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잠실점 중식당 도림은 6월1일부터 중국식 냉면을 판매한다. 중국식 냉면은 간장으로 간을 한 맑은 갈색의 닭고기 육수에 자장면 면발을 넣고 새우와 해삼,청경채 등을 얹어 매콤한 겨자소스와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여 먹는 여름철 별미다. 특히 고소한 맛과 톡 쏘는 맛이 이루는 절묘한 조화가 한국냉면과는 색다른 여름철 미각을 돋운다.
▲이상정 조리장 이탈리안 메뉴
JW 메리어트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디 모다는 2002년도 조리명장 이상정 조리장의 이탈리안 메뉴를 선보인다. 이조리장의 새로운 메뉴는 마늘 향의 볶음 버섯과 햄 콩을 곁들인 파스타 수프,신선한 모짜렐라와 토마토 샐러드 등으로 색다른 맛과 멋을 제공한다. 디 모다는 매일 밤 펼쳐지는 라이브 재즈 공연과 함께 정통 이탈리안 요리가 함께하는 최신 스타일의 고품격 사교 공간이다.
▲오픈18주년 기념 딤섬특선
63빌딩의 중식당 백리향은 오픈 18주년을 기념하여 8가지 만두와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딤섬 특선메뉴를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딤섬은 각종 야채와 고기,새우 등의 속을 넣어 찌거나 튀겨서 만든 만두와 비슷한 요리다. 이번에 선보이는 백리향의 특선메뉴는 모두 8가지의 딤섬을 주요리로 하고 수프와 스페셜요리 왕만두 서미로 등이 코스요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