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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주식시장의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급등에 이어 오늘도 2.7% 상승한 2444.23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부터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상해종합지수는 7개월동안 가장 높은 종가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석탄, 비철금속, 자동차 종목들이 크게 올랐다. 금일 발표된 3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으나 지난 2월보다 다소 완화돼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상해 B주 지수는 전일대비 2.97% 상승한 161.86포인트로, 심천 B주 지수는 2.7% 상승한 359.2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양시장의 매매대금은2363억위안으로 전일대비 크게 증가되었다.
A주 개별종목에서는 시가총액상위종목이 크게 상승했으며, 인수생명보험(601628.SH) 3.43%, 중국평안보험(601318.SH) 3.04%, 페트로차이나(601857.SH) 1.47, 남방항공(600029.SH) 10.08%, 국제항공(601111.SH) 7.73% 상승했다. 또한 3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였다는 소식에 자동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였으며, 장안자동차(000625.SZ) 5.47%, 강력자동차(600507.SH) 9.97%, 강령자동차(000550.SZ) 5.16% 올랐다. 동시에 국제 동가격이 1톤당 4559달러로 올해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비철금속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B주 시장에서는 심천 대형주 만과기업(200002.SZ)은 주주총회로 종일 거래정지였으며, 상해 대형주 상해진화항만기계(900947.SH)는 3.74% 올랐다, 또한 항주스팀터빈(200771.SZ)은 전일 급등에 이어 오늘도 7.7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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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riday 휴장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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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상승추세 이어졌으나 주말 앞두고 경계매물출회로 소폭 상승 마감. | | |
10일 니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48.05엔 상승한 8964.11엔(+0.54%)에 마감하였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고조된 데다 전날 19개 미국 은행들이 미 재부무의 스트레스테스트를 통화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져 자동차와 기술주를 포함한 수출주가 초반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그러나 주말을 앞두고 경계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중 상승분을 거의 반납하며 소폭상승으로 마쳤다.
업종별로는 24업종이 상승, 9업종이 하락으로 마감하였으며, BDI 운임지수가 반등하였고,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시 원자재 수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해운주(+5.78%)가 가장 큰폭으로 상승하였다. 반면에 금융주는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도쿄증시 1부 시장에서 768 종목이 상승, 382 종목이 하락, 103 종목이 보합을 기록하였으며 거래량은 30.1억주(전일대비 +4.1억주) 거래대금은 1조 7261억엔(전일대비 +1554억엔)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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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치민 시장(HOSE) VN인덱스는, 13.33포인트(4.28%) 상승하여, 325.05에 마감했다.
주가:전일대비로 168 종목이 상승, 하락한 것은 불과에 8 종목 뿐이었다.
2) 하노이 시장(HASTC)
HASTC 인덱스는 7.09포인트(6.36%) 상승한, 118.58에 마감했다.
주가:전일대비로, 161 종목이 상승, 하락한 것은 6 종목만.70 종목이 상승한계 했다.
베트남 뉴스 - STB 2009년 1분기 세전 이익은 3500억 동 이익은 대출분야에서 65%, 리테일 서비스 부문에서 13% 기타분야가 22% 임. 조달 자금은 17% 증가한 62조 1670억 동이며 대출 잔고는 17% 증가한 39조 3800억동을 기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