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뭇거리던
걸음이 목적지를 정하고
뚜벅 뚜벅 걷기 시작합니다.
여러 사람의 일을
하나로 묶어내는 일이란 항상
아쉬움을 남겨 줍니다.
일정이 맞지않아
참석치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나보다는 친구들을 위해
양보했다고 위안 삼으시길 바랍니다.
일정을 확정하고 예약 했습니다.
전번부터 잡으려다 좀처럼 안되었던 장소입니다.
친구들을 최고의 장소로
모시고 싶은 마음은 항상 동일합니다만
언제나 그러진 못한것 같습니다.
일시: 2015년 3월 14일 오후5시
장소: 서울 종로구 관수동 19-3(국일관옆).
한일장 (02-2265-7707) 301호
종로3가역15번 출구 근처에서
기다리는 마음으로...
회 장 이 남 두
총 무 이 남 혁
부회장 김 점 길
부회장 김 성
카페지기 최 정 학. 올림
함께가자. 친구야!
첫댓글 이남혁 총무님 수고많으십니다.
눈썹 휘날리며 달려가겠습니다. 함께가자, 친구야.!!..
오케이 ♡
총무님수고가많으십니다.
저또한치마자락휘날리며달려가려구요
그날뵈어요^^
함깨가자~친구야~!!
이번 모임날이 '화이트데이' 입니다.
상업주의 영향으로 달갑진 않지만 우리 참석 잘하는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도 하나 준비해 볼까요?
찬성입니다.
난 상품만 준다허면 정신줄 놓은게 도전해봐야징
ㅎㅎㅎ~~...
나도 그런당게..
내일이 울 친구들 만나는 날이군요...기다리고 있었어요
눈썹 휘날리며 달려오세요.
친구 만나러 가야지
눈썹 휘날리며 달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