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토뉴스 1월9일 (수)

[이낙기]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8년 1월 9일[수]

★ Netizen Eye News /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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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
▲ 백합화로도 불리는 나리꽃은 ‘깨끗한 마음’을 꽃말로 갖고 있다. 꽃을 활짝 피운 자태가 “가시밭의 한송이 흰 백합화”로 시작되는 가곡을 연상케 한다.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김택중 ‘꽃과 나무’전(서울 대치동 포스코미술관·02-3457-1665)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ukinews.com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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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서울… 오늘 오전엔 황사까지
　 ▲ 　7일 짙은 안개에 덮여 시야가 가려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으로 중무장한 라이더들이 지나가고 있다. 8일 오전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에 미치지 못하는 짙은 안개가 끼고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기상청이 7일 예보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경기도는 7일 오후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안개는 8일 낮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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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당기시죠” 안동호 빙어잡이
　 ▲ 　7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안동호에서 한 어민이 ‘겨울철의 별미’ 빙어를 잡고 있다. 안동호의 수온이 예년보다 높아 빙어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빙어는 현재 1kg에 2만 원 선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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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낙지 풍어를 꿈꾸며
　 ▲ 　서남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갯벌낙지가 제철이다. 7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해안부두에서 어민들이 출어를 앞두고 낙지잡이에 사용하는 통발을 손질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3D3Dskyblue@donga.com">3Dskyblue@donga.com">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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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울진대게 맛보세요
▲ 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인 울진 대게. 경북 울진 인근 죽변,후포 등지에서 직송돼 신선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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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품평회
▲ 8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린 `설 선물 품평회'에서 고객들이 과일, 한우, 수산물 등 여러가지 웰빙건강 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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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다솜이재단' 탄생
▲ 교보생명과 실업극복국민재단이 설립해 저소득층 무료간병서비스 등 간병서비스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출발하는 다솜이재단 창립기념식을 앞두고 8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간병인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다짐의 벽'에 손도장을 찍으며 따뜻한 세상만들기를 다짐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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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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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 국회의장 예방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임채정 국회의장, 이상득 이용희부의장 등 의장단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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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봅시다”
　 ▲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 건설교통부의 업무보고에 참석한 건교부 공무원들과 인수위 전문위원들이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위원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원대연 기자 3D3Dyeon72@donga.com">3Dyeon72@donga.com">3Dyeon72@donga.com">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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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여 인사하는 노동부
▲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8일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노동부의 업무보고에서 한 노동부 간부직원이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위 간사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조선일보 이덕훈 기자 3D3Dleedh@chosun.com">3Dleedh@chosun.com">3Dleedh@chosun.com">leed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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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20년까지 계획대로 18만여병력 감축 추진”
인수위 “국방개혁 2020 개선 필요”
▲ 8일 서울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국방부 황의돈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오른쪽부터), 이성출 합참전략기획본부장, 전제국 정책홍보본부장, 송기석 국방개혁실장 등 간부들이 자리에 앉고 있다. 연합뉴스

