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는 음지에서 더 잘 자라는 음수이며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지방에서는 경제적 성장이 어렵다. 습기가 적당하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내염성은 약하며 공해에 견디는 힘은 보통이다 상록 침엽 교목으로 수고 40m, 직경 2m의 크기로, 1904년 도입되어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서 조림 수종으로 식재하고 있다. 수형은 피라밋 모양으로 곧게 자라며 가지는 수평으로 퍼져서 아름다움을 준다. 수피는 적갈색이고 세로로 찢어지는 듯이 갈라져서 벗겨지며 어린 가지는 편평하고 처진다
잎 : 계란모양의 능형이며 둔두로서 두껍고 녹색표면에 1개의 선이 있으며, 뒷면에는 Y자형의 기공조선이 있어서 W자형인 화백과 구별이 되나 입지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확실치 않으며, 편백은 비늘모양의 잎이 가지에 밀착되어 부드럽고 화백은 뾰족하고 거칠다.
꽃 : 잎끝에 갈색으로 달린다.
열매 : 둥글며 지름 1.0∼1.2cm로서 갈색이고 8개의 실편으로 구성되며 종자는 각 실편에 2개씩 들어있으며 긴 삼각형이거나 양면이 돌출하고 길이 3mm 로서 날개가 좁다. 9∼10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 저장하였다가 이른봄에 파종, 증식한다.
목재는 음향 조절력을 지녀서 음악당 내장재로 각광 받으며 강도가 높고 보존성이 좋아 관재, 조각재, 불기재, 선박재 등에 쓰이고 편백으로 제조한 원료로 하여 만든 종이는 변질되지 않아서 곡물, 차 등의 포장지로 사용된다. 향나무 버금으로 향기가 좋아 실내조각장식물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향기를 이용한 향기장작으로도 개발되었는바, 이를 이용한 조림수로도 경제성이 높다.
수피는 지붕을 덮는데 사용했었고, 목선의 이음새에도 쓰이며 목재에서는 정유를 채취하여 향유, 약제 등에 쓰인다. 잎은 진한 녹음으로 치밀하며 질감이 좋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로의 용도가 다양하다. 맹아력이 우수하여 생울타리에도 좋고 제주도에서는 방풍림으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피톤치드 : 모든 수목은 피톤치드를 발산하지만 각각의 나무가 분사하는 피톤치드의 양은 물론이고, 피톤치드의 성질과 특성 또한 모두 다르며 기능면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수종별 피톤치드의 양을 비교해 보면 잡목이나 활엽수보다는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같은 침엽수에서 훨씬 많은 피톤치드가 발생된다. 침엽수는 활엽수에 비해 두 배 이상의 피톤치드를 생산하는 것으로 측정되고 있다.
침엽수에서 유독 많은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이런 추정을 해볼 수 있다. 침엽수는 흔히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란다고 말한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야 하는 침엽수는 한정된 양분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더욱 강력한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을 위협하는 미생물에 대해 더욱 단호하게 대처함은 물론, 주위에서 다른 나무들이 번식하는 것도 극력 억제할 것이다. 더욱이 침엽수는 낙엽이 적어 부엽토도 빈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항상 알뜰하게 자기 보존 메카니즘을 가동해야 한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다량의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침엽수종 사이에도 피톤치드 발생량은 차이가 있는데 침엽수 가운데 우리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나무는 소나무와 잣나무이고, 피톤치드의 발생량은 잣나무가 우위에 있다. 소나무 숲에 가면 잡풀이 있지만 잣나무 숲에 가면 잡풀이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잣나무에서 발생시키는 피톤치드가 소나무의 피톤치드보다 더욱 강하고 분사량이 많기 때문이다. 피톤치드가 주위에 있는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한 결과로 나타난 현상인 것이다.
소나무, 잣나무와 더불어 우리는 피톤치드 발생량에서 훨씬 뛰어난 침엽수종은 바로 편백나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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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벗기기는 매우 쉬운편.
끌질,톱질등 가공하기도 매우 쉽다
편백:
편백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일본이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에 조림된 뒤 성공적으로 생육하여 우리의 나무가 된 침엽수입니다. 같은 수종이라도 우리의 땅과 기후조건에 적합하게 생장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더욱효과적일것으로 추측됩니다. 편백나무 피톤치드는 단위당 발생량에서 소나무는 물론 잣나무보다 월등할 뿐만 아니라 그 효능도 뛰어난 것으로 여러 실험 결과 입증되고 있습니다.
