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호세에사는 여동생 목사님 한테서 오랜만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언니! 나 요즘 무슨 일 하고 있는지 알아요? 응 사랑의 복음 팔찌 만드는 일 하니? 맞아요 !사랑의 복음팔찌 만들고 있어요
중독자 사역을 하면서 오랜 노력끝에 그분야에서 드뎌 박사학위까지 통과 되었지만 다 마무리 하고 나서 처음 하는 잡은 일이 그 일이라고 합니다 논문 심사과정을 마치기까지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그 일이었는데 참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복음 팔찌에 들어가는 사영리의 의미가 담겨있는 전도지를 10개국어로 번역해서 나가기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각 나라 말을 번역할때마다 주님이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성령 충만한 분들을 붙여 주시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로 채워주셔서 감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기뻐 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라 저는 추석명절에 다섯개 나라 난민들을 섬기는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을 위해 복음 팔찌를 나누어 주었는데 그들에게서 놀라운 소식들을 듣게 되고 기뻐합니다 주님께 영광입니다.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