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에 시농제를 여는 노은동의 은구비텃밭과 논골텃밭에 지난 겨울동안 성토작업을 마쳤습니다.
완전 생 땅인 새로운 밭이라서 퇴비를 비롯한 유기물 투입을 보통 밭보다는 많이 하여야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2 개 텃밭의 퇴비확보를 위한 텃밭연대의 공동작업을 공지합니다.
작업은 5개 텃밭 전체회원의 공동작업입니다. (일이 필요한 밭에서 돌아가며 품앗이하는 두레형태로)
일시: 2012년 3월 4일(일요일) 오전 9시~ 오후 4시 (10시에 금산 양계장에서 작업시작)
장소: 충남 금산 제원면 도토리농장 (미생물발효 양계장)
참가대상: 대전도시텃밭연대 전체 회원 (남녀노소 불문)
준비물: (개인) 작업복, 장화, 간단한 새참거리, (연대) 작업연장, 마스크, 막걸리, 따끈한 국물, 운반화물차,
일정: 9시 대전출발, 10시 퇴비담기작업, 12시 상차작업, 1시 점심식사, 3시 텃밭 도착하여 퇴비뿌리기, 4시 마무리
* 텃밭별로 카풀해서 이동합니다. (9시에 텃밭별로 출발, 4인 이상 탑승차량 유류대 지원)
* 9시 30분에 중간 집결지인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차 한 잔 마십니다.
* 오전출발이 어려우신 분은 오후 2시 30분까지 노은동 텃밭으로 오시면 됩니다.
* 달걀 생산에 여분이 있으면 유정란을 농장에서 직접 구입 가능합니다. (추후 공지)
[노은동 한살림, 은구비텃밭의 현재모습- 2012년 2월 13일]
[작년 텃밭의 모습- 2011년 3월]
[금산양계장 퇴비작업 모습- 2011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