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학에서 운세를 판별하는 방법은 본명성과 월명성으로
동회(피동회) 방법으로 판별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본명성과 월명성이 똑^같은 내 친구가 상담(전화상담)을 한다면
나하고 그 친구랑 똑^같은 운세가 되는 건지...?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본명성,월명성을 가질터인데....그런 것에 대한 해답은??
(명리학하고는 비교가 않되고 다른 경우이니 도저히 이해가 잘^안됨)
물론 이창우 구성학을 접하지 않고 아주 왕초보적이고 무지한
질문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참고)
저의 초보적인^ 궁금함이오니 굳이 답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이창우 구성학하고 만남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구성 연월일시반(年月日時盤)은 매우 정밀한 운세추론을 가능케 합니다. 하지만 마치 컴퓨터 회로도를 보듯 복잡하여 아직은 일반 역학도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년월반(年月盤)으로도 정밀한 운세추론을 가능케 합니다. 구성학은 명리학처럼 격의 고하(格의 高下)나 큰흐름을 알기 보다는 그 사람이 타고 난 운명적 특징을 매우 정밀하게 알아 냅니다. 1년 신수 또한 그저 "좋다, 나쁘다"로 감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건이 나타 나느냐? 하는 점을 마치 점을 치듯 정밀하게 추적해 냅니다. 이것이 바로 '이창우 구성학'입니다. 위에는 일반 구성학 이론에 대해 알고 계신 바를 쓰신 것 같습니다.
年과 月은 한 사람의 운명에 있어서 6~70%의 에너지 강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1~9의 상수로써 정밀하게 추적해 냅니다. 구성 년월반에 의한 운세, 신수 추론은 인간의 의지와 계획이 반영될때 즉 목적사가 반영될 때 그 결과를 더욱 더 정밀하게 알아 냅니다. 일반 운명학처럼 "이때 이러 이러한 일이 생길 것입니다"라고 감정해 주기도 하지만 "당신이 이렇게, 저렇게 한다면 그 결과는 이렇게,저렇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라는 식으로 인간의 작심, 의지, 판단을 전제로 미래사를 예측하는 특징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창우 구성학은 기존의 구성학 이론과는 완전히 딴판입니다. 아예 전혀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댓글을 통해 설명드릴 수 있는 한계가 있어 안타깝지만 이정도로 설명을 그치겠습니다.
저도 궁금했던 사항이었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지금 책을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예광선생님과의 회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하찮은 질문에 성의 있는 답변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