▲ ‘PKO특별법’ 제정해 상비군 1천명 편성…인수위 업무보고 국방부는 2020년까지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8일 "국방부가 현 68만여명의 병력을 2020년까지 50만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2020년까지라는 목표연도에는 변함이 없지만 목표연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병력감축 계획은 상황 변화에 맞게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올해 7천600여명, 2009년 1만500여명, 2010년 1만6천600여명, 2015년 7만7천여명, 2020년 5만8천여명을 각각 감축하는 단계적 상비병력 조정계획을 세웠지만 안보상황 변화에 대응해 단계적 감축안을 조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수위 측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국방개혁 2020'의 개선방안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져 국방부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국방부의 업무보고에서는 국방개혁 2020의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른바 전략적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이어서 현 정부가 마련한 국방개혁 2020의 내용도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병력감축과 군 구조개선을 내용으로 한 '국방개혁 2020'의 기본틀은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올해가 국방개혁 2020을 중간평가하는 해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일부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또 국방부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의 참여 확대 방침에 따라 'PKO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상비군 1천명을 편성해 유엔의 요청이 있을 때 즉각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리 군의 PKO 요원은 레바논 동명부대(350여명)를 비롯, 8개 지역에 39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이밖에 국방부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이기도 한 국군포로 송환문제와 관련, 앞으로 국군포로 송환 및 생사확인 업무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국군기무사령부와 국군정보사령부는 이날 오후 인수위에 현안업무를 비공개 대면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정진 기자 3D3Dtransil@yna.co.kr">3Dtransil@yna.co.kr">3Dtransil@yna.co.kr">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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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터미널 예정지 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다
인수위 “경부운하 주변지역 땅투기 대책 마련할 것”
▲ 한반도 대운하의 주수로인 경부운하의 마지막 화물터미널 예정지로 알려진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일대 낙동강 전경. 왼쪽 상단에 수산대교가 보이고 오른쪽 하단에 구 수산교가 지나고 있으며 강 주변의 넓은 땅에 비닐하우스들이 들어서 있다. 밀양/연합뉴스

▲ 경부운하 주변지역의 땅값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는 땅투기 가능성이 높은 경부운하 터미널 예정지 주변을 이르면 3월말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등 강력한 투기방지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당선인 비서실의 추부길 정책기획팀장은 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는 3, 4월께 대운하프로젝트에 대한 전체그림이 확정되면 부동산 투기방지 대책을 내놓겠다"면서 "특히 개발 가능성이 높아 땅값 상승이 예상되는 화물터미널 주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건설교통부 장관이 지정한다. 이 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할 경우 해당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토지 취득 이후에는 일정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인수위 고위관계자도 "아직까지 화물 및 여객터미널의 위치가 정해지진 않았으나 결정되는대로 주변지역 투기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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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북,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 준비 안됐다”
“시한보단 정확한 신고에 관심…인내심 필요”
▲ 8일 오후 6자회담 관련 협의를 위해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8일 "북한이 정확하고 완전한 신고를 해야 하는데, 그 준비가 안 돼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핵 신고 문제와 관련, 이 같이 말한 뒤 "(신고의) 시한을 맞추면 좋지만 그 보다는 완전한 신고가 주된 관심"이라고 말했다.힐 차관보는 이어 "북한은 지난 해 8월 중국 선양(瀋陽)에서 열린 비핵화 실무회의 이후 우리는 알고 있는 자신들의 핵 프로그램을 신고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인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신고를 수단삼아 새로운 질문을 하려거나 새로운 문제를 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는 문제의 해결을 원하지 문제의 유발을 원하는 것이 아님을 북한에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힐 차관보는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의 회동 계획에 대해, 이번 일본-한국-중국-러시아 순방 기간 방북하거나 중국에서 김 부상을 만날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우리는 한국의 새 정부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원하는데, 그런 일도 이번 방한 활동의 한 부분"이라며 "양국은 (북한 비핵화에) 같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은 한국의 새 정부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힐 차관보는 이날 오후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찬 협의를 가질 예정이며 10일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예방할 예정이다.조준형 기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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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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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반대한다”
▲ 민주노동당 관계자들이 8일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호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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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금감원 조사하라
▲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가운데 왼쪽)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개혁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탈세 등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국세청과 금감원도 조사와 제재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3D3Djsk@hani.co.kr">3Djsk@hani.co.kr">3Djsk@hani.co.kr">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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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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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설…맥라렌 MP4-23
　 ▲ 일(현지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공개된 포뮬러원 레이싱카 맥라렌 메르세데스 MP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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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출시
▲ 현대차가 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연 신차 출시 기념행사에서 모델들이 중후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최고급 세단‘제네시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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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으로 모델하우스 다녀오세요!
▲ 금호건설이 부천 중동에 분양하는 '리첸시아 중동'은 VIP 회원을 대상으로 모델하우스까지 편하게 모시는 고품격 리무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호 '리첸시아 중동'은 66층 두 개동으로 270도 조망권과 국내 최고높이 63층에 스파&테라피를 갖춘 스카이라운지가 특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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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펜린CPU 센스
▲ 삼성전자가 인텔의 최신 코어2듀오 CPU `펜린'을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센스 R7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17인치 대형 와이드 LCD에 펜린 CPU와 엔비디아 지소프 8600M GT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실행에 강하다. 또한 17인치 대형 화면에도 무게는 3.18㎏에 불과해 이동성이 뛰어나며, 특수 코팅 기술로 외관의 견고성을 크게 높였다. 좌우 각 1개, 후면 2개 등 총 4개의 USB포트를 적용해 연결성을 높였으며 130만화소 내장 카메라, 내장 마이크, 블루투스 등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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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텔 펜린 탑재 엑스노트 15일 출시
▲ SEOUL, Korea (AVING) -- LG전자가 인텔 차세대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인 ‘펜린(Penryn)’ CPU를 탑재한 엑스노트(R500-TP93K/ R500-UP93K/R200-EP93K)를 15일 출시한다. 펜린은 45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 제조공정을 적용해 기존 65나노미터 공정을 이용한 CPU에 비해 집적도를 향상시킨 반면 전력 소모량은 줄였다.

