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해봉수대비행.

[날맹이]

정동진에서의 비행은 남동풍이 불어오는관계로..

팀원전체가 쫄~~  하는 바람에..

현지티..김래은팀장과 동해일출파라 양형규스쿨장님의 안내로..

한번도 안가본 봉수대활공장으로..

해발 200미터밖엔 안되는 활공장이지만,,경서거 가파러서..

4륜구동 일출파라 차로 올라오는도중 백미기체를 떨어트림 ㅠ

이륙장은 환상적으로..넓고..바람이 쎄게들어올수록 비행하기좋은활공장..

현지팀천지인 김래은팀장의 더미..

구름과산팀과 인연이 있는듯..

여모처님장이 타던기체를 김팀장이 구입..

내가먼저 이륙했다가,,랜딩후.매가님 이륙..비행

바라마세기가 약25Km/h 릿찌하기가 정말 환상적임.

이영선 회장..

마지막날 이비행후..2일간 종적을 감추게된다..

아~ 바다로 돌진..ㅎㅎ

여팀장,,폼은 세계적인 선수?

아녀라~!! 폼만좋은것이 아님..

두대 놀기가 버거운산.

허나~현지팀말에 의하면,,

4대까지도 놀수 있다나.

동해일출파라  양형규스쿨장님기체..

픽업 감사드립니다..

봉수대활공장 후방으로 2키로정도에 있는 노암해수욕장..

원래는 고도를 충분히 잡아야 날아올수있지만,

이날은 강한바람을 등에업구..쌩~~ 하면 올수있음.

전에 매가님 백미.착륙후..여팀장 랜딩..

이진호두 날아 왔건만..

저~멀리 보이는 이회장은 끝내..

해수욕과 함께하는 비행으로..수고많았답니다..

정동진해수욕장에서..놀다온 가족들과..

경포대해수욕장으로..모터패러로.비행한팀원들..과.

쾌방산 활공장에서 만나..저녁식사후..서울로 왔답니다/

먹고 싶었던 꿩만두는 못먹고 ㅎㅎㅎ

@즐겁게 올려야할 사진이 남고문님,,일하시다 다쳤다는 말에..

  오랜동안 힘들게 올렸어요.

 잼없어도 뎃글 달아주시고..

 남고문님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