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도, 모두싹이 있는 지인입니다.
오늘은 아쿠도의 효과적인 사용방법과
실험결과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먼저 아쿠도가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쿠도, 루핸스, 쏘맨드 제품
아쿠도, 루핸스, 쏘맨드 제품
덴마크에서 온 미생물
아쿠도
식물활성제
토양에서 분리된 식물생장 박테리아
-Bacillus licheniformis 균주
SC액상수화제
원예용, 포도, 감귤, 올리브 등에
사용가능
아쿠도는 국내기술력이 아닌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미생물제 입니다.
덴마크의 앞선 기술력으로 만들진 아쿠도는
1,000억마리 미생물이 2년간 상온보관해도
활동력을 잃지 않고 유지됩니다.
아쿠도의 미생물제의 핵심균주는
•Bacillus Lichenifomis RTI 184
로 FMC에서 세계특허를 받은 균입니다.
또 아쿠도는 크리스찬 한센의 특수제형으로
개발되어 다른 기능성자재와도 혼용이 가능합니다.
아쿠도의 효과
1. 생장촉진과 품질개선에 획기적
아쿠도를 사용시
강하고 건강한 발아와 식물의 생장,
가뭄과 같은 스트레스 저항력을 키우며
뿌리발달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식물의 효 율적인 수분과 영양분 사용 및
작물과 열매의 더 나은 조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아쿠도 접종 3일후 수경재배로 형성된
옥수수 뿌리 사진 입니다.
아쿠도를 사용하면 뿌리 주변에
바이오필름으로 코팅이 되어
뿌리를 병해충으로 부터 보호해줍니다.
아쿠도의 효과적인 사용법
<아쿠도 처리방법>
점적호수 or 육묘상 관주
-점적호수
1/3물 -> 1/3아쿠도혼용
->1/3 물 순서로 처리
-육묘상 아쿠도 관주
아쿠도 혼용액에 뿌리가 충분히 젖도록
관주하며 단위 면적당 약량 맞게 계산하여 사용
<아쿠도 사용 대상작물>
(하우스 및 노지) 원예작물
<사용량>
70~100ml / 10a
<아쿠도 처리 시기>
일반적으로 정식 당일 혹은 일주일 후
<아쿠도 처리 횟수>
작물 및 생장 환경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2회 처리 권장
-1차처리
점적관수 : 정식 후 1차 물주기 때 뿌리주위
(정식 후 2~6일 후 이상적임)
또는 육묘상 관주 (정식기간 동안)
-2차처리
1차 처리 2주 후 점적 관수
아쿠도 혼용처리 방법
뿌리발근제와 혼용
-아쿠도 + (뿌리발근제)루핸스
- 딸기, 오 이, 토마토, 시설고추,
인삼, 벼 등 전작물
-선충 및 토양병해 경감
- 루핸스와 상승효과로 품질향상
및 관행구 대비 수량증수 30%이상 기대됨
- 염류농도(EC)가 4.0이상으로 높을 경우
염류장해 개선제 쏘맨드를 미리 처리 후
아쿠도 사용시 더욱 좋은 효과 기대 됨
아쿠도 사용시 주의사항 및 추가정보
1. 토양온도가 10℃ 이하인 경우에는
미생물의 활력이 떨어집니다.
2. pH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높은 산성이나 알칼리성 물질과는 혼용X
3. 일반적인 실온상태 창고 보관이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2년
3. 박과류, 가지과, 딸기, 상추 등 민감한 작물에도
약해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
이제 곧 땅이 풀리고 작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생육하는 시기입니다.
작물에게 유익한 아쿠도, 모두싹과 같은
좋은 제품을 미리 준비하여
풍성한 2020년 추수를 맞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