또, 최대 6메가바이트(MB) L2 캐쉬(Cache)를 탑재하여 전반적인 노트북 성능을 향상 시켰다. 특히, 펜린에 적용된 HD Boost 기술은 HD 사진과 HD 비디오 인코딩/편집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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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해, 쥐 모양 스피커 드립니다!' ▲ 8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에서 시민들이 쥐 모양의 PC용 USB 스피커를 살펴보고 있다. 구의동 강변테크노마트에서는 쥐띠해를 맞아 9일부터 쥐 모양의 스피커를 선착순으로 200명에게 제공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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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을 뜨겁게 달굴 패션

▲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어펀빌딩 지하갤러리에서 열린 '웨어펀 인터내셔널 08 SS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아이그너, 겐조, 지안프랑코 페레 등 해외 명품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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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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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주는 지금 `오바마 열풍'
▲ 7일 오전 미국 뉴햄프셔주 레바논에서 열린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선거유세장에서 한 오바마 지지자가 오바마에 대한 지지의사를 배지로 표시하자며 오바마의 사진이 담긴 배지를 판매하고 있다.(맨체스터.레바논<뉴햄프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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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햄프셔예선] “뉴햄프셔는 온통 오바마 열풍”
▲ 민주당원·무당파에 일부 공화당원까지 “오바마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 민주당 대선주자가 7일 뉴햄프셔 로체스터에서 지지자들과 유세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

▲ 이달 초 미국 아이오와주에 불었던 `오바마 돌풍'이 지난 주말 뉴햄프셔에 상륙한 뒤 지금 뉴햄프셔주는 `오바마 열풍'에 휩싸였다. 11.4 미 대선 민주.공화당의 당내 경선 초반 판세를 좌우할 8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모이는 곳마다 화제는 단연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오바마의 선거 유세장에는 지지자들은 물론 민주당 내 다른 후보 지지자, 공화당원, 투표권이 없는 외국인이나 청소년들까지 그의 모습을 직접 보겠다며 모여들어 북새통을 이뤘다.오바마의 인기는 웬만한 록가수를 훨씬 능가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보면 `힐러리 대세론'은 꺼지고 `오바마대세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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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힐러리
▲ 미국 민주, 공화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첫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8일 뉴햄프셔주 전역에서 시작됐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대선전 양상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민주당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7일 뉴햄프셔 클레어몬트에서 밝은 표정으로 유세하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 날 뉴햄프셔 포츠머스 유세 도중 심각한 얼굴로 유권자의 질문을 듣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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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 　8일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왼쪽)이 6일 지지자들 앞에서 상자 위에 올라가 연설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그의 딸 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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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정신'은 여기서 부터 시작!
▲ 7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의 직업학교에서 학생들이 다리에 책을 끼고 자세를 잡고 있다. 16세에서 18세로 구성된 소규모 직업학교 학생들은 서비스 산업에서 일을 하기 위해 코디 및 예절 전문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신체검사도 받는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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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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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전쟁… 불타는 나폴리
▲ 7일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에서 경찰들이 시위대가 불을 지른 버스 주변에서 시위 진압을 하고 있다. 나폴리에서는 쓰레기 처리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폐쇄된 쓰레기 처리장을 재가동하려 는 시 당국과 이를 반대하는 주민간의 갈등이 불거지며 충돌을 빚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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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에게 무슨 죄가…
　 ▲ 　7일(현지 시간) 케냐 엘도레트의 한 교회에서 한 어린이가 원조물품을 기다리고 있다. 케냐에서는 선거이후 폭력사태로 25만명의 사람들이 거주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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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 갈린 이라크 폭탄테러 전후

