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어지는 댓글

[hyun]

출처: http://www.alternativecruisers.com/index.php?topic=15319.30

        http://www.alternativecruisers.com/index.php?topic=15319.40

ACD_Bill

Administrator
Hero Member

They really, really, really need to get aggressive with their marketing if they want this bike to be successful in the U.S. market. Unfortunately, unless something has changed in their marketing department in the last five years that I am unaware of, that probably wont happen. It's a shame too. This is bike three that they should have marketed heavily to the U.S. market. Strike one, strike two, strike................

미국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그들(효성)은 진짜 진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야함.

지난 5년간 효성마케팅부서에서 어떤변화가 없었다면 안 됐지만, 성공 못 할수도 있고 챙피한 일 임.  미국시장에선 삼세번 정도는 아주 심하게 마케팅 했어야 했다, 한번 터트려 주고, 두번 터트려주고, 또 터트려주고 .......

 

superduperdvd

Discussion Moderator
Hero Member

One thing that would help is a comparo of it against the competition
in all the bike mags, and have it do well. sometimes unfortunately there is bias involved
towards the big japanese players.
도움이 될 만한것 하나는 각종 바이크잡지의 경쟁모델들과의 비교 임, 안됐지만 간혹 일본 4사를 향한 왜곡된 시선이 있음.

 

It does have some pretty good competition in that priice range,
lots of nice bikes on the list.   not good that the 883 low is cheaper than the ST7.
I added torque specs for a few of the bikes (if i could find it)
가격부문에서 경쟁사들 보면 만만치 않음.  심지어 883 로우 모델이 st7 보다 쌈 ! ... 거기다 토크도 비교해 보시길

ST7         $7299       47lbs
883 low   $6999      48.5lbs
Vstar 650  $6590       ?
Vstar 950  $8290        ?
vucan 900   $7899      58lbs
honda
spirit 750     $6999      ?
Suzi
Boulevard C50   $7799      ?

kacivic

Discussion Moderator
Hero Member

after owning a hyo previously, and especially considering the price, i'd just get the honda based off of that list. haven't looked at the 700 myself, but would imagine that the honda's fit and finish is still superior. at that price, and without brand recognition, it's going to be a hard sell.

전에 효성거 소유해 보고 특히 가격을 생각한다면, 나 같으면 혼다를 선택함, st7 을 본적은 없지만 정교함 과 마무리를 생각하면 혼다가 아직도 우수함, 그 가격으로 인지도도 없이 아마 팔기가 꽤 힘들듯.

 

krakum1967

ACD Regulars
Hero Member

I know the 883 lists for 6999, but there is no way people walk out the door paying that much, Harley sales are very good at tacking on, and well trained at upsales.  That is the bait.
I have to agree that Kawasaki has an impressive motor though, the Vulcan is a nice ride.

883 이 6999 달러 라는거 알고있음, 그러나 그정도 가격차이로 사람들이 구매를 포기할까?  ... 할리판매정책은 확 눈에 띄고 고도의 판매전 이지만, 미끼 임, .. 가와사키(발칸 900) 가 인상적인 엔진 임 에는 확신하고 잘 달리는것도 공감.

 

XLR8

ACD Regulars
Gold Member

The 883 is really not a bike that should be in the comparison list (other than $) as the 883 is a clumbsy overweight slug...especially compared to the GV650 and now the ST7. 

가격표 외에는 883 은 비교대상이 안 됨, 왜냐면 다루기 힘들정도로 무겁운 달팽이 임 ... 미라쥬650 과 비교해도 그런데 st7 에는 오죽할까

 

superduperdvd

Discussion Moderator
Hero Member

Harley used to offer you what you paid back on a sportster when you trade it in
on a new one.   Even without that, it is hard to beat harleys as far as depreciation.
Hyosungs aren't great in the resale dept. at least they weren't when i had one. 

할리는 되팔고 새것으로 교환할때 값을 잘 쳐줌, 설사 그런 보상 없어도 할리는 감가상각이 별로 없음.

효성의 재판매정책은 아니라고 봄, 적어도 내가 되팔려고 했을때 그런거 없었음.

 

kacivic

Discussion Moderator
Hero Member

have you ever raced one off the line? think you'd be surprised when someone with more b*lls than sense rides one all-out.

