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골다공증
■ 개 요 :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서서히 줄면서 구조적인 취약성이 증가됨에 따라 골절 위험이 증가되는 질환을 일컫는 것으로, 특별한 원인이없는 골다공증과 뚜렷한 원인이 있는 골다공증으로 구분됩니다. 원인이 없는 골다공증은 퇴행성 골다공증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퇴행성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나이가 듦에 따라 노화의 현상으로 생기는 것이며 크게 두 가지(폐경기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동의어 :
제 1형 골다공증
■ 정 의 :
폐경 때문에 생기는 골다공증을 말합니다. 임상적으로 폐경은 생리가 12개월간 끊긴 상태를 지칭하는데 이는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여성은 생리적으로 뚜렷한 폐경기가 있지만 남성은 서서히 남성호르몬이 감소되기 때문에 여성처럼 뚜렷하지는 않지만 여성과 같은 형태의 골다공증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성호르몬의 감소가 원인이 되어 진행되는 골다공증을 폐경기 골다공증 혹은 제1형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51세 ~ 75세의 연령에서 잘 발생하며 남, 여의 성비는 약 1:6으로 여성에 훨씬 많습니다. 폐경은 50세 전후로 진행되기 때문에 50세 이후에 뼈의 양은 급격히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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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칼슘대사에 이상이 생겨 뼈에서 칼슘과 골기질 등이 다량 빠져, 뼈에 구멍이 뚫리며 뼈가 수 수깡처럼 약해지는 병입니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뼈가 약해져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질뿐만아니라 요통, 척추 변형, 신장감소와 같은 증상이 뒤따릅니다. |
■ 증 상 :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의 경우에도 평소에는 증상이 없으나 합병증이 발생되었을 경우에 그에 따른 특이한 증상이 생기듯이 골다공증의 경우도 골절이 발생될 경우에는 골절에 따른 증상이 동반됩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은 큰 충격이 없어도 서 있는 자세에서 넘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충격만으로도 생기게 됩니다.
폐경기 골다공증은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급속히 진행되므로, 치료 대상인 여성은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어 우연히 골다공증을 진단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뼈는 수세미 구조와 같은 해면골과 치밀하고 단단한 피질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해면골 부위가 성호르몬이 감소됨에 따라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해면골이 많은 뼈부위의 골절이 많은 것이 폐경기 골다공증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해면골 성분이 많은 손목뼈, 척추 등은 폐경기 골다공증에서 잘 골절될 수 있는 부위이며, 가벼운 충격에 의한 골절을 경험한 사람은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 골절인 경우는 뼈의 구조상 대부분 압박골절이 발생되기 때문에 골절 부위의 통증 외에 키가 줄어드는 소견을 보입니다. 따라서 상체가 점차 앞으로 구부러지거나 키가 자신이 알고 있던 것보다 3cm 이상 감소되거나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된 경우에는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인/병태생리 :
일반적으로 뼈는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충분한 양이 축적되며 이 후부터 낡은 뼈는 새로운 뼈로 교체되는 과정이 계속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충분한 양이 축적되지 못했거나, 충분한 양의 뼈가 축적되었더라도 교체되는 동안에 점차 양이 줄어들면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뼈가 교체되 가는 과정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비유로 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의 담장을 세운 후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담장의 벽돌은 일부 부서지거나 벽의 형태는 유지하지만 가벼운 충격에도 금방 넘어질 것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부실한 곳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시멘트와 벽돌로 벽을 고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뼈의 교체와 같은 상황입니다. 우리 몸의 낡은 뼈는 녹아 없어지게 되고 새로운 뼈를 만드는 일꾼에 의해서 튼튼한 뼈로 교체됩니다. 이 과정에서 낡은 뼈가 녹는 양과 새로운 뼈가 생기는 양이 같을 경우에 뼈의 양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녹아 내리는 뼈의 양이 많을 경우에는 뼈의 양은 점차 줄어드는 게 자연적이치입니다. 폐경이 되어 여성 호르몬이 감소되면 뼈가 급속히 녹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뼈를 보호하는 효과를 같갖고 있는 여성호르몬이 줄기 때문입니다.
