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소금을 볶았습니다~~
신안소금~~ 임자도에서 왔어요~~
여름이라 생선 먹을 일도 많고 고기구워 먹을때도 쓰기 좋거던요~~
가루 소금도 요리에 쓰지만 팍팍 뿌려먹는 굵은소금이 좋더라구요~~



소금을 바구니에 담고 재빨리 수도물로 샤워 시킵니다~~
소금양은 조금 적어지겠지요~~
양보다 ~~질인가요~~ㅎ

바구니 물을 적당히 빼고 펜에 볶습니다~~

뽕잎가루를 넣어 볶는데 녹차 ~커피~ 귤가루~ 함초가루등
천연가루가 있으면 응용하면 되어요~~

깨 볶듯이 따닥따닥 할때까지 볶아요
타지않게 중불에서 볶다가 따닥거리면 더 낮은불에서 잠시볶다가 끄면되어요~~

열을 식혀 줍니다~~
저염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요만큼 나왔어요~~
한동안 먹을수 있겠어요~~
꼴뚜기를 씻어서 구워 봤습니다~~

큰거는 몸통과 다리 분리하고 몸통은 가위로 잘라 내장을 제거 하고 살짝 씻었습니다~~

펜에 살짝 구워도 되고 ~전자렌지에는 30~50초사이 재가열 하시면 됩니다~~
잠시굽기 때문에 지키고 서 있었지요~~ 손으로 결대로 찢으면 되어요~~
그냥 먹을때보다 덜짜고 부드럽네요~~

계란 치즈말이~~
청양고추 두개 계란4개 부추조금 갯잎 5장 다져넣고 소금조금 넣어 ~~

치즈 3장 얹고 ~~
이 치즈보다 피자만들때 쓰는 치즈가 더맛난거 같어요~~

돌돌 말았습니다~

반찬없을때 딱 입니다~~
여기는 관광지라 집앞에는 종일 차가 밀립니다~~
태풍은 일본으로 가고 그영향인지 가을같이 시원합니다~~
휴가 가시는 분들 안전운전 하시고 ~~
통영으로 오시는분 있으면 차라도 한잔하게 연락주세요~~
저의 18번 이은미 애인있어요 를 들으며 이글을 마칩니다~~^^
첫댓글 차한잔.? 글쎄요 통영 차맛은 워떨까 급 땡기넹~~ㅋ
통영차는 더 맛나답니다~~^^
차도좋고 밥도좋고 목운동도(?) 좋아요~~서로 시간만 된다면요~~
@통영사랑 히야~~~ 목운동이라???~~당췌 ??
진주 아버지 산소에 갈적 통영 둘러서 옵니다 시간되면 꼴뚜기 ㅎ홍합 좀 주이소
예~~오이소오~~^^
밍구맘님 진주 분이세요~~
저도 고향이 진주라서요~~
진주 어디일까요~~?
@통영사랑 난,,,사천~~
@돌쇠 오매 돌쇠님 외그러신데요 사천 어덴교 사남면 울 외가인데
@돌쇠 저어기~해변가 ㄱㅈㅊㅇ 이 아니구요~~
사천 이라구랴~~?
@통영사랑 고향이 쩌어기도 있고 요기도 있꼬~~~ 캬~~
저는 치즈 넣으니까 소금 안넣어도 되던데요 촌가에서 자주 해멱는 치즈 계란 말이네요
번창하셔요
예~~마자요~~
소금 안넣어도 되어요~~ 촌부님 정모때 뵈어요~~
마악 기다려 지네요~~^^
세사ㅓㅇ에나,,,완죤 배고파요~~~ㅎ
오늘 적게 드셨나봐요~~
어제 적게 먹고 시껍하고~ 겨우 잠들었는데요
오늘 돼지목살 듬뿍넣고 묵은지 찌게해서 과식해 버렸시유~~
바쁜와 중에 반찬도 어찌그리 잘 만드시는지
음식솜씨 참 좋으세요,
아구~거미님 방가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보다 더 잘 함시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