　 ▲ 　이라크 창군 기념일인 6일 바그다드 카라다 지역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한 지역 원로가 병사의 총에 꽃을 꽂아주고 있다 (위 사진). 하지만 그 직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이 원로와 병사들을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바그다드=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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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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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 사장 아들 ‘기막힌 탈선’
　 ▲ 　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서울 강남의 부유층 자제들이 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장해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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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복판서 옆으로 넘어진 'LPG탱크로리'
▲ 8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우아동 전주역 앞 사거리에서 남원에서 완주 방면으로 달리던 20t LPG탱크로리(운전사 이모.40)가 좌측 옆으로 넘어졌다. 사고 차량에는 수천ℓ의 LP가스가 실려 있었으나 누출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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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남은 냉동물류센터
　 ▲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코리아2000 냉동물류센터. 7일 오전에 불이 난 뒤 8시간이 지난 뒤에도 건물 안에서 시커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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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감식
▲ 소방대원들이 8일 잿더미로 변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에서 화재원인을 찾기 위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이천=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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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사고 `참혹한 현장`
▲ 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코리아2000 화재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3차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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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 수습하는 경찰
　 ▲ 　8일 오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참사 현장에서 경찰이 유품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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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유가족들
▲ 8일 오전 이천시민회관에 마련된 냉동물류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유족이 오열하고 있다.(이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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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눈물
▲ 이천 냉동창고 폭발사고로 남편을 잃고 중화상을 입은 중국동포 임춘월씨(44)가 서울시 강남구 베스티안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가운데, 친언니 임춘선씨가 붕대로 온몸을 감싼 동생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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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여보!'
▲ 지난 7일 발생한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2000코리아 냉동창고 화재현장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이천시민회관에서 한 유가족이 국화 한송이를 들고 고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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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 현장 찾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
▲ 8일 새벽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 화재 현장을 찾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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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 합동분향소 방문한 이명박 당선인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8일 오후 이천시민회관에 마련된 냉동창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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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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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몸속 대탐험
　 ▲ 　8일 부산아쿠아리움이 마련한 상어 몸속 대탐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상어수족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상어의 공격성을 체험하고 상어 장기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3월 2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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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굵을 수 없다’ 왕대구 지금이 절정!
▲ '젠틀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지경우 회원께서 가장 큰 '왕대구'를 낚았다. 길이를 재보니 96cm가 나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구지깅 시즌이 따로 정해지지 않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덩치 큰 대구가 자주 낚이고 맛이 가장 뛰어나다는 겨울에 대구지깅 출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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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 신고하면 포상금 탄다

