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그레함
* 특징 : 재무제표상 가치대비저평가 종목 발굴의 귀재 내재가치 투자의 개척자
* 투자 기록 : 1936년부터 20년간 매년 평균 21% 수익률
* 투자 수칙
① 재무제표 정밀분석을 종목발굴의 비결로 삼음
② 순유동자산의 2/3이하 주가수준인 종목 매수가 투자수익이 가장 좋았음
③ 자산가치 이하로 팔리는 기업 인수, 자산 매각
④ 청산 중인 회사도 연간20% 이익 전망이 있으면 매수
존 템플턴
* 특징 : 시황은 무시/철저히 무관심한 개별종목 개발/해외증시 투자 개척
* 투자 기록 : 1954년부터 40년간 매년평균 17% 수익률 1972~9년까지 항상 상위펀드 20걸이내, 손실 방어5걸 이내
* 투자 수칙
① PER,영업이익률,청산가치,매출액성장률이 표준지표
② 일본의 잠재력을 일찍 간파, 해외 일본투자 에 성공
③ 대중들에게 가장 외면당하는 주식중에보석이 많다
④ 기업조사시 가장 강력한 경쟁기업에 촛점을 맞춰 비교분석한 결과를 투자결론에 적극 활용
워렌 버펫
* 특징 : 그레함 방식 피셔 방식 종합 발전 확신이 서면 1대주주 만큼 지분을 사버리는 승부사.
* 투자 기록 : 1965년부터 13년간 매년평균 28% 수익률 (종합지수7%)/ 1983년부터 10년간 매년평균 31% 수익률 (종합지수14%)
* 투자 기법
① 유망종목
• 주당순이익보다 자기자본이익률 중시
• 높은 매출액수익률
• 현금화된 사내유보자산
• 주주이익 중시
• 관행에 도전하는 용기있는 경영자
② 기피종목
• 회사의 모든걸 베팅하는 기업
• 재고순환기간이 긴 기업
• 솔직하지 못한 경영자
• 연구개발 의존도가 높은 기업
•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
피터 린치
* 특징 : 5~10년동안 10~20배 종목 개발의 영웅 그레함이후 월가에 내재 가치 투자를 한단계 상향.
* 투자 기록 : 1977년 2천만$에 인수한 피델리티 마젤란 펀드를 13년동안 660배 132억$로 키움.
* 투자 수칙
① 주식이 가장 우수한 금융상품이라는 믿음 이 있는 자만이 주식투자에 성공한다.
② 믿음만으로는 안 되고 자기자신만의 방법을 노력하여 개발한 자만이 이 믿음을 증명한다
③ 생산품이 기발한 신제품보다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필요한 것이 장기간 고수익 난다
④ 우량한 기업의 주식은 정변이 나도, 천재지변이 나도 보유하라. 그러나 실적이 나빠지면 당장 매도하라.
필립 피셔
* 특징 : 기술성장주 투자의 대가. 현장실사, 엔지니어 조사를 바탕으로 성공.
* 투자 기록 : 워렌버펫의 두 스승 중 하나로 유명. 성장산업의 주도기업을 고점매수 저점 매도하는 공격적 방법 유명.
* 투자 수칙
① 기업 본사조직 대신 영업,공장 현장 실사 및 동종업종 협회를 기업정보 취재원으로 중시.
② 성장주 개념을 창시 - 새로운 성장산업을 조기 파악, 그 업종내 독과점적 주도 기업에 집중 투자.
③ 매수시점 - 대규모 설비투자가 집행된 업종의 초창기 장외악재가 터졌을 때 노리던 종목을 과감히 매수에 성공했으면 수년이상 장기보유로 가라.
고레가와 긴죠
* 특징 : 80~90세에 일본 시장을 풍미.
* 투자 기록 : 34세에 300만엔 빌려 주식투자만으로 1천억엔 거부 일본 소득 1위.
* 투자 수칙
① 가장 잘 아는 업종만 투자해야 실패 확률이 가장 낮다.
(젊을 때 광산개발로 돈모은 경력을 바탕으로 광산,자원개발,에너지업종 주식에 집중 투자)
② 종목발굴 비결은 일상생활 상식에 널려있다. 승리는 단서잡은 것을 얼마나 열심히 현장 조사하느냐에 있다.
③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주식시장에 오지 마라.
조지 소르소
1. 시작은 작게 하라. 일이 잘 되어가면 규모를 늘려라.
2. 시장은 우둔하다. 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하지 말라.
'투자자들은 제한된 펀드와 제한된 지식으로 투자한다. 모든 것을 다 알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어떤 한 부문이라도 그것을 보다 잘 알고 있는 한 우위에 있게 된다.'
3. 투자자들은 처음부터 자신이 부담하려는 위험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판단중의 하나이다.
4. 소로스는 경제연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월스트리트 분석자료도 읽지 않으며,
신문을 주로 읽고 자신의 견해를 정립해 나간다. 또한 세계 도처에 있는 정통한 소식통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한다.
5. 그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론상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한 초과수익률을 계속적으로 시현함으로서 효율적 시장가설의 모순을 입증해왔다.
소신을 굽히지 않는 교수들은 소로스와 같은 경우는 행운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만일 그렇다면 모짜르트의 음악도 일시적인 행운의 산물이라고 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 투자업계 사람들은 아무도 그것을 믿지 않는다. 소로스는 '효율적 시장가설이 보다 널리 믿어질수록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으로 된다.' 고 냉소적으로 말한다.
6. 기술적 분석은 이론적 근거가 약하고 사실 계속적으로 잘 맞아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7. 기본적 분석에서는 수익력, 자산 등으로 정의되는 가치가 주가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가 또한 주식의 매도, 매수 혹은 인수, 합병 등에 의해서 기본적 가치를 변경시킨다.
8.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theory of reflexivity)'의 골자는, 인식은 현상을 변경시키며 변경된 현상은 다시 인식을 변경시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보통 피드백(feedback)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좋은 개를 사슬로 묶어 놓고 나쁜 개라고 말하면서 발로 차게 되면 그 개는 정말 난폭해져서 물게 된다. 그러면 더 차게 되고 더 물게 되는 것이다.
소로스는 이러한 인식 - 현상 - 인식 - 현상의 상호적인 일련의 관계를 '구두끈(shoelace)' 패턴이라고 부른다. 반사성이론의 중요한 핵심은 시장참가자들이 아무도 사실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