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치: 김해 외동우체국 부근에서 우뚝 쏟은 목양교회가 한눈에 보입니다
목양교회만 발견하면 바로 옆집이지요
5)방문일시: 5월 22일
6)주문메뉴:돌판 아구찜
7)요리평가:어떤 단체나 개인과의 관계에서 만남은 주로 식사가 따르지요
근데 누구를 만나면 맛있는곳을 대접하는것도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집 음식은 먹은후 일주일 쯤 지나면
또 생각나게 합니다 돌판에다 고동을 가미한 생아구찜을
먹은 나머지 음식에다 육수를 넣고 우동사리 또는 감자사리를
부글부글 끊여 먹는 맛은 정말 지금도 침이 꼴깍 도네요 주인의
요리솜씨는 만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문을 듣고 영업하기위해
체인점도 생겼지만 금방 문을 닫는걸 보면 주방장의 타고난 솜씨
인가봐요 보통 잘 한다고 가보면 몇번을 가면 음식이 식상해 지는
데 이집은 입맛을 돋구는것 같애요 권하고 싶은집 입니다
8)서비스 평가; 사실 이집 주인이자 주방장은 제 초등학교 친구지요
근데 제가 마당발이라 손님들 엄청 모시고 갔지요
그 손님들도 달고 간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 음식점을 차려가지고 현제의 자리에 아담한 집도 사고
하면서 음료수 한병 샤비스 안하는 노랭이라 가끔 미워서
다른집을 애용할까라는 고민도 했습니다
첫댓글 앗~제가 수정권한이 있어 본김에 수정했어요~ 이히히히~^^)> 담에 우유 한잔 사주셔야 해용~<( '0')/~
음........ 초등학교 동기집을 은근히 광고한다이거죠!!! 좋습니다. 좋고요. 평가를 보니읽어본 사람은 꼭 가보겠네요.... 맛ㅇ;ㅆ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