직접적인 책임을 벗어날 수 있는 말이다.
이 말로서 신권臣權 천년 세월을 이어 실권을 잡은 분들이 운집한 나라가 되었으니
빠져나갈 궁리에만 능한 인재들뿐이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는 천리로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열매로 열린다.
과거의 역사는 신도神道로 살아 현재 역사에 개입한다.
그게 유전자DNA이다.
그러므로 근본에 보은하여
국통國統을 바로 세우고 신도神道를 받들어야 한다.
중국과 일본에 의해 잃어버린 한민족 상고역사의 유전자DNA가
신도神道로 대발한다!
NBS 한국농업방송
우리 고유의 차茶 장흥長興 ‘청태전’ 복원사업을 시작한 부자농부
깊은 산속의 야생 차밭에서 차 잎을 딴다고 한다.
신라말기에 도의선사가 37년간 당나라에서 선禪과 차茶를 익혀 귀국하여
엽전모양의 고형차를 만드는 방법을 전했다고 한다.
장흥 보림사는 한국 최초 선禪의 법통 도의道儀-염거廉居-체징體澄으로 이어지는 도의의 법손 체징에 의해 창건되고 한국불교 선종禪宗 최초의 대가람이 되었다. 우리나라 불교 조계종이 도의-염거-체징으로 이어지는 3대에 걸쳐 이 땅에 뿌리내림으로써 불교계 삼신상제신앙의 종통 법맥임을 증거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장흥현長興縣에서 ‘자순병차’를 장흥군의 ‘청태전’처럼 복원하였다고 한다.
{한국과 중국의 장흥(長興), 우호교류 협약 체결}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9327
이들은 당나라 시대 병차餠茶에서 비롯된다.
'청태전’은 도의-염거-체징을 거치면서 우리 상황에 맞추어 제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여하튼 당나라 병차는 신농神農께서 약으로 선정하신 차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관심을 갖고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실제 ‘청태전’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조한 스님은 체징일 가능성이 크다.
도의선사와 염거선사는 지역적으로 장흥 보림사와는 크게 관련이 없고
실제 장흥 보림사를 창건한 스님은 채징이다.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차 재배지는 남쪽 해안지역에 국한되어 있다.
과거의 역사는 신도로 살아남아 현대역사에 투영된다.
소위 말해 지적소유권을 그 누구도 탈취해 가지 못한다.
역사를 왜곡하여 과거역사를 잘라버리고
‘내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신도神道에서 그 죄악을 배은의 역사를 용서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까지 서구의 과학과 기독의 힘으로 나라를 다스려 왔다.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서구의 사상과 철학으로는 나라를 지탱할 수가 없다.
우리 본래 한민족 상고시대 고유의 사상과 철학을 복원하여야 한다.
조교치造敎治의 이신사理神事 법도로
행정·입법·사법의 직권職權에 서로 월권越權하지 않는 심법으로
삼신수호지관三神守護之官 삼랑三郞으로
선무당이 아닌 진정한 화이트샤먼으로 거듭 태어나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2020.6.6.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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