한번 경주 해보셨음? 선입견 갖고있다가 제대로 타보면 아마 깜짝 놀라것 임.

 

superduperdvd

Discussion Moderator
Hero Member

883 low review.  and let me apoligize for hijacking the thread.
883 로우 에 대한 리뷰 있음, 댓글에 집어넣어서 죄송 !
http://www.motorcycle.com/manufacturer/harley-davidson/2010-harleydavidson-sportster-883-low-review-89618.html

 

XLR8

ACD Regulars
Gold Member

LOL...I hear you on the balls to sense ratio...especially when it comes to throwing around a Sportster...
And YES...I HAVE raced one off the line...he got the jump on me for about the first 50-75 feet or so and then I caught him and walked away. ...afterwards the guy thought I was bs'ing him when I told him it was a 650. LOL
We have bought and sold a few Sporties over the years...both 883's and 1200's so I have ridden several and just can't get use to the feel...while it's true they can be pretty quick off the line they still feel clumbsy to me.

일가견이 계신걸로 암(kacivic 에게) ,,, 특히 스포스터 기종과 붙었을때...

저도 한번 레이스 해봤슴 ... 한번은 상대(스포스터) 가 50-75 피트정도 맹렬히 달려들었는데 이윽고 추월시켜 완전히 낙승으로 끝났음, 나는 미라쥬650 이었고 후에 그친구가 말하길 내가 그를 bs'ing(?) 하는줄 알았다고 함.

우리는 몇몇 스포스포스터를 팔고 사고 했는데(883, 1200 둘 다) 여러대 타 왔지만 그 필링에는 별로 맘에 안드는데, 제법 빠르게 도약은 하는데 어째 감은 불편 함.

[중석]

제미있네요. 역시 라이더들은 어디나 똑같애^^ 빠꼼이들이라니깐..... XLR8 이넘 말이 재밌네요. 존내 무겁고 쉐발 느린 883에 비하면 ST7 만쉐~.. 미친넘 ^^ 근데 이런 속도에 미친넘들이 아주 많네요... ^^ 문제야 정말.... 프로텍터도 안하고 난닝구 바람에 달리는 넘들....

[hyun]

똑같습니다... krakum1967 과 XLR8 이 두사람은 초특급회원에 별 6개 인거 보면 아주 효성 골수뽜 같구요 ㅋㅋ... superduperdvd 이 친구는 효성기종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별로 호응 안 하는거 같고 입니다~^^ ... 근데 꽤 놀랍죠? ... 할리 883 이 st7 보다 상당폭 싸다는게 의외이구요, st7 이 가격이 제법 한다는거죠!

[중석]

아 krakum? 이놈은 지난번 ST 보러 갔다가 가격 깍아달라고 징징대다가 개 망신당하고 완전 삐진놈 맞습니다. 며칠있다가 가와사키 매장갔다가 시식하는 스시 두알 먹고 약간 일본빠 냄새나는 놈입니다. 제가 잘알져... XLR8은 백통에 약간 왜소하고 마른놈, KRAKUM은 인도놈....

[hyun]

저쪽도 한국말 하는놈 중에 두바퀴가페 카피해가서 지금쯤 이런말 오고 갈겁니다 .......
"hyun 저놈은 진짜 악질 효뽜 야, 효성에 대해 털끝만 건드려도 바로 탄도미사일 날린다니까~" ... "그리고 저 중석님은 정말 합리적인 멤버야, 편중되지 않지, 아멜칸을 선호해서 그렇지만~" ... "그리고 오늘 댓글은 안보이지만 바람님 이란 아이디는 못 말리는 가와빠 계통인것 같아, 성향은 중석님과 거의 같은데 어디서 왕년에 운동좀 한거같아~, 연배도 중석 아이디와 비슷한 냄새가 나~" ........
... 라구요~ 큭^^

[바람]

에이~맘잡고 일좀 할렸더니 hyun님이 로긴하게 만드네............[krakum1967 ...I have to agree that Kawasaki has an impressive motor though, the Vulcan is a nice ride.]ㅎㅎㅎ 이래서 제가 할리에 오르기전에 터프한 가와뽜가 된거 아닙니꽈 ^ ^ 근데 발칸800은 심심해...........발칸900도 발칸750보다 마력이 떨어지던데 이친구 괜찮다죠? 아... 어서 하늘색 로드킹커스텀 데려 와야하는뎅........................