원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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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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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0m, 지름 2m, 구과 지름 10∼12mm, 종자 길이 3mm |
노송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40m, 지름 2m에 달하며, 가지는 수평으로 퍼져서 원뿔형의 수관을 하고 있다. 수피는 적갈색이고 섬유성이며 세로로 얇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길이 1~1.5mm로 비늘같이 작고 뒷면의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은 Y자형이다. 또한 잎 표면에 1개의 선(腺)이 있으며 뒷면에 흰 점이 있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둥글고 지름 10∼12mm이며 홍갈색이고 8개 내외의 실편으로 구성된다. 각 실편에 종자가 2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길이 3mm 정도이고 2개의 지낭(脂囊)이 있으며 좁은 날개가 있다. 일본 특산종이며, 재질이 좋으므로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의 조림수종으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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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편백나무가 좋은 가요?
의견 1 *****
가구로 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히노끼 제품이라 불리우며,
항균과 살균에 효과가 있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산림욕으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토피에는 정신적인 부분에 좋은 영향을 주겠군요...
피부 소양증인 아토피는 체질에 따라 많은 처방이 있으니 좋은 의사에게 처방을 받고
부모님또한 많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의견 2 ********
근본적인 아토피치료는 체질개선이 우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집아이들도 아토피에 알러지 비염으로 고생많이 했는데요 허브쉐이크웍스(?) 정확한 명칭은 지금 잘 모르겠고 3개월째인데
큰아이는 이제 코로 숨쉬는것이 가능해졌고 작은애는 피딱지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다 없다로 말씀드리긴 좀
빠른듯하지만 아이들이 먼저 좋아하네요.
평촌에 아파트 촌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편백나무를 마치 치료약으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편백나무를 키우고 편백나무 제품을 만들며 편백제품을 직접 연구개발하는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편백나무는 병의원에서 판매하는 아토피 치료약이 아닙니다.
다만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강력한 피톤치드가 천영항균력이 강하고 특히
가려움증 완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아토피에 100% 치료약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접근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의견 3 ******
* 알레르기 및 아토피등 피부질환 개선 아토피 피부염은 원인이 너무나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나 분을 흡입할때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이 발생되는 것 입니다. 천연 물질인 편백나무 피톤치드는 80~90%까지 집 먼지 진드기 기피효과와 생육억제에 탁월할 뿐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 질환중 가장 괴로운 증상인 가려움증을 크게 경감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알레르기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하 지방 샘에 기생하는 세균에 대한 강력한 향균작용이 있어 피부를 보호합니다.
* 강력한 향균효과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향균효과는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60여 종류의 항생제를 강력한 순서대로 순위를 정한 다면 상위 1-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강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편백 정유가 이러한 항생제들과 다른 중요한 점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없다는 점 입니다.
* 스트레스 완화작용 현대인의 많은 병은 스트레스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암과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피톤치드를 흡일 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농도가 약 50%까지 줄어든다는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불면증, 우울증 및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과 같다고 합니다.
* 진정작용과 쾌적효과 피톤치드가 중추 신경계에 진정작용을 하여 쾌적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또한 수면시간을 연장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하시켜 혈압조절 및 혈액 순환계를 개선하여 고지혈증, 심부전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 강력한 탈취 및 정화기능 숲에는 동물들의 사체가 썩어가고 있는데도 악취가 심하게 나지 않습니다 바로 피톤치드 때분입니다. 냄새의 원인 요소를 화학적으로 분해 정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력한 향을 발산시켜 코의 후각을 마비시키는 방향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 면역기능 증대효과 인체는 보호본능에 따라 골수에서 형성된 임파구가 체내로 침입하는 모든 항생원에 대해 항체를 만드는데 피톤치드가 이들의 기능을 돕는 것 입니다.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개선 및 체내면역 기능이 강화되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편백나무를 직접 구하기 보다는 편백나무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
일본 nhk에서 방송된것을 보았는데 편백나무가 아토피에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다는것 실험적으로 증명해주더군요.
피톤치드가 소나무의 5배정도 강하게 발생한다고 하니
저도 제 아이의 아토피와 비염 때문에 편백나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매트리스침대와 천소파를 치우고 편백나무제품으로 교체를 했는데요..
상당히 치료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가려움이 현저하게 줄었구요. 비염도 많이 나았구요..
편백나무로 만든 온열침대를 구입했는데(구입처:www.ondollife.co.kr) 처음엔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망설엿는데
튼튼한 원목 그대로 제작한 가구라서 여러모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는 회사라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추천글이라도 좀 올립니다
의견 4 *****
일단 편백나무 침대에서 자면 가려움증이 훨씬 덜합니다.
편백나무만이 아토피의 치료는 다 되는게 아닙니다. 현재 편백나무에서 나무 특유의 향과 함께 - 공기중에 미세한 세균까지 죽이는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합판이나 MDF, 포름알데히드가 많은 접착제, 도료등이 냄새가 심하여 아토피 반응을 일으킵니다.
편백나무는 자연적인 항생효과를 내며, 친환경 소재라 아토피의 반응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이 편백나무 침대에서 자면 조금 덜 가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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