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변윤재 기자]23일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 공격을 감행한 것과 관련, 인터넷 카페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http://cafe.naver.com/kocoree)가 또다시 노골적인 종북노선을 드러냈다.
24일 북한의 포격은 제2의 6.25전쟁을 예고하는 것으로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자'는 글이 올라온 것.
카페를 이끌고 있는 '황길경'은 '여러분~ 어제 많이 긴장했지요'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급변사태는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여러분도 짐작하는 바와 같이 그 끝을 향해 점점 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어제 오후에는 회사일로 종로에 있는 타 회사에서 회의를 가졌다. 출발할 때쯤 하늘을 보니 전투기가 길게 흰색 콤트레일을 뿌리고 있어 '왜 저럴까' 하고 생각했다"면서 "회의 중에 여러 사람의 핸드폰이 울렸는데 한결같이 아내에게서 전화가 온 것으로 '연평도에 전쟁이 났다'이었다. 즉각 알아보니 전쟁은 아니고 연평도 육지를 때린 것을 넘어서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회의는 속개됐다"고 말했다.
황길경은 이어 "(상황이 종료되자) '벌써 끝내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저도 불안했다"고 말했다.
◇ 북의 연평도 도발을 찬양하는 내용의 글이 올려진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사이트 ⓒ인터넷 화면 캡처
황길경은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다.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있는 일이고, 갈 때까지 다가갔다"면서도 "오늘 뉴스를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2개의 전쟁전략'에서 설명된 '정치·군사적 시나리오'의 연장 선상이라는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NLL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무력으로서 확인 해준 사건으로, 이는 또다른 사건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며 "급변사태는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여러분도 짐작하는 바와 같이 그 끝을 향해 점점 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김정은 대장님이 하고 계시니, "여러분은 늘 긴장을 하고 준비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회원들은 "가속도가 붙는 느낌" "척척척 진행되겠지요" "최대한 빨리 정리가 되기를 바란다" "파편이 무섭지만 빨리 끝을 보고싶다" "가슴이 착잡하지만 정리되어야한다. 혹시 저 포탄에 내가 죽을지라도" "mb는 쫄아서 지하벙커에 들어갔다데요. 그냥 이대로 통일의 그날까지 고고 씨~잉 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몇몇 회원들은 김정은에 대해 "위대한 대장님" "우리 김 대장님" 등으로 표현하며 "국민을 인질로 위대한 정의의 조선과 협상을 하겠다니 (이명박 정부는) 완전 미친 X" "동영상이 계속 하나만 반복하고 민간인사망자도 안보이고 말이 포격이지 경고같았다" 등의 주장을 했다.
일부 회원들은 북한의 책임을 묻는 언론과 여론에 "남쪽사람들 반응이 너무나 한심스럽다" "온갖 찌라시와 나팔수들이 예의 그 천박한 논조로 우중들에게 조선에 대한 악감정을 불어넣기 위해 설레발 치는 꼬라지를 보니 역겹다"와 같은 불쾌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북한이 호군훈련 전날 항의했다는 기사와 한미합동군사훈련에 합의했다는 기사에는 "어느 누가 등 뒤에서 둘이서 협심하여 욕하고 맹비난하며 망치들고 노려보고 있는데 가만있겠나" "60년을 호국훈련 팀스피리어트훈련 등등 사실상 연합으로 북조선 침공훈련을 매년 실시하는데 북조선은 맞대응 훈련을 한 적이 없었다" "보복 성전, 우리들의 한도 풀어주십시오" "이제 대단원의 막이 열리는 거다, 양키를 깔 수 있는 우주 유일의 국가" 등의 옹호댓글이 붙었다.
한편,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카페로 '황길경'이라는 필명의 네티즌이 이끌고 있다. 이미 이적 표현물 게시 등으로 카페 폐쇄 조치를 받은 데 이어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폐하" "민족의 영웅" 등으로 찬양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물의를 빚었다. 후계자인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자 "기백(氣魄)의 장군, 드디어 오늘 만나게 돼 기쁘고 흥분된다. 우리는 열심히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라는 찬양 편지를 쓰기도 했다.
이 사이트의 회원이 한 6~7천명 되는 모양입니다...
사법당국에서 조사도 하고 처벌도 하려고 한다는군요...
그러나!!
이런 주장 역시 개인의 양심 및 표현의 자유와 연관된 사안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들의 입장이 통념에서 옳으냐 그르냐에 대해서는 괄호치기를 하고..
어찌되었든 이런 차원의 문제를 사법처리하면 부작용이 더 커진다고 봅니다..
이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 당장 논평할 의사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을 손대면 너무도 먼 길을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일 제가 이 문제를 다루게 된다면,
내용이 아니라 그 주장의 논리적 형식을 검토하는 드라이하고 냉정한 분석작업을 해야 합니다만..