▲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국내 연안으로 회귀한 귀신고래(천연기념물 제126호)의 생물학적 조사를 위해 포획 및 발견을 신고한 이들에게 1000만원, 이 고래의 유영사진이나 동영상을 제공할 경우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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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나온 돌고래 가족
▲ 지난해 4월 제주시 우도와 서귀포시 성산포항 사이 해상을 찾은 돌고래 가족이 봄 햇살을 즐기며 유영하고 있는 모습.(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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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탐사대，아쉬움 남기고…굿바이! 펭귄
　 ▲ 남극에서 새를 연구하는 김정훈 박사(왼쪽)가 펭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킹조지 섬=김성규 기자 3D3Dkimsk@donga.com">3Dkimsk@donga.com">3Dkimsk@donga.com">kimsk@donga.com
　

▲ 팽귄과 제비갈매기 ▼
　 ▲ 세종기지 인근의 마리안 소만 근처의 유빙에서 먹잇감을 찾고 있는 남극 제비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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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진객 고니 힘찬 날갯짓
　 ▲ 　겨울을 나기 위해 시베리아에서 을숙도를 찾은 고니(천연기념물 201호)들이 7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날고 있다.최재호 기자 3D3Dchoijh92@donga.com">3Dchoijh92@donga.com">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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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염소?
　 ▲ 　7일(현지 시간) 미국 뉴햄프셔 로체스터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취재진이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은 염소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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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가족의 휴식
▲ This undated photo released by the U.S. Fish and Wildlife Service shows a sow polar bear resting with her cubs on the pack ice in the Beaufort Sea in northern Alaska. The U.S. Fish and Wildlife Service says it will not meet its Jan. 9, 2008 deadline for a decision on whether to list the polar bear as a threatened species. The agency says it hopes to provide a final recommendation to Interior Secretary Dirk Kempthorne within the next month. (AP Photo/U.S. Fish and Wild Life Service, Steve Amstrup, File) 2008. 01. 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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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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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누크·블랙호크서 M-60 기관총 불을뿜다
▲ 대한민국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헬리콥터들이 경기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틀에 걸쳐 CH-47 치누크 헬리콥터와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의 승무원들이 비승사격장에서 기관총 사격훈련을 가졌기 때문이다.

헬리콥터의 안전운항을 위해 늘 긴장하는 승무원들이지만 이 날은 자신이 직접 화기를 다루는 사격훈련이라 더 긴장되어 보였다. 이번 사격훈련에서 항공기 승무원들은 기관총 사격과 플레어 사격 실력을 갈고 닦았다

