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라고 들어보신 있으시죠!!
요즘은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다보니 시골에서도 많이 키우더라구요
요건 봄에 꽃이 핀 모습이랍니다. ㅎㅎ
사진첩 엄청 뒤졌답니다.
꽃이 정말 예뻐요
지난번 시골 갔을때 머루랑 함께 따온 아로니아랍니다.
ㅎㅎ
사실은 엄마가 다 따주셨지요
아주 알맞게 잘 익었어서
살짝 시큼한 맛이 있어 열매를 그냥 먹기는 부담스럽답니다.
준비는 알알이 하나씩 따면 됩니다
약3k정도 나온듯해요
아로니아도 깨끗하게 세척을 하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부어서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씻어서 건져주면 됩니다.
그리고 설탕과 1:1로 준비합니다.
약간 쓴맛이 있어 어떤 분들은 설탕을 조금 더 넣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1:1로 담았습니다
3k설탕 중 1k로만 아로니아와 섞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설탕은 윗부분에 그냥 부어주면 끝이예요
엑기스는 담기가 참 편하답니다.
이렇게 담아서 역시 6개월 정도 숙성식힌 후 엑기스만 따로 담아 6개월정도 냉장보관 후 먹는게 딱이더라구요
이것 역시 여름에 갈증날때 얼음 동동 띄워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ㅎㅎ
어떤 회원님이 저보고 엑기스 담기에 달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담을 수 있는 건 다 담아둔 후 먹을 만큼만 챙기고 나머지는 주변 이웃들에게 챙겨주면 너무 좋아해서 하나둘 담는게 은근 냉장고를 많이 차지하긴 하네요
첫댓글 부지런도 하셔라^^ 저도 아로니아는 씁쓸해서 설탕을 더 넣었을거 같아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설탕을 줄이는게 좋겠죠^^
생각보다 엑기스라그런지 안쓰고 먹을만하답니다.
특히 여름에 얼음동동 띄워서 먹으면 시원하니 맛있답니다
아로니아 엑기스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생각보다 맛나답니다
아로니아 눈에 정말 좋은데.....
ㅎㅎ 눈 침침하니 자주 먹어야겠더라구요
아로니아...엑기스.. 맛이 참으로 궁금하네요~ㅎㅎㅎ
역시 엑기스 달인님이 맞네요~ 엑기스 달인 뿐아니라 나눔달인도 붙여 드리고 싶으네요^^
ㅎㅎ 그러게요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아로니아 액기스 어디에 좋은가요??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