크세의 존경하옵는 선후배님들, 마음의 문을 여시고 진정한 사실에 근거한 정보 취득에 힘을 기울이셔야 할 때입니다...미국과 유태자본의 정보적인 총 공세로 인해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정보취득 능력이 무디어진 것은 사실 이겠으나, 눈 앞의 쓸데없다고 하는 정보가 선후배님들의 눈과 이상을 열어 제낄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할리우드 영화, "Matrix(메이트릭스)"를 생각해 보시고 조금의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네 저도 미국과 유태자본에는 절대 반대입니다. 악당들이죠. 이들이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4천5백만이나 사는 나라에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여지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사람들 보다 이멍박 정부를 더 믿을 수가 없네요. 가진거라고는 탐욕 밖에 없는 거짓과 사기의 달인이니 뭘 믿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정부가 국민을 위해야 하는데 국민 등쳐먹을 궁리만 하고 있으니...
어떤 사람일까?? 뇌 구조는 우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의문이 드는 사람은 분명하네요! 회원님들 글을 지켜보면서, 강성, 중도, 온건 등등 다양한 색깔들이 살짝 보이는 것 같아요.. 리차드는 멋없는 무채색 온순한 편입니다만, 때론 색깔대신 진한 도수의 주님으로 종종 치켜오르는 강성을 희석시키는.....그리 삽니다. 매서울때보다 어리버리할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한번쯤 관심을 갖고 생각할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해외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 늘 고국의 안정된 발전을 바라는 리차드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서는 그냥 글만 읽어도 화가나고 걱정이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없나 봅니다.
무조건 적인 종북의 근거는 어디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그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고요, 미국의 수정헌법에서 보장한다는 "다른이의 다른의견 역시 언론의 자유를 가진다" 라는 것을 자세히 한 발짝 접근 하셔서 그 내면을 들여다 보시면 그 속에 무서운 함정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게 곧 유태 식 자본 주의에 근간한 민주주의 입니다. 핵심은 말입니다, "통일을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통일을 우리 힘으로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당나라의 힘에 의존해서 해야 할까요?...이 점이 핵심 입니다.
첫댓글 카페지기님 정말 대단합니다!!!
누굴 초대한다기에 깜짝 놀랐네요 글쎄요 논의할 가치가 없는 사람 같은데...
크세의 존경하옵는 선후배님들, 마음의 문을 여시고 진정한 사실에 근거한 정보 취득에 힘을 기울이셔야 할 때입니다...미국과 유태자본의 정보적인 총 공세로 인해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정보취득 능력이 무디어진 것은 사실 이겠으나, 눈 앞의 쓸데없다고 하는 정보가 선후배님들의 눈과 이상을 열어 제낄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할리우드 영화, "Matrix(메이트릭스)"를 생각해 보시고 조금의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네 저도 미국과 유태자본에는 절대 반대입니다. 악당들이죠. 이들이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4천5백만이나 사는 나라에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여지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사람들 보다 이멍박 정부를 더 믿을 수가 없네요. 가진거라고는 탐욕 밖에 없는 거짓과 사기의 달인이니 뭘 믿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정부가 국민을 위해야 하는데 국민 등쳐먹을 궁리만 하고 있으니...
어떤 사람일까?? 뇌 구조는 우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의문이 드는 사람은 분명하네요! 회원님들 글을 지켜보면서, 강성, 중도, 온건 등등
다양한 색깔들이 살짝 보이는 것 같아요.. 리차드는 멋없는 무채색 온순한 편입니다만,
때론 색깔대신 진한 도수의 주님으로 종종 치켜오르는 강성을 희석시키는.....그리 삽니다.
매서울때보다 어리버리할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한번쯤 관심을 갖고 생각할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해외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
늘 고국의 안정된 발전을 바라는 리차드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서는
그냥 글만 읽어도 화가나고 걱정이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없나 봅니다.
부라사리님, 리차드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이 논쟁에서 가치를 찾기가 아마도 힘들 것 같습니다.
논점에서 약간 다를지 모르겠으나 미국식 수정헌법의 관점에서 언론의 자유는 존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즉 저런 주장을 가진 사람도 자유는 있다는 거지요...
아쉽긴 하지만 전 미국의 수정헌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잘못된 논조를 가진 사람들의 언론 조차도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 나라의 80 90 그리고 지금의 조중동에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요??
근데 참 심히 걱정이네요 ... 저도 북한에서 배울것도 참 많은 것은 책도 보고 해서 느낀 바도 있지만 무조건 적인 종북은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이네요
크세의 귀염둥이 보아즈 올림
무조건 적인 종북의 근거는 어디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그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고요, 미국의 수정헌법에서 보장한다는 "다른이의 다른의견 역시 언론의 자유를 가진다" 라는 것을 자세히 한 발짝 접근 하셔서 그 내면을 들여다 보시면 그 속에 무서운 함정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게 곧 유태 식 자본 주의에 근간한 민주주의 입니다. 핵심은 말입니다, "통일을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통일을 우리 힘으로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당나라의 힘에 의존해서 해야 할까요?...이 점이 핵심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단군 박공 이라고 합니다.
잘 보지는 않았는데 종북에 가깝지 않나 싶어서 한 말이였구요... 흠 무서운 함정이 있었나요?? 하여튼 우리나라가 하두 언론을 정략적으로 이용 (천안함이나 연평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다 보니 좀 제대로 된 자유를 주었으면 싶어요.. 미네르바도 말이죠 ...
물론 토론은 중요하다고 보구요 ... 그런 의미의 말이였습니다...
크세의 귀염둥이 보아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