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카사피아님을 만나 잠시휴식을 취하고 다시 선두조 따라갑니다.
빠르게 ....
쌀재에서 대곡산까지 20분에 올라서 다시 빠르게 진행합니다.
무학산 진전 샘터에서 무조건님.헤이보스턴님 만나고 식수한잔하고 다시 추월해서 진행
무학산에서본 지나온 조망
정상에서 마제까지 5KM
다시 따라갑니다.마제고개 가는길에 앞서간 산마실님을 만나고
무학산에서 마제고개까지 40분정도 걸려 도착해서 라이브님이 가지고 오신 수육을 맛나게 먹고
관광버스 섭외 문제로 여기 저기 전화를 하다보니
뒤에 오시던 많은 회원분들이 지나 갑니다.
거의 2시간가량을 마제고개에서 소모되고 난 다음에야 다시 따라갑니다.
제골농장에서(닭키우던곳) 장등산 가는 정확한 마루금 찾아본다고
리차드기아님.카사피아님.쿵했져님.저하고 된비알 가시밭길로 들어 갑니다.
저 때문에 고생하셨죠. 죄송^^
참고:이번산행에 창원의 리차드 기아님이 직접 시그널 제작해서 회원님들 안전 산행을 유도하고
돼지수육을 찬조하셔서 우리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 할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리차드 KIA님께 감사드립니다.
* 약한자에겐 힘과 용기를
강한자에게 겸손을 .....
천주산 에서본
지나온 능선
장등산 올라오다가 다시 만난 미소대장님 이제부터 계속 같이 갑니다.
셀파님 올라 오시나 살펴 보시는 미소대장님
셀파님. 미소대장님.
가야할길
굴현고개로 갑니다.
고디탕 먹으러...
천주봉에서 본 창원모습
산행하기 날씨는 좋은데 조망이 별로라서 카메라 꺼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야경을 기대 하며 밥 먹으러 갑니다.
오늘 산행은 앞에 보이는 북산까지 입니다.
북산에서 직진 길이 너무좋아 테이프 작업을 해야 하기에...
오늘 산행을 위해서 후미을 봐주신 바랭이대장님,야생화 대장님 고마워요
가급적 모든분들 완주하시게 잘 이끌어 주시길 ...
굴현고개에서 뜻밖의 지원이 기다리더군요.
라이브님. 곤조아우님 감사했습니다 두분덕에 무사히 다음장소로 넘어 갑니다.
이곳에서 콜라와 물보충해서 북산까지 가서 신풍령에서 최종 마루리 한다고 계획을 하고 ....
북산에서 테이프로 못가게 막아두고 고속도로 다리밑을 지나 체육공원 그리고 신풍고개
굴현고개에서 미소대장님과 셀파님과 즐겁게 노는동안 바로 진행하신 리차드님.쿵했쪄님.카사피아님을 만나서
라면과 막거리 한잔 얻어 마시고 .....
킬문님과 마루금님이 오셔서 잠시 기다리다 같이 갑니다.
하산 해 봐야 뭐 하겠나 싶어 다시 올라갑니다.
시그널과 야광띠 작업하면서.....
야광띠지 키높이와 바닥높이 눈높이에 맞춰서 작업
야간에 제뒤로 오시는분들 알바없이 진행하시길 바라며...
진례산성지나 대암산 가는길에 후미분들도 기다릴겸 잠시 간식으로 휴식 .
가다가 기다리고, 가다가 기다리고...
대암산 이곳에서 후미분들 기다립니다.
대암산에서본 야경
추버라..
용지봉에서부터 가다가 쉬고 가다가 쉬고
후미분들과 되도록 많이 합류 할려고 기다립니다.
잠은 오고..
잠시 누워 있으니 등은 시리고 춥고, 다시가고 ...
천자봉 내려오는길에 야광띠지 400장이 다 소모되고 없습니다.
날머리 길은 리차드님이 길을 잘 알기에 미소대장님 먼저 보내고
저는 임도에서 내려오는 일행분들 기다리다 노송님 아더님 만나서 진행
다시 대발령에서 잠시 기다리니 가팔환초님과 한분이 오십니다.
그뒤로 회원분들과는 거리 차이가 많이 나서 그냥 진행
날머리 도착 2분전
선두분들....
가팔환초님
날머리 도착하고 보니 너무 이른시간이라서 식당은 문을 안열고
급한 마음에 버너, 냄비, 라면을 사서 아침해결 준비를 하고 차량도 다시 섭외 합니다.
다소 불편한 날머리 죄송하구요
이번산행을 위해서 고생해주신 마창진 지부 관계자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자부인 지부장님.바람소리총무님.리차드기아님. 라이브님 그리고 마지막까지 송화님을 지켜주신 전국구님 홍마님께
다시 한번더 감사인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자리 지키지 못한점과 불편한점이 있었다면 용서 바랍니다.
이번에도 이쁜 현수막 제공해주신 악마님 고마워요
멋진 산행를 위해 애쓰신 결과로 많은 분들이 완주 했는 갔습니다. 방장님 고생 많습니다.^^
마진창 청무님 고마웠어요 덕분에 모두가 편안한 산행으로 이어진것 감사드립니다..
시그널과, 야광띠 작업 잘 해 놓아서 알바없이 끝까지 잘 올수 있었던 것 같아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고마부요~
두번씩이나 시그널 작업위해 뛰다니....알바소지가 있는곳마다 테잎 줄 쳐놓은것 보고는 모두 알바없이 산행 잘 할거라고 생각하며 편안하게 길을 걸었습니다. 고생많았어요~^^
배방장님의 마음고생이 느껴지는 후기입니다.ㅠㅠㅠ 리차드 기아님의 문구에 더한 방장님의 문구 "약한자에겐 힘과 용기를....강한자에게 겸손을 ....."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산행기와 여러가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개척산행의 리더 제리에서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주하신 모든 분들께 힘찬 를 보냅니다.. 방장님 수고 만땅 하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