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린 많은 눈때문에 원래 계획한 코스는 진행이 어려워
크리믈 폭포 트레킹과 온천으로 대체한 날이다
폭포 입구에서...
폭포물을 받고 계시는 레인보님
어느 부분에서 경쟁자가 된 돌삐님 ^^
센스님
코코센스님
크리믈 폭포.
호에 나우에른 국립공원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높이 380m 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압도적이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긴 폭포랍니다
폭포의 상단부까지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대충 1시간은 걸리는듯 하더군요
희재님
가화명도님
요기까지가 우리의 목적지이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이탈리아로 넘어간답니다
우리는 다시 하산~
레스토랑에서...
숙소로 돌아오는길...
가수 남진의 저푸른 초원위에~~ 노래가 절로 나오는...
저 푸른 언덕위 오두막에서 딱 한달만이라도 살아봤으면...
이어서 간 온천...
으흐흐흫~
안내면 술래~ 진사람은 남녀 혼탕 사우나 강제 투입~
두분 강제로 가셨습니다ㅡ 지나고 보니 어찌나 부러운지...
그에 못지 않게 온천 풀장에서는 레인보님의 멋진 수영솜씨와 오렌지퀸님의 재미난 수영솜씨로 회원들은 2시간동안 배꼽을 잡았었지요 ㅎ
요한대장님과 장을 보는중~
회원분들께 맛난 치즈를 제공하고자 골르시고 계십니다.
와인과 맥주를 겸한 저녁 식사시간~
우리는 첫날부터 와인과 맥주에 푹~ 빠졌었지요...
오스트리아 2일차도 끝~
첫댓글 민건 대장님, 홧팅! 수원종주산악회, 더 큰 세상으로 더욱 발전 기대합니다.
청은님
여행 즐거우셨죠
이제부터 시작 해봐요
늦지 않았슈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할수 있자나요.
담 엔
저 하고 같이 가보자구여
@다여니 청은님이 아니구 청원님이십니다^^
와ㅡㅡㅡ우
온천 !
그 말만 듣던 혼탕!
가위바위보
그딴거 다 무시하고
나 안보내주면
알았징?
허구
내 몫 이였는데
하하하하하하
온천 탕 서 놀기 한거
엄청 부럽다
ㅋㅋ 이럴때 못가본게 평생을 두고 아쉬워 할거 같습니다 ㅋ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