폐경 이후의 첫 5~10년 사이에는 뼈가 녹아 내리는 양이 현저히 증가되며 그 이후에는 서서히 뼈가 녹아 내리게 됩니다. 뼈는 수직적인 구조와 수평적인 구조가 서로 얽혀 있는 그물망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뼈가 녹아 내리기 시작하면 이러한 철근 구조가 점차 얇아지게 되고 급기야 구조물의 연결이 절단되는 데, 일단 구조물 연결이 절단되면 치료를 하더라도 본래 뼈의 강도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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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의 단면구조 정상인의 뼈조직 골다공증 환자의 뼈 조직 |
■ 진 단 :
우선 골다공증의 위험요소를 찾기 위한 문진과 신체검사가 필요합니다. 문진에는 칼슘의 섭취와 영양상태, 신체활동 정도, 일상생활 양상, 흡연, 생리 및 생식에 관한 기록, 골다공증 혹은 내분비 및 대사성 질환의 가족력 등이 포함됩니다.
신체진찰에는 키 측정이 포함되어야 하며 척추질환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골절이 있을 경우, 일반적인 X선 검사 이외에도 환자가 신경학적 증상을 호소하거나 골밀도가 정상인 사람에서도 골절이 발견된 경우에는 자기공명 영상(소위 MRI)진단이나 컴퓨터 단층촬영(소위 CT)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실 검사로는 빈혈, 혈액내의 칼슘치, 간기능, 신장기능 검사 및 내분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골다공증이 아닌 2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도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합니다.
중요한 검사 중의 하나가 골밀도 검사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정의에 근거하여 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기 전에 골밀도를 측정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합니다. 진단율은 골밀도 검사의 횟수, 검사부위, 검사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을 언제 검사할 것인지에 대한 일치된 기준은 없지만 폐경기에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골다공증의 위험군도 검사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골절이 발생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진단 받는 실정입니다.
골밀도 검사로는 뼈가 부서진 정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치료반응에 대한 기본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위를 측정하더라도 골절 위험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척추의 골밀도는 척추골절을 예측하는 데 중요하며 대퇴골의 골밀도는 대퇴골의 골절을 예측하는 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 골절은 손목, 척추, 대퇴골에 많이 생기므로 이 부위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부위를 측정해도 골절 위험을 예측하고 치료 기준으로 삼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골밀도 측정법은 매우 다양하며 초음파, 이중에너지 X선, 컴퓨터 단층 촬영 등이 있으며 모두 미래의 골절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경과/예후 :
미국에서 폐경기 백인 여성의 13~18%가 골다공증을 갖고 있으며 30~50%에서는 대퇴골(주: 엉치와 무릎사이를 잇는 뼈)의 골밀도가 낮습니다. 국내의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같은 비율의 골다공증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가장 흔한 골절은 손목 골절, 척추 골절, 대퇴골 골절이며 이러한 골절은 대체적으로 고령에 발생하여 완전한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만성적인 통증, 후유증이 생기고 사망하기도 합니다.
대퇴골 골절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1년 이내에 10~20%에 이르는 사망률이 초래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25%는 장기간 간호를 받아야 하며 약 1/3에서만 골절 전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척추 골절은 통증과 키의 감소, 자세의 변형 등으로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며 외형상의 변형으로 자신감이 상실되기도 합니다. 다발성 골절(주: 여러 군데의 골절)은 폐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며 복부 변형으로 인한 변비, 복통, 포만감, 식욕상실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50세의 미국 백인 여성이 평균 수명 동안 골절을 경험할 수 있는 비율을 연구한 바에 의하면 손목 골절은 16%, 척추골절은 15%, 대퇴골 골절은 약 17%로 이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은 약 40%를 넘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10명 중 4명은 골절을 경험하게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골다공증 골절에 의한 경제적 손실도 엄청납니다. 1995년 한해에 미국에서는 43만 2천 건의 병원 입원과 250만 건의 의사 면담, 18만 건의 보호시설 입원이 골다공증 골절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직접적인 비용으로는 약 16조원이 소비되었으며 이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더욱 증가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합병증 :
손목 골절
손목 골절은 주로 수세미와 같은 해면골로 구성된 손목 부위의 골절을 말합니다. 팔을 쭉 뻗은 채 넘어지는 상황에서 잘 발생합니다. 여성에게는 손목 골절이 40세 이후에 증가되기 시작합니다. 손목 골절은 잘 치유되며 장기간의 후유증은 없습니다. 40세 이상의 여성들은 손목 골절이 있는 경우에는 골다공증에 대한 검사와 추후 적절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척추 압박골절
저절로 생기거나 가벼운 충격에 의해 생기며 골다공증 골절 중 가장 흔합니다. 척추 압박골절의 형태는 다양하여, 일부 환자의 경우에서는 한 개의 척추에서만 골절이 나타나지만 많은 환자에게는 여러 개의 척추에서 압박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압박골절이 발생되기 전에 척추에서는 이미 상당한 해면골 구조의 소실이 관찰됩니다. 골절 부위를 X선으로 찍어보면 살짝 주저 앉은 경미한 형태로부터 척추 마디 전체가 주저앉는 모양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가장 골절이 잘 생기는 부위는 6번 흉추(가슴부위의 척추) 이하와 상부 요추(허리 부위의 척추)이므로 환자들은 등쪽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하부 요추와 천추(엉덩이 부위의 척추)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일 가능성이 적습니다.
