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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뜰-청다봉 교육 문화 센터
 
 
 
카페 게시글
교육&문화 이야기 [책]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춘쌤 추천 0 조회 192 21.04.01 00: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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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1 09:33

    첫댓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신은 죽었다'고 했다죠 ?
    그의 냉소적인 비판과 철학이 어릴 적 가정환경 등에 다소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갑자기 우리아이는 지금 현재 환경에서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ㅋㅋㅋ
    좌간 철학은 넘 어려워서 패스할께요.ㅠ 책이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것 같아요. 이제 적응하기가 점점....ㅠㅠ
    쉬운 책도 좀 소개해 주세요 !

  • 작성자 21.04.01 09:41

    ㅎㅎㅎㅎㅎㅎㅎ
    네, 니체도 사람이잖아요. 읽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철학자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저도 이 책을 3번을 읽으면서도 아는 건 아는대로, 아직 남겨 둘 건 4번째로 넘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네, 요즘 제가 떠오르는 책 순서대로 올렸는데.... 뭔가 제 의식의 흐름이 그랬나 보네요 ㅋㅋㅋ
    다시 좀 발걸음을 가볍게 해 볼까요?
    그리고 정말 우리는 저마다의 환경 속에서 저마다의 철학을 키워가는 듯 합니다.
    저마다 오늘 하루 품은 생각이 철학이니까요.

    철학 한 숟가락.
    철학 한 모금.
    철학 한 줌.

  • 작성자 21.04.01 09:47

    아....
    이래서 손님이 늘지 않는건가요?
    니체가 아니구 제가 잘못했네요 ㅋㅋㅋㅋ

  • 21.04.01 09:58

    니체는 잘못이 없죠....ㅎㅎ 그럼 누구 잘못일까요 ?

  • 작성자 21.04.01 10:24

    @HookE 니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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