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강남구 대모산 산오름 결과를 간단하게 보고합니다.
3호선 일원역에서 10시15분에 출발 장미공원→ 불국사 → 대산정상(293m) → 수서역까지 2시간 20분소요
12시40분까지 멋있고 상쾌한 산행을 마첬습니다.
때마침 가벼운 태풍이 지나간 뒤라서 더위도 강하지않고 음이온도 충분이 드리키며
흙길에 기운을 듬북받으면서 새상사 그렇고 그런 이애기부터 건강사 읊조리고
20분 간격으로 호흡조절하며 강남풍경 평가하면서 듬북 싸온 간식거리로 에너지 보충하고
60년대 초 기억에 잠기기도 했다오.
뒷 푸리겸 식사는 가을 하늘이 초복의 대명사인 삼계탕으로 기운 북돋아줘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개인사정으로 동참이 어려웠지만 다음달에는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The Best is Yet to Come !!
Smile, Laugh, Laugh Loudly and to Your Heart's Content
첫댓글 은성 산오름 2가지 재미 - 산오름하면서 간식 먹는 재미요. 또 하나는 이 사진 보는 재미라....^*^
가을하늘 고마웠습니다. 날개소리, 아직도 정정해서 4시간짜리도 거뜬하기요.등반대장, 항상 감사한마음 그지없소.
8월은 과천청사뒤 관악산 계곡 발 당그며 호연지기 키우며 건강장수하기요.(도보20분 등반30분짜리)
' 8월 과천 청사뒤 관악산 계곡' 베리베리 굿. 근데 김 능인 대장은 숨이 안차 혼자 막 뛰어 갈걸세. 그러니 초장부터 잡아야합니다.[부탁말쌈]
함께못해 죄송했읍니다. 다음 산행에서 만나요.
그 더위에 대단들 합니다.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는 통쾌한 웃음 여기까지 잘들려요.대모산! 가까워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