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27기＞- 백두대간 제 9회차 덕유산 하얀설국 환상의 설산을 가다 STORY- 01,

[자유인한문희]

 핸드폰 앱보다 컴 PC로 보면 매우 웅장하며 실감이 납니다.

<백두27기>- 백두대간 제 9회차 덕유산 하얀설국 환상의 설산을 가다 STORY- 01,

이 시대 白頭大幹을 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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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백두대간 27기-제9회차 덕유산구간 탐사!.,

일시: 2023년 12월 17일, 자유인 27기수-제9구간, 사진 및 기록: 한문희총대장,
일부 사진: 윤덕영作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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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백두대간 27기-제9회차 덕유무룡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3년 12월 17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5명
 
▶대간숲길: 황점-삿갓샘(황강발원지)-삿갓대피소-H장-무룡산-가림봉-동엽령-용추폭3거리-안성지구주차장,
▶도상거리: 황점-대피소(4.0)-무룡산(2.0)-가림봉(2.0)-동엽령(2.0)-안성(4.3) 계14.3km, 선두: 7시간, 후미7:40분소요,
★특이사항: 서울 아침기온 –12도, 덕유황점 –13도, 덕유능선 체감-16도, 전국 한파(대설)주의보, 전 국립공원 통제령, 09시 덕유산 통제해제령으로 상기 코스로 진행함, 신설(新雪)에 30cm적설에 환상적인 상고대와 예술 같은 최고 설산의 작품이 보이는 곳마다 품격을 자아냄,
 
-07:18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7:38분, 죽전 간이 정류장(2인승차),
-09:10분, 대전 통과, 10분정도 늦어짐,
-09:35~50분,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
-11:08분, 황점(黃店)마을 주차장(570m),
-11:18분, 황점마을 출발(입산),
-12:24분, 이정표(황점3.7+삿갓대피소0.5km),
-12:50분, 삿갓샘(황강발원지), 환상 예술 설경으로 지체,
-13시~13:37분, 삿갓대피소1280m, 취사장 중식,
-13:45분, 대피소 위(北) H장,
-14:13분, 무룡산오름 테크계단,
-14:35분, 무룡산(舞龍山1491.9m),
-15:20분, 가림봉1420m(일명:돌탑봉), 칠이남쪽대기봉,
-16:16분, 동엽령(冬葉嶺1260m), 휴식,
-17:40분, 칠연폭포3거리(680m).
-18:00시, 안성탐방(580m)주차장(선두)終了, 6:40분소요,
-18:49분, 안성탐방주차장(후미)終了, 7:30분소요,
-19시~19:30분, 용추폭포가든 저녁하고 귀경길,
※용추가든 063-323-0838, 무주 안성면 공정리1228번지,
►전원 눈길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총대장올림,

-에필로그
2023년 12월17일 덕유산 서봉~남덕유 27기 제9회차 산행일이다.
16일부터 전국이 한파에 다수지역과 산간지역의 대설(大雪)주의보로 차디찬 냉기의 겨울을 맞이하고 17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12도 한파경고가 내려진 상태다. 전일부터 예보에 덕유산 입산이 어찌될지 노심초사하였고 마음 편하게 위험스런 서봉~남덕유~삿갓봉 암봉을 후에 진행하고 대체산행을 황점~무룡산~안성지구로 생각을 하고 만일 덕유산 통제령이 내려지면 황악산구간과 윤지미산구간을 차선으로 선정을 하였으며 예상한대로 전국 국립공원 한파와 대설 강풍주의로 통제령이 발효되었다.
 
이는 제일안전산행이기에 대원들의 동의하에 그리하겠다고 생각한바를 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 발표 최종 상주지역 윤지미산구간으로 결정이 되었고 우리 애마는 상주 화령을 향하고 잠시 후 08:48분, 덕유산전지역 산행입산금지 통제령이 0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공문이 떠 국립공원에 확인하고 대원들에게 통지한 후 덕유산 상기코스로 결정에 이르게 되었다.
 
설산 빙판 남령을 넘는 버스의 수고로움을 애타게 바라보고 황점에 도착 마음을 달래며 산행에 임한다. 황점마을 입산을 하여 안성탐방지구 하산까지 총14km 전구간이 한마디로 환상의 세상이다. 환상의 세계, 말이 필요 없는 천하 천상의 세계, 신설(新雪)이 온 세상을 다 덮고 하얀 요정의 나라로 만들어 놓았다. 빛에 반짝이는 상고대는 깊은 바다의 하얀 산호초의 세상이며 흰 가루 날리는 바람은 눈구름이 되어 훨훨 날아가고 있다. 내 언제 이렇게 순수한 세상을 또 볼지 알 수 없어 눈이 시리도록 보고 또 볼뿐이다,
▶여러분과 함께한 덕유설산의 오묘함에 취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축복을 내려준 삼라의 만신께 감사함을 전해 드리며 한문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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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7기 백두대간 제9구간 황점~삿갓골재~무룡산~동엽령~안성지구구간 하얀요정 설국에 취한 STORY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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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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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된 大韓民國 白頭大幹!..

고개와 령 봉우리와 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산길,

구름이 쉬어가고 바람이 넘나들며 물길을 가르며 사천오백리

혼불이 되어 민족의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는 그길을 간다.

우보천리하는 자세로 구도자가 되어

물을 가르는 산자분수령을 간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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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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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Story - 이모저모 9회차 사진첩 - 02 이어집니다.

댓글 하나 남기는 여유와 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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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한문희]

오묘한 세상!...
여기가 대한민국 백두대간의 덕유산 자락이란 말인가?
열거 할 수가 없다.
환상의 세상을 무엇이 이렇게 아름답게 했단 말인가?

어라분은 어떻습니까?

[황계주]

상처에 실밥도 안빼고 산이 좋아 나선길 보상이라도 하듯 환상적인 설경에 "우와 좋다"를 무한 반복한 꿈결같은 산행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자유인한문희]

네 환상의 세상에 머물다 왔습니다.
계주씨 수고했습니다.

[황계주]

[자유인한문희]

대단한 설국 덕유산이여!.........

[이동근]

헐? 고생한만큼 보상
추위에 고생많이하셧어요!
황계주씨올만요
눈으로 만끽하고갑니다

[자유인한문희]

이대장님
은빛 요정의 세산이었다오,

[은하수]

자연이준 선물! 눈산행 겨울왕국 잊지못할것 같네요~27기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자유인한문희]

춤추는 상고대의 세상 그런 세상이 있으니
시원한 눈세산 눈이 호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