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10일 0시 기준 접종 완료자 수는 3042만6399명. 8일 하루 동안 109만 여명이 2차 접종을 받는 등 2차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추세대로면 이날 기준 59.3%인 접종 완료율을 10월 마지막 주(25~31일) 초까지 70%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목표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기준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77.7%다. 바꿔 말하면 전 국민 4명 중 1명은 아직 1차 접종조차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접종완료 70% 달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접종 완료율 70%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일명 ‘위드(with) 코로나’ 전환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일 뿐이라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11일부터 ‘무예약 접종’을 시행한다. 18세 이상이라면 예약 없이도 의료기관에 당일 방문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잔여 백신 접종 방식과 유사하지만, 의료기관에 ‘쓰고 남은 백신’이 없는 경우 새 약병을 개봉해 쓸 수도 있다.
● “백신 부작용 보상 확대로 불신 줄여야”
국내 코로나19 백신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 10여 명은 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모여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 예방접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주장했다. 이들은 백신 패스 도입 계획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한 회원은 “건강하던 20대 아들이 접종 후 5일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했는데도 정부는 아무런 설명 없이 ‘인과관계가 없다’고만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6주차 2차시 무형의 품질 서비스에 대해서 강의를 듣던 중 무형의 가치를 측정하는 6가지 요소인 RATER에 대한 수업을 듣고 요새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관련된 개념인 것 같아서 한번 뉴스 기사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요새 코로나 1차접종률이 70%가 넘어가고 2차도 50%가 다 되어가고 있지만 백신과 관련하여 많은 부작용이 생겨나고 이에 따라 억울한 죽음을 맞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는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오로지 백신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의해 사망 시 보상을 해주겠다는 말만 했을 뿐 정작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들이 많은 지금 여전히 인과관계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제대로 된 보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청원"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지만 정부는 인과성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 제시하여 보상에 대해서 회피하소 있습니다. 이처럼 국민들이 "청와대 청원"이라는 무형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은 고객이고 국가는 이 고객들과 소통하여 고객인 국민들을 만족시켜야 무형의 서비스가 창출됩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무형의 서비스 가치 측정 방법 중 확실성과 공감성 신뢰성을 잃은 상태에서 국민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기대하는 서비스와 실제로 인지하는 서비스의 GAP모형이 커지고 있으며 또한 GAP5 모형 중 "청와대 청원"시스템마져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서비스의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하여 GAP1도 충족시키지 못해서 국민들에게 무형의 서비스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부는 GAP모형을 최대한 줄여서 하루빨리 고객인 국민의 만족도를 높여 무형의 품질 서비스를 높였스면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첫댓글 수업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사회에 접목하는 자세가 인상적이다~
오로지 진실 속에 국민과 공감하며 소통하고 그 진정성 속에 정부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고 향후 자유민주주의 국가 경제/사회의 미래지향적 국가발전에 대한 확신성을 보여주는 이상적인 정부를 그려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