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2회 정기연주회
I Love 大∼한민국 호국콘서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0년 12월에 약 80여명의 기악전공자들로 창단된 2관 Full 편성의 교향악단으로서, 지금까지 매 연주회마다 주로 한국작곡가들의 새로운 창작 관현악곡 또는 창작가곡 등을 지역민들에게 대전초연으로 소개하여 국내작곡가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지역민의 문화예술 참여 활성화 및 중증장애인들에게 참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데에도 기여해 오면서 한국음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향악단이며, 지난 2010년 2월에 대전광역시 및 서대전세무서로부터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등록번호 2010-0-대전시-제5호)과 고유번호증을 각각 획득하였다.
더욱이 창단이후부터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소외된 중증 장애인들을 찾아가는 음악회보다는 일반인들과 공개연주홀에서 함께 동감하면서 생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들을 연주홀로 불러내는 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모든 음악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및 지역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함으로서 사회공헌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금번 연주회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모토아래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연주되는 국내작곡가들의 작품만을 모아, 한국의 자유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이름없는 용사들을 비롯한 진정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하였으며, 우리의 고유 민족 혼과 정서가 담겨있는 우리가곡 및 관현악곡들을 통해 우리 가슴에 깊이 남아있는 37년간 식민지배를 받던 왜정시대의 아픔과 625전쟁에 대한 한과 설움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무명용사들과 유가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아직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만행과 도발과 독도망언을 일삼는 그들에게 우리가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대한민국임을 재인식하게 만드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 1부에서는 서곡으로 대전초연 최현석작곡 관현악을 위한 <여명>을 서주로 하여 서울지역에서는 피아노반주에 의해서만 한국초연된 창작가곡들을 관현악 반주로 편곡되어 국내최초로 연주됨으로서 오케스트라에 의한 창작가곡의 표현 다양화와 중후함 등을 나타내고, 2부에서는 안익태작곡 관현악을 위한 교향시 <논개>, 한국초연 이철우작곡 피리와 관현악을 위한 소리환상곡 <신산조>, 대전초연 김한기작곡 독주바이올린과 현악합주를 위한 협주곡 <고향의 봄> 작품 159, 최성환작곡 관현악곡 <아리랑환상곡>, 이안삼작곡 한국초연 관현악곡 <대한강군> 등을 연주하여 우리나라 고유가락과 대한강군의 위용이 깃든 국내작곡가들의 창작음악에 대한 큰 기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1부 한국창작가곡의 선율적인 가락을 오케스트라 반주에 의한 독창 또는 이중창 등으로 연주 기획하고, 모든 음악적인 표현수단을 구사함으로서 지방의 지역시민들에게도 국내작곡가들의 서정적인 선율과 가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향악단의 반주를 통하여 독창자들의 기량을 충분히 나타내는 데에도 중점을 둠으로서 문화예술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의 지방 문화예술 활성화와 국내작곡가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대전초연에 의한 지역 청중들의 자부심 등을 증대시키고, 우리나라의 지방 음악인구 저변확대와 문화예술 향상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순수 비영리민간단체인 교향악단의 정기적 활동과 기악전공자들의 연주참여 활성화로 전문공연단체로서의 발돋움할 기회를 제공받고 지방의 음악 예술인들의 후진 배양 등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자 함에도 많은 의미를 두었다.
2012. 6. 19(화) 7:30P.M.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 및 주관 │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찬 │ (주)가교테크, 경동나비엔(주), 귀뚜라미문화재단, 린나이코리아(주), 대성쎌틱에너시스(주),
테스토코리아(유), GS건설(주), 코오롱건설(주), 포스코건설(주), KCL인스트루먼트(주),
한스랩텍(주), 해인기술(주),
예매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인터파크1544-1556) / 아르스노바 1588-8440
티켓 │ 전석 1만원(8세 초등학생 이상)
문의 │ 042)860-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