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의 세계 동강
- 언제 : 2015. 02. 14 (토)
- 어디 : 동강 가수리
- 날씨 : 양호 / 이른아침 -7도 ~ 낮에는 3~4도 / 바람은 미풍
- 동행 : 승재 이승표, 일도 이영노
- 가는길 : 시흥시 체육관 집결 출발(05:30) => 영동/중앙고속도 => 제천I/C => 영월 => 동강
- 아침은 제천을 지나 강승월 휴게소의 방일해장국으로 속을 채우고, 오는길의 동강휴게소
에서 돌솥비빔밥으로 늦은 점심을 하고
- 석무시간 : 8시45분 ~ 오후1시50분 까지
- 돌밭상황 : 수중과 하상은 물이끼, 백태로 탐석 곤란 / 건천 중 중,상단이 좋으며 규격도 큼
- 성과 : 첫 나들이 치고 만족, 청자꽃돌, 노을석, 숫자석 등
- 특이사항 : 지역주민(환경감시단) 시선에 유의
수마상태와 밑자리가 좋아 메고 나오다가 무거워 방생(가로40 정도)
감사합니다.
출처: 복사골 수석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玄岩(권혁준)
첫댓글 돌밭 정기를 쐬고 오셨네요.좋습니다.현암님도 큰 수석은 안 하시나보군요.두번째 노을석 두고 온 것 무척 아쉽네요.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탐석하기 딱 좋은 때 가 된듯합니다.취석품이 일품이네요.그런데 주민들이 찝적 대나 보군요,3년전 삼척수석전에 다녀 오는길에 이곳을 잠시 둘러 보는데난데없이 아줌마들이 쫓아 와 치근대더군요. 이제 발붙일 곳 없는 애석인들이 슬퍼 보입니다.
첫댓글 돌밭 정기를 쐬고 오셨네요.
좋습니다.
현암님도 큰 수석은 안 하시나보군요.
두번째 노을석 두고 온 것 무척 아쉽네요.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탐석하기 딱 좋은 때 가 된듯합니다.
취석품이 일품이네요.
그런데 주민들이 찝적 대나 보군요,
3년전 삼척수석전에 다녀 오는길에 이곳을 잠시 둘러 보는데
난데없이 아줌마들이 쫓아 와 치근대더군요.
이제 발붙일 곳 없는 애석인들이 슬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