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목포성지(순교사적지):
조선교구 8대 교구장인 뮈텔 주교에 의해 나바위성당과 함께 1897년에 설립된 광주대교구 첫 본당 이다.
레지오 마리애가 처음 도입되어 3개의 쁘레시디움 주회를 사직한곳으로 피정과 교육, 연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9년 8월
곡성옥터(순교 사적지)
곡성지역에 1815년경 을해박해를 피해 온 신자들이 정착하면서 복음이 전래된다. 옹기점에서 가마를 여는 축하연이 벌어졌을때 순교자 한덕운 토마스 복자의 아들이 주막집주인에게 행패를 부리자.이를 괘씸히여긴 남편 전씨가 홧김에 천주교 서적을 가지고 곡성 현감을 찾아가 그를 포함해 몇 명을 관가에 고발, 곡성 현감이 신자들을 잡아들인 정해박해가 시작되었다.
2019년 8월
나주순교자기념성당(순교 사적지)
이춘화 베드로,강영원 바오로,유치성 안드레아,유문모 바오로등 네분의 믿음과 삶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무덤형태의 경당이다
나주성당 초대주임이자 광주대교구 제5 교구장을 역임한 현 하롤드대주교 기념관과 3년동안 까리타스 수녀회 한국 첫 본원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역사 기념관으로 복원하여 초기 수도자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