▲ M-60 기관총과 실탄, 그리고 돌아가며 사격할 승무원에 촬영팀까지 가득 싣고 이륙한 헬리콥터 안은 무척 분주했다. 그나마 CH-47은 기내가 넓어 여유가 있었지만 기내가 좁은 UH-60에서는 서로 포옹하듯 붙잡고 이동해야 될 정도로 좁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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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AC 공기부양정
▲ LCAC는 M-1 전차 같은 중량의 전차나 유효중량 60-75 톤의 화물을 싣고도 고속으로 운항한 뒤, 해변위로 직접 올라설 수 있다. 자체으로 12.7mm MG 2문, M-2HB 50 cal machine gun, Mk-19 Mod3 40mm grenade 발사기, M-60 machine gun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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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해병대 동계캠프-겨울바다 춥지 않습니다
▲ 8일 해병대 동계캠프에 참가한 입소자들이 겨울바다로 뛰어들어 해상 기초 훈련인 IBS훈련을 받고 있다.(사진=해병1사단 제공) 【포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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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 합창단, 천사의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해!
▲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이 8일 오후 정릉동에 위치한 영락모자원을 방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빈 소년 합창단은 11, 12일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에 이어 안산, 성남, 거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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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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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된 구청장'
▲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전국 지자체 단체장 중 처음으로 지난달 말 '구청장 가수 정동일 1집'이라는 트로트 앨범을 내고 가수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정 구청장의 모습이 담긴 음반 표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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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들 '희망 낳기'
▲ '2008 대구 여성 신년교례회'가 7일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희망을 낳으세요, 미래를 키우세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3D3Dwoon@msnet.co.kr">3Dwoon@msnet.co.kr">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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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
▲ 저소득 장기 실직자 및 일용근로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08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이 7일부터 시작돼 대구시 동구 자원 재활용센터에서 근로자들이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1분기에 희망자 2천여 명 가운데 900명을 선발해 정보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에 배치했으며 올 연말까지 총 3천4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형기자 3D3Dthkim21@msnet.co.kr">3Dthkim21@msnet.co.kr">3Dthkim21@msnet.co.kr">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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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도 디자인 시대!
▲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08 CES'가 개막된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new Taser C2 총이 전시돼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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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끄는 바퀴
　 ▲ 　저 자전거를 밟는 두 발과 핸들을 꼭 쥔 두 손이 우리 경제를 지금껏 굴려 왔을 것이다.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몰고 일터에 나온 한국의 일꾼들에게 올 한 해, 큰 복이 있기를…. 최재호 기자 3D3Dchoijh92@donga.com">3Dchoijh92@donga.com">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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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한계령 준공식
▲ 2006년 수해로 도로 곳곳이 유실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 인제~양양의 한계령 구간 수해복구 공사가 착공 1년여 만에 마무리돼 8일 준공식을 가졌다. 1287억원의 공사비와 연인원 15만명의 인력, 3만9천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복구한 도로를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다. 인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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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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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아들들, 이제야 편히 눈감을 것”
　 ▲ 　지난해 6월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서해교전 5주기 추모식에서 아들의 조형물을 쓰다듬으며 오열하는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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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 서비스 부담 없어요”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우리노인복지센터 소속의 노인돌보미 김경분 씨가 7일 뇌중풍을 앓고 있는 김난귀 노인의 집을 방문해 수발을 들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돌보미 바우처 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뿐만 아니라 일반 노인도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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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상 출품도서 600여권 초록나라도서관 전달
▲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이 48회 한국출판문화상에 출품됐던 도서 600여권을7일 초록나라도서관 이순임 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초록나라도서관은 2004년 서울 도봉구 도봉1동 주민들이 공동 출자해 만든 생활도서관이다. 박서강기자 3D3Dpindropper@hk.co.kr">3Dpindropper@hk.co.kr">3Dpindropper@hk.co.kr">pindropp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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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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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사진전'
▲ 의왕으로 이전된 직후인 1988년 1월에 찍은 서대문형무소의 사형장 입구. 서대문형무소 개소 100주년을 맞아 사진문고 '서대문형무소'(열화당 펴냄)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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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난다!” 시청앞 얼음 미끄럼틀
　 ▲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얼음조각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얼음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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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47’ 업그레이드
　 ▲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새롭게 리모델링된 보잉 747기 기내에서 승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측은 700억원 이상을 들여 2009년 까지 국제선 주력기종들에 전 좌석 AVOD시스템 장착 등의 기내 리모델링을 통해 높아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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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으로 한층 높아진 서비스 느껴보세요
　 ▲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새롭게 리모델링된 보잉 747기 기내에서 승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측은 700억원 이상을 들여 2009년 까지 국제선 주력기종들에 전 좌석 AVOD시스템 장착 등의 기내 리모델링을 통해 높아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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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산업, 고품격 레저형 세컨드 하우스 '소노펠리체' 분양
▲ SEOUL, Korea (AVING) -- 대명레저산업이 비발디파크 내에 56세대의 테라스하우스, 20세대의 펜트하우스, 480세대의 노블리안형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이루어진 '소노펠리체'를 분양한다. '소노펠리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럽하우스와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레저휴양단지로, VVIP고객을 위해 대명리조트에서 양양쏠비치 레지던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대명레저산업은 소노펠리체가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다자인 컨셉으로 외관을 설계해 아름답고 중후한 외관과 시간의 흐름이 더해질수록 가치가 돋보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는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외관에서부터 차별화시켰다

▲ ‘소노펠리체’는 체크인 및 체크아웃 등 자동으로 회원 전용객실 안내가 이루어지는 첨단 유비쿼터스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관을 운영 중이며, 현재 체험신청을 받고 있다. ‘소노펠리체’ 분양가는 56세대의 테라스하우스 234.68㎡(70.99) 12억7천7백만 원, 199.06㎡(60.22) 10억8천3백만 원, 174.78㎡(52.90) 9억5천2백만 원이다.

