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가 종고로 일반계와 정보처리과가 잘 존재해 왔읍니다.
하나 현재 학생들의 진로를 보면 보통과 정보처리과 구분없이 대부분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실정이고 취업을 하는 학생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정부의 체재개편 지원 방안 또한 일반계 또는 전문계로 학교 체재를 바꾸어야만 교과교실제등 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지평고를 보통과로 바꾸는대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의견이 있으신분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리다. 참고 정부의 체제개편 추진방안 공문 .
체재개편 지원방안.hwp
첫댓글 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총무님 ~
아~정말.. 이젠,지평상고도 역사속으로....ㅎ..
네..아쉽지만,과거일은과거일이고 현재 당면과제는 학교를 발전시키기위한 내용이니만큼 학교측에서 생각하고계시는방향도 들어보고 심사숙고해서 결정내리심이 어떨런지요.총무님..수고하세여~
학생들에게 더 유익한 방안이라면 체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학생들 미래에 유익함으로 심사숙고해서 택하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의견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꼭 로또 맞으실꺼에요. ㅎ 심사숙고 해야 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보통과 즉 인문계로 통합될 때 과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통합을 안 하자니 정보처리과 후배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경쟁력이 떨어지고...
좀 더 장단점을 비교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고졸자 우선 정책을 펴려고 하는 싯점에서...
학과통합 여부에 대하여 숙고하여야 할 것은 학교의 경쟁력에 대한 것인데 보통과로 통합이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느냐 하는 것 입니다.본인은 교육환경의 제반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통합보다는 정보처리과의 특성을 어떻게 살려 경쟁력을 제고할것인가를 더욱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고졸학력으로도 취업이 가능하고...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학입학이 얼마든지 가능 한 시점에...학교에서 교육만 성실히 받는다면 문과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교육이 대학을 목표이고 목적이 될수는 없잖아요? 심사숙고하시겠지만 의견이 이렇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