키의 감소 또한 압박골절의 예민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의 감소는 골절 없이도 추간판(디스크)의 협착이나 자세의 변형 때문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흉추는 모두 12개로 되어 있으며 이 중 5번 흉추에서 8번 흉추까지에 해당되는 상부 흉추에서 발생되는 변형은 고령의 여성에게 흔하며 심한 압박골절과 반드시 연관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관절부(엉치관절) 골절 (고관절 클리닉 link)
임상적으로는 고령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노인성 골다공증의 임상양상으로 생각하했으나 두가지 질병이 별개의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분류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고관절 골절은 70세 이상에서 흔히 발생되기 때문에 고령 사망의 한 원인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퇴골 골절이라 함은 대퇴골 경부(대퇴골의 목부위)와 대전자(대퇴골 상부의 큰 돌기 부위)부위의 골절을 말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지속적인 뼈의 양의 감소와 넘어지는 횟수가 증가하므로 골절도 증가합니다.
고관절부 골절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므로 돈도 많이 들며 수술전, 후에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5~20%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고령의 환자들은 고관절부 골절 후에 수술 전의 활동성을 유지하기 어렵고 장기간의 요양기관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다른 부위의 5 2차적인 고관절부 골절이 또 생길 수 있으므로 진단적 검사가 요구되며 예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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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이 잘생기는 부위 |
■ 치 료 :
골다공증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며 이미 진행된 상황에서는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며 장기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를 크게 약물적인 방법과 비약물적인 치료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식생활
모든 환자에게 적당량의 칼슘(적어도 하루에 1200밀리그램)이 필요하며 부족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가로 비타민 D를 하루 400~800 단위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는 성장기의 뼈가 최대로 튼튼해지는 시기와 이후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모두 필요합니다. 뼈는 우리 몸 전체 칼슘의 99%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칼슘섭취가 부족하면 혈액의 칼슘을 유지하기 위하여 뼈로부터 칼슘이 빠져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담배는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며 최근에는 엉치관절 골절의 위험요소로 생각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술도 골다공증을 악화시킵니다. 일반적인 식생활에서 짜게 먹는 습관을 없애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체중부하 운동(운동처방 클리닉 link)
체중부하 운동(예: 산보, 조깅, 계단 오르기, 춤, 테니스 등) 및 근력운동은 노화를 억제하고 체력과 균형감각을 길러주므로 넘어질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약간의 골밀도 증가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 약물요법
크게 뼈가 부서지는 것을 막는 약과 새로운 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약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부서짐을 막는 약이 효과와 안전성에서 앞서기 때문에 주로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약제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은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효과도 있고 그 외에 다른 여러 효과도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그 외에 알렌드로네이트, 칼시토닌, 라록시펜, 활성형 비타민 D, 이프리플라본 등이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예방법 :
-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한다.
청소년기뿐 만이 아니고 성인들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하여 적어도 매일 1200밀리그램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칼슘 섭취량은 약 500~600밀리그램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권장량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 지속적인 체중부하 운동을 실시합니다.
하루 평균 30분이상의 산보, 조깅, 계단 오르기, 춤, 테니스 등같은 체중부하 운동을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게 좋습니다.
- 폐경이 된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보충합니다.
연령에 맞게 폐경이 되었더라도 여성호르몬은 골다공증과 기타 폐경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은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는 사람은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골다공증이 발생한 뼈는 충격에 잘 부러지므로, 충격으로부터 뼈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신발을 신고 실내 조명을 밝히고 목욕탕의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처리하거나 거실 및 방에서 걸려 넘어질 수 있는 구조물을 개선하는 것도 뼈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면제, 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를 요하며 골다공증을 위한 운동으로 과도하게 허리를 구부리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치료합니다.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거나 여성 조기 폐경, 기타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질환 및 약제를 복용하고 있을 때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위험성이 있을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등 만성적인 질병이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되듯이 골다공증도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 이럴땐 의사에게 :
골다공증의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사람은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하여 조기에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