[hyun]

발칸900 도 뭐 별볼일 없을거 같습니다 ... 그리고 로드킹 커스텀 이란게 도대체 어떤 모델이죠? ... 도대체 전 뚱뚱하게 생긴건 질색이래서리~ ^^

[중석]

바람님 나와라 오버.... 아니 혹시 바람님이 krakum 이신가? 좀 더 기다렸다 st16 사세요..... 너무 오래 라이딩을 안하면 세루모다에 않좋다고해서 오늘 혼자 판문점에 갔다왔는데 탱크가 쫙 깔렸습디다. 뭔 훈련하는거 같은데 뒤를 졸졸 따라가면서 가슴으로 땡크 배기음, 매연을 일부러맡으면서 한참 따라당겼다우. 나이에 맞지않게 뭔짓이냐하겠지만 상관없어요... 진짜 토크를 느끼고왔습니다. 아직도 귀가 얼얼하고 진동이 느껴지네... 그 땡크 대우중공업꺼 맞죠? 저 정도 되야지 ...크 로드킹 장난감이죠. 차라리 소우랄 사러갑시다. 그리고 두바퀴 마을 떠나서 세바퀴 마을로 갑시다.

[hyun]

ㅋㅋ ... 세바퀴마을은 불법좌익 단체임돠~ ..... 땡크는 로템(구 현대정공) 에서 나오는 거구요, 대우중공업은 지금 S&T모터스 모기업인 S&T 그룹산하 S&T 대우로 인수됐나 그럽니다... 소총/기관총 만들죠! ... 울 나라가 다 이렇습니다... 그 최신 K1 전차의 포탑 서부터 현가장치 트랜스미션 엔진 모두가 수입품 입니다, 통신시스템 이나 적외선머시기 장치도 이스라엘제 인가 그렇습니다... 뭐가 국산인지? 픕~ ... 자동차 자동변속기만 해도 아직 국산화가 안돼었고 디젤분사시스템도 그렇고, 엔진매니지먼트는 더더욱 외제고, 오토바이도 효성독자는 힘들고 스즈키기술자들 모아서 만들죠 ... 두바퀴마을도 됙일 머시기마을 제휴랍니다 ㅋ

[중석]

아 땡크는 로템에서 만드는 구먼요. 에이 아무나 만들면 어때 내가 뭐 대우 빤가? 그렇단 말이져. 그래요 거참 트렌스미션은 이제 국산화 할때 됬는데, 이스라엘놈들 무섭습니다. 은근히 핵심길목에 잇어요... 농아님... 글로벌이란 이름하에 세계 대자본이 닥아논 고속도로에서 대기업들이 춤추는 거랍니다. 거대 자본의 슈퍼컴에 의해 실시간 지배되는 무시무시한 정보네트웍의 빅브라 세상에서 살고있다는거 상상이 되세요?

[hyun]

딱 맞는 표현입니다 ... 세계대자본 과 선진기술국들이 닦아논 고속도로 죠! ... 우리가 바지런 한건 있는데... 거의다가 실제 "밀어붙혀" 방식 입니다 ... 조금이라도 두뇌성 집약적 기술이 들어가면 ... 헤메는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국내 유수의 R&D 소장이 기어박스 와 발전기를 구분 못할 정도 인게 실제 상황 입니다 ... 기초가 없어도 너무 없다는 얘기입니다... 사 들여 와서 생산은 밀어부쳐로 무지하게 잘 찍어냅니다, 것도 빨리... 아주 타고난 오래된 산업습성/구조 입니다 ... 에잇, 이참에 두바퀴마을도 더더더욱 전략적으로 됙일의 마을과 기술제휴 인지 개똥제휴 인지 뭔지 해야하겠슴돠~ ㅋㅋ ^^;

[중석]

두바퀴마을과 독일 제휴 ^^ 한번해보세요. 근데 현님 독일말 되세요? 다른이야기지만 독일 근처 좋은데 많은텐데. 맥주만 해두 대박이구... 제일만만한게 미국넘들인데 아까 걔들 좀 데리구 오세요. 탄도미사일 날린다고 어쩌구...했던. 우리 대기업 한심해요 사실 이야기하면 짜증나는것 많아요. 앞으로 짱께들한데 판판히 당할거 같은데 정신차려야죠.

