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씨에게 메일로 사진을 받아서 여기에 공개합니다!!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요 출발합니다~~^^
서수원부근의 오리고기집에서 양가 식구분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남자들끼리는 이슬이도 걸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ㅋㅋ
제모습은 수열이 맞은 편인데 카메라에 잡히지는 않았네요.....ㅠㅠ

첫번째 사진은 음식세팅을 하고 다함께 생일노래를 부르면서 축하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제 손바닥이 사진상 좌측에 잡힌 걸 이제야 알았네요!! 사진이 약간 흔들렸지만 보기좋은 모습이죠??^^
(수열이의 눈감긴 모습이 포착되었네요!!)

두번째 사진은 노래를 부르고 지민이가 촛불을 끄는 사진인데, 두개의 초중에서 하나만 꺼져서 실망한 표정입니다
(여기서는 지민이가 눈감은 모습이 포착되었네요!! 역시 부녀지간이라 이런 모습까지 닮는 걸까요??^^)

세번째 사진은 지민이가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결열한 의지로 나머지 초를 끄려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섯장의 사진 중에 이 사진이 잘나왔고 가장 맘에 듭니다~~^^ 지민이의 표정이 살아있죠??
(케이크의 2층에 영어로 "LEE" 라고 써있네요!! 결국 케이크는 못먹었습니다... 저 케이크 좋아합니다!!)

네번째 사진은 식사를 마치면서 가기전에 수열이네가 함께 찍은 모습입니다
뒤에 영어는 제수씨가 직접 만든것으로 "HAPPY BIRTHDAY LJM(이지민)" 풀로 붙이긴 했는데,
자꾸 떨어져서 그전에 찍은 겁니다 (지민이가 카케라를 알아 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

마지막 사진은 지민이와 친할머니, 외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말그대로 "생일 축하해 지민아"~~~
이날 방에서 식사를 하는데 에어컨이 안나와서 더웠던 기억이 있지만,
좋은 음식(오리고기)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기만 좋아해서 그런지 지민이는 배가 약간 나왔습니다
다른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뱃살이 들어간단다~~^^)
첫댓글 지민이 생일 축하 축하!!! 창열아 네가 소식도 올리고 키페 관리도 하거라 운영자로 올려 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