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교회집회 소개 4 - 그리스도교 다이신(待晨)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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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다이신(待晨)집회

  그리스도교 다이신(待晨)집회는 우찌무라간조(內村鑑三)의 제자 후지이다케시(藤井武)의 지도를 받았던 사카에다요시타가(酒枝義旗)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1938년  집회를 열었는데, 태평양전쟁으로 중단되었다가 1945년 다시 계속하였습니다. 집회 이름은 시편 130편 6절에서 유래합니다.(待晨은 새벽을 기다린다는 뜻)

   일요일 예배를 중심으로 성서공부와 회원들의 일상생활에서의 간증, 나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땅에 널리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배 말씀은 집회원이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종교법인이며, 교회당과 묘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헌금은 자유이며, 수양회에서는 성찬식을 행하고, 희망자에게는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기록 山本浩)

* 일요일 집회 : 주일예배는 오전 10:30-12:00.

                    성서입문반 예배(바람의 문)은 9:30-10:15

                    성인과 어린이의 합동예배는 1년에 8회.

                    부인회와 기도회도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 특별집회 : 신년예배, 묘지예배, 수양회, 성탄절예배, 촛불행사 등.

* 집회장소와 찾아오시는 길

    - 주소 :  우165-0035  東京都 中野區 白鷺 2-22-2

    - 찾아오시는 길  

        (1) 西武新宿線 鷺の 宮역 南口에서 도보 10분 

        (2) JR 阿佐ケ谷역 北口에서 관동버스(中村橋 방향)로 白鷺2丁目 하차

            (버스 7분 소요)

* 대표자 연락처 : 타미야(民谷嘉輝)  042-476-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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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시작한 사카에다 씨는 와세다 대학 교수였습니다. 그에게 전도자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물었더니, "기쁨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할아버지의 성서이야기'를 쓴 후지오 할아버지의 스승입니다.

[손현섭]

참 다양한 모임이 존재하는 것 같군요 모두다 하나님 중심의 모임이기에 약간의 다른면을 서로 이해하면서 신앙의 교류가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천국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주어진 사명 열심히 감당하는 모임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