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 OST>
낙인_ 임재범
출처> 유투브 (추노 OST, 낙인_임재범)
디셈버 뮤비,디셈버 희재 뮤비,
<낙인 가사♭♬♪♩>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시 볼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
가사가 워낙.. 애달프고.. 촌철살인 인지라.. 강조문구가 따로 없습니다. ㅎㅎ
임재범 과.. 드라마 추노 라.. 참... 적절하지 않습니까!
원래 좋은 드라마엔 , 좋은 노래(OST)가 함께 하는 법입니다. 실과 바늘 처럼..
노래는.. 극 중 장면을 극대화 해주는 증폭기 같은 역할이니깐요.
어제.. 모임이 있어서 추노를 못 봤는데..ㅠㅠ
임재범의 애잔한... 목소리의 '낙인'을 들으면서 위로삼아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