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드리는 김영임의 특별한 선물
한국인에게 있어 『 어머니 』란 존재는 늘 살아가는데 정신적인 지주이며 삶의 원천이다. 그런 이유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사상
'효(孝)' 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근원이 되는 샘물이다.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효에 대한 가르침, 그것은
미래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또 하나의 투자이다.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초대형 국악 뮤지컬 국악과 musiccal과 performance가 함께 어우러지는 초대형 국악 뮤지컬
가장 한국적인, 서민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 '2006 김영임의 효 대공연'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열화와 같은 갈채를 받았던
김영임의 33년 창 인생은 '회심곡'으로 시작된 효 운동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국악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녀가 2006년 어버이달을 맞이 하여 준비한 이번 무대는 부모님의 손길이 '가슴을 어루만지듯이' 지친
관객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다부진 젊은 국악인으로 출발하여 33년간의 소리인생으로 쌓인 연륜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김영임의 인생의 맛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부모님께는 환한 웃음과 위로를 자녀들에게는 효의 근본을 일깨워 줄 '2006 김영임의 孝대공연'
관객 여러분은 모두 저희 부모님입니다!!
“제일에 석가여래 공덕 받고 어머님 전 살을 빌고 아버님 전 뼈를 받고 일곱 칠성님전의 명을 받고, 제석님 전의 복을 빌어 석달만에
피를 모으고 여섯 달 만에 육신이 생겨 열 달 만삭을 고이 채워 이내 육신이 탄생을 하니 그 부모가 우릴 길러낼 제 어떤 공력을
들었을까......... 죽어지면 소용없는 일 살아생전 孝道하리 - 회심곡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