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는 10/29일날 담갔습니다요
날좋코 단풍 들었을때 ~~밋친거 맞어유 ㅋㅋ
어차피 땅속 저장고로 들어갈것잉게
춰서 송꾸락 오그라들기 전에 남폰하고 휘리릭 해치웠써유
주야로다가 300포기 당갔써유
디지는것이쥬 머 ~~
동치미도 휙!!!!
저런통으로 12통
째깐헌 짐치냉장고 통으로 10통
이거 가지믄 일년동안 손님들 묵것지유 머~~
짐장 끝난날 ᆢᆢ
시월에 마지막날
일도 안허고 이거묵을라고
이 아짐이 묵는 게 하고 키우는 개허고
야밤에 왔씨유
디져라고 당가농게 지는와서 퍼묵기만허고 ㅠ
이쁜이 주댕이도 이케 찢어주고 싶어라~~
개판 맹그러감서 쌔주를 있는데로퍼묵꼬
담날 아칙 11시까정 퍼 잤어유
김장끝~~~~눈이올라믄 와라~~~
할일 다했씅게~~~아이고 조아랑~~~~ㅎㅎㅎ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김장김치 쫘아악 찢어서
묵꼬싶오랏^^~
이쁜이 입이나 쫘~~~악 찢어줍시다
@샬라 푸하하하하
이삐가 와요
안도와 줬구낭
온다하궁ㅋㅋ^^~
괴기에 싸묵어야 되는디ㅋㅋ
괘기 쌀믈 기운도 읍썻슈
그래도 이쁜이덕에 한숫가락 묵고 잤당게 ᆢ
긍게 입 찢지마르까? 이쁜이입?
우매 저많은걸 두분이서 했다고요?
슈퍼우먼 임당~
고상 허셨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