20세대의 펜트하우스형 384.64㎡(116.35) 20억9천4백만 원, 288.31㎡(87.22) 15억6천9백만 원이고, 480세대의 노블리안동 134.28㎡(40.62) 1억1백5십만 원, 169.24㎡(51.19) 1억2천8백만 원, 190.15㎡(57.53) 1억4천3백8십만 원, 315.44㎡(95.42) 2억3천8백5십만 원이다. 문의: 02-563-1333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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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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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타는 정몽준
▲ 8일 오전 11시 울산시 동구 화정동 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 동부캠퍼스에서 눈썰매장 준공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몽준 이사장이 눈썰매 시승을 하고있다. 이날 울산과학대학 눈썰매장 준공식에는 정몽준 이사장과 박맹우 울산시장등 지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울산 신포니에타의 연주와 동구 어머니합창단의 축가, 200여개의 연날리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 눈썰매장은 길이 100ｍ, 폭 32ｍ로 계절에 관계없이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슬로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눈썰매장은 스키와 스노보드도 전문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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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 승리의 환호
　 ▲ 　8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국제 테니스 대회’ 에 출전한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베에르지니 라자노를 꺽은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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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구설’ 문지애 아나 뉴스 하차… 하지은 아나로 교체
　 ▲ 뉴스 클로징 멘트중 웃음을 터뜨려 '방송사고' 구설수에 오른 문지애 아나운서가 앵커에서 중도 하차한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저녁 'MBC 뉴스'를 진행하다 클로징 멘트에서 웃음을 터뜨려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날 보도된 주요 뉴스가 30여명의 사망 및 실종자를 낸 이천 물류창고 화재라는 점에서 비난의 화살은 거셌다.

이와 관련해 성경환 아나운서 국장은 “앵커의 자질에는 균형된 사고, 냉철한 이성, 감정의 절제 등이 필수적인데, 문 아나운서는 비록 뉴스 도중은 아니었지만 적절치 못한 웃음으로 파문의 빌미를 제공해 책임을 묻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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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영화 많이 기대해 주세요!
　 ▲ 　7일 오후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전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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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비하논란', 뉴하트 "폄하의도 없었다"
　 ▲ MBC 의학 드라마 '뉴하트'의 일부 장면이 한의사를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일부터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여의도 MBC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은 지난 2일 6회 방송분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심장질환 환자의 한약 복용이 간수치를 상승시켰다고 말하는 장면과 3일 7회 방송분에서 조폭 출신 환자가 한약을 마시고 있는 다른 환자의 한약팩을 잡아채며 "이걸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가 수술하는 데 지장이 있다"라고 나무라며 내팽개치는 장면 등이다.

이는 한의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고, 결국 개원한의협 최방섭 회장이 "한약팩을 팽개치는 장면은 한의학을 폄하한 것이며, 아울러 한의사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공식 입장까지 발표하기에 이른 것...< 출처 - MBC '뉴하트'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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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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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 신기해요”
▲ 8일 서울 인사동 거리를 찾은 무슬림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와 볼거리에 즐거워하고 있다.구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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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무용수 부족한데 병역특례마저 축소
　 ▲ 　남성 무용수가 없다면 이런 안무가 가능할까? 국내 무용 및 음악 콩쿠르 우승자에게 주어졌던 병역특례를 없애는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이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무용계는 남성 무용수 기근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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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만영]

오늘도 다녀갑니다 좋은 뉴스 잘 보았읍니다 ^^^고생이 많군요

[김해종]

희 노 애 락이 담겨진 뉴-스 잘 보고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