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
명사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
여행,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 여행 등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행은 늘 준비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어느 곳을 갈지, 무엇을 챙겨갈지 생각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없이 그저 무작정 떠난다면 방랑자가 되기 쉽죠.
그렇다면 우리 영혼을 어떨까요?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이 끝나고 나면 영원한 세계가 펼쳐질 것인데 그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서는 이 땅의 인생들을 가르켜 ‘외국인과 나그네’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이 잠시 잠깐의 짧은 나그네의 삶을 지낸 후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3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성경의 믿음의 조상들을 통해 인류가 목적지로 삼아야 할 진짜 고향은 바로 천국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식간에 지나가는 이 삶이 끝나면 영원히 아름답고, 영화롭고, 행복이 넘쳐나는 천국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잠깐의 행복과 만족과 즐거움보다 허망하고, 슬픔이 더 많은 이 짧은 인생에 안주하는게 아니라 장차 돌아갈 천국을 생각하며 준비하고 예비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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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에게 참된 본향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그네와 방랑자가 된 우리를 찾아 이 땅에 오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꼭 돌아가고 싶네요
나그네 삶을 마치고 본향에 돌아 가고 싶으네요~`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은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천국입니다. 이제는 천국에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두신 아름답고 영화로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