[hyun]

ㅋㅋㅋㅋ ... 걍 맥주먹기제휴 하자는 얘기입죠~ ...

[조나단(한님)]

리터 넘어가는 바이크 엔진 사실 실용적이진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연비 안 좋지요 열 많이 나지요 정비비 상대적으로 더 들지요...기동력 떨어지지요. 650cc~750cc급이 울나라 다니는데는 최고라고 믿습니다!! 저만의 개똥철학였습니다... ^ ^'

[중석]

^^ 조나단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리터급 한번 타보려합니다. 힘이 여유있으면 좋겠지요. ^^ 위에서 농담같이 이야기 했지만 오늘 땡크 따라오면서 사실 그런생각했습니다. 600cc, 1000cc 1500cc 이런거 정말 웃긴다고 말이져. 도토리 키재긴데 뭘 토크빠이 어떻고 ^^ 뭐 재미니까 이러저런 얘기들 하는거지 제조업체 입장에서보면 웃기는 거죠. 그래 자꾸 업그레이드해라~~ 돈좀 벌자~~ ^^ 재미루 하는것도 어느정도는 주관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죠 ^^

[hyun]

ㅎㅎ ... 그렇죠, 제가 초대형 브이트윈 언급했지만, 참~ 두바퀴 무거우면 이것처럼 답답한것도 없습니다 ... 맞아요, 250~500 이 실용적 고성능 이라면 그래도 본격적으로 재미도 느끼고 성능도 만끽하게 최적화 시키려면 그거이 바로 600 ~ 700 급이 최적입니다, 굳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r750, 코멧650, st7 다 이런것들이 아마 산전수전 다겪고 최종적으로 다시 돌아오는 범위 일 겁니다

[바람]

엥??? 이건 뭔 얘기? 쵝오는 크루즈 !!- 걍 바로 이렇게 나오게 맹글어 놓구선 600~700cc급이 쵝오라시면..... 근데, 중석님이 전차 뒤따라 가시면서 해탈하신듯 ^ ^ 왜 그래요? 스티드 한번도 안타본 사람처럼... 그래요 저두 군바리시절 매달 민방공 훈련때 필동에서 청와대앞 경복긍까지 무력시위 하던때 우리 탑재발칸 뒤가 탱크인데...이동하기 위해 기동할땐 정말 천둥소리가 따로 없더만여...흐미 완존 압도당했드랬죠...절대지존임다. 그런데...ㅎ 발칸750을 타고나선 그까이꺼...이렇게 되더라고요. ^ ^ 에 또... 여성들이 좀 가꿔줘야 늑대들이 침 흘리듯이 ...뭐 크루즈, 미들급 도 좋지만......ㅋ~ 전 맨날 밥만 먹구 못살아요 ^ ^

[hyun]

ㅎㅎ... 극한의 내구성/실용성 은 크루즈125, ... 극한의 재미는 미들급 700cc 대~ ... 거기서도 양산 극한의 왕은 ... 다 함 께 ~ "유냉표 750" 임돠~^^

[중석]

아이고 바람님 ~ 이런! 거의 해탈 무인지경까지 가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니까 토크 순서는 스티드 600 cc - 땡크 20,000cc (?) - 발칸 750 - 크루즈 125 - 33/23/34 요거이란 말씀? 허 어제 낮에 어디갔다 오셨수.... 땡크 소리 섹시한건 사실입니다. 부럽다 밥도 못얻어먹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바람]

어제 기관에 다녀 왔슴다. 때가 땐지라........음.........33/23/34 딩동댕~ ^ ^♬ 로드킹 사갖구 뒤에다.......흐흐흐흐

[hyun]

기관? ... 그럼 남산에? ... 그럼 지금까지 바람형님은 회사원을 가장한 중정 요원? ... 이거 뭔가 공식이 맞는거 같슴돠~ ㅋㅋ

[바람]

.........................................침묵....................................침묵...................................... 거봐 무섭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