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정상 지도다.
즉 <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과 일치하는 지도다.
- 무제목 지도
가칭 <백산대맥도> 이조선 영조 26년(1751) 홍문관에서 간행한 <해동지도>에 실렸다는 설이 있슴.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현재는 그 홈페이지 주소가 사라지고 없슴.
위 <백산대맥도>가 묘사하는 범위는 아래의 적색 실선 삼각형 지역이다.
그런데 일본명치왕군부는 위 <백산대맥도>를 동북방향으로 뻥튀기하여 아래와 같은 조작지도를 간행.유포하였다.
-2002 년? 한국보물 제 1537 호로 지정된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 이하 서북도라 약함>
그리고 위 <서북도>는 아래의 <아세아동부여지도>와 같이 1870 년 대 초 일본명치왕군부 참모부에서 변조했을 것이다. 그래야만 이조선의 북쪽 경계선이 지금의 압록강.두만강이였다고 선전.홍보할 수 있을테니까.
- 아세아동부여지도
1875 년 일본군 참모부가 간행했다는 공식관찬지도
동북아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으니 찾아가 보시라.
그리고 <서북도>의 위쪽 끝에 표시된 흑룡강을 지금의 흑룡강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조선 시기 흑룡강은 지금의 서요하였고 뻥튀기하다보니 지금의 흑룡강이라 주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래는 위의 뻥튀긴 지도를 쓱싹 복사한 현 중국전도다. 한국역사학계는 위 <서북도>가 묘사한 범위가 아래의 적색 실선 사각형 지역이라며 막무가내로 고집한다.
위와 같이 비교하면 식민사관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또 동북공정의 기초 논리도 식민사관의 뻥튀기 논리를 쓱싹 복사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