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베드 또는 폴딩베드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합니다.
직역하자면 벽침대 또는 접이식 침대라고 일컷는 말로 몇년전 초기 선보일때만해도 상당한
반응이 있었고 오늘날 사용 추세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작하고 있는 월베드도 상당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체로 비슷한 구성과 구조이므로 흔치 않은 디자인의 해외 사례를 뽑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고 간단히 이해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2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월베드로써 책상과 침대로 구성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접이 및 내장 방식입니다.
월베드의 장점이 고시촌이나 원룸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요즘은 아파트도 일부
방은 작게 구성하기 때문에 가구의 필요성이 없지 않은 방에 꼭 필요한 가구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당기면 침대가 나오며 컴퓨터 모니터는 침대하부에 고정해 놓기 때문에
떨어지거나 별도의 이동하는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보시면 책상 상부받침이 하부로 침대와 같이 연동하여 내려갑니다.
다시 원위치 할때의 모습으로 의자와 이동식 서랍만 이동하면 됩니다.
공부방이나 아이들방에 적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별도로 크게 제작하지 않는게
특징이나 책장의 크기에 따라 변경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침대와 책상이 구성되어 있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야근이 많은 사무실에서 사용이 적합할 수 있겠네요.
침대와 소파가 동시에 구성이 되어 있는 가구도 있습니다.
좁은 원룸이나 작은방에 사용이 가능하며 침대 사이즈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돌출이 가능한 침대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집어 넣고 뺄수가 있어서 별도의 동선이 필요없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실내에 바닥 단 높이를 다르게 시공하였을때 사용이 용이하며
기존 콘크리트 바닥에서 단열공사로 단을 올리는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가구 내부에서 회전이 가능하고 그 후에 원하는 침대나 책장을 꺼내는 방식입니다.
책장의 경우 고정 타입이며 침대는 회전후 당기는 방식으로 바닥에 접하는 것입니다.
벽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굴절이나 꺽이는 곳이 있다면 이러한 방식을 선택하여
시공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 방법이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꾸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다락이나 ㄱ-자 모양의 방에 적합해 보이는 구성입니다.
이전 사례와 같은 방식으로 차이가 있다면 계단에도 수납장이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이러한 경우 부족한 수납을 해결할 수 있으며 보다 깔끔한 이미지의 방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장점은 일부 바닥에서 자유로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취침시 침